2월, 2018의 게시물 표시

LG전자, TV겸용 27인치 모니터 '룸앤 TV' 출시.. 가격 36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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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TV겸용 27인치 모니터 '룸앤 TV' 출시.. 가격 36만9천원 28일 LG전자가 TV 겸용 27인치 모니터 ‘룸앤 TV(Room& TV, 모델명: 27TK600D)’를 출시했다.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적용된 ‘룸앤 TV’는 앞, 뒤, 옆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부드러운 곡선이 드러나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고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입혔다. ‘룸앤 TV’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우선 TV 튜너를 내장해 TV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룸앤 TV’를 PC와 연결하면 모니터로도 쓸 수 있다.  뛰어난 편의성도 장점이다. 사용자는 음악, 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가 담긴 USB를 ‘룸앤 TV’에 연결하면 PC 등 주변기기 없이도 바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5W(와트) 출력 스피커 2개를 내장해 영화, 음악 등을 감상하기에도 충분하다. 해상도는 풀HD(1920X1080)다. 출하가는 36만9천원이다.

LG 'V30S플러스 씽큐' 출고가 109만7800원 확정.. 사전 예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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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30S플러스 씽큐' 출고가 109만7800원 확정.. 사전 예약 돌입 LG전자가 MWC 2018에서 공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V30S플러스(+) 씽큐' 출고가를 확정하고 28일부터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28일 SK텔레콤은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LG전자의 ‘V30S+ 씽큐(ThinQ)’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 V30 플랫폼을 계승한 V30S 플러스 씽큐는 6GB 램과 256GB 내장메모리를 탑재했으며 카메라 편의성을 높이는 '비전 AI'와 음성 인식 기능의 범위를 넓힌 '음성 AI'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은 ‘V30S+ 씽큐’ 예약 가입 고객에게 △LG 프라엘(P.ral) 듀얼 모션 클렌저 BCJ1 △톤플러스 HBS-920 블루투스 헤드셋 중 하나를 선택해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예약가입 고객 선착순 3천명에게는 구글의 최신 VR기기 ‘데이드림 뷰’도 함께 제공한다. 사은품 혜택을 받으려면 3월 9~17일에 ‘V30S+ 씽큐’를 개통 후 탑재된 기프트팩 앱을 통해 3월 20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V30S플러스(+) 씽큐' 출고가는 109만7800원으로 책정됐다. 90만원대의 'LG V30'보다는 다소 오른 가격이다. 6GB 램과 128GB 내장메모리를 장착한 V30S 씽큐는 LG베스트샵에서만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소니 '엑스페리아 XZ2' 유럽 출시 가격 105만원.. 13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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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XZ2' 유럽 출시 가격 105만원.. 13만원 ↑  소니 모바일 최신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2와 엑스페리아 XZ2 유럽 출시 가격이 공개됐다. 소니 모바일 독일 법인에 따르면 엑스페리아 XZ2 유럽 출시 가격은 800유로(약 105만 6천원)다. 전작보다 100유로(약 13만 2천원) 오른 가격이다. 다만, XZ2 컴팩트는 전작과 동일한 600유로(약 79만 2천원)로 책정됐다. 엑스페리아 XZ2는 18대9 화면비율의 5.7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스테레오 스피커,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엑스페리아 XZ2는 세계 최초로 4K HDR 동영상 촬영 및 풀 HD 960fps 슈퍼 슬로우 모션 레코딩 가능한 모션 아이(Motion Eye) 카메라를 탑재했다.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는 5인치 HDR 풀 HD+ 확장형 디스플레이와 최신 모션 아이(Motion Eye) 카메라 경험 및 소니의 최신 AV 기술 등 프리미엄 기능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와 4GB 램을 탑재했다. 단, 컴팩트 모델은 무선 충전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엑스페리아 XZ2 시리즈는 올 2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오레오 고(Go) 에디션 'ZTE Tempo Go' 3월 중 미국 출시.. 가격 8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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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ZTE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오레오 고(Go) 에디션 'ZTE Tempo Go'가 3월 중 미국서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가격은 80달러(약 8만 6천원)다. 구글이 지난해 5월 열린 개발자 회의(I/O)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고'는 1GB 이하 저사양 스마트폰에서도 효율적으로 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초경량 모바일 운영체제(OS)다. 'ZTE Tempo Go' 주요 사양은 854 x 480픽셀 해상도의 5인치 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 210 프로세서, 1GB 램, 8GB 내장 메모리가 장착됐다. 후면에는 5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구글 맵, 지메일, 유튜브, 구글 어시스턴트, G보드를 포함하여 구글이 발표한 모든 Go 앱을 제공한다. 'ZTE Tempo Go' 국내 출시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LG전자, 풀 스크린 디스플레이 모듈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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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풀 스크린 디스플레이 모듈 특허 출원 LG전자가 국내 특허청에 풀 스크린 디스플레이 모듈 특허를 출원했다고 네덜란드 매체 GSM인포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모듈'이라는 제목의 LG전자의 특허는 지난해 출시된 베젤리스 스마트폰 'LG V30' 보다 높은 screen to body 비율을 보여준다. 전면에는 무베젤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상단에 구멍 하나 뚫린 것이 전부다. 구멍은 전면 카메라를 위한 공간일 것으로 추정된다. LG전자가 출원한 특허가 상반기 출시될 예정인 'LG G7(가칭)'에 적용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차세대 스마트폰에 OLED 패널 대신 LCD 패널을 사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애플이 올 하반기 출시할 6.5인치 아이폰XS 플러스(가칭)에 OLED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용 PC게임머신 Smach-Z, 임베디드 월드 2018에 모습 들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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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tera 커뮤니티에 최근 스펙사항이 알려졌던 Smach-Z의 최신 소식이 올라왔다. Smach-Z는 AMD 라이젠 APU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었는데, 최근 AMD가 주최한 임베디드 월드2018에서 목업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게시되었다. 이날 현장에서 Smach-Z는 형태만 볼 수 있는 목업디자인만 전시되었으나, 내부 기판까지도 공개되어 그동안 출시 루머만 무성했던것에 비해 본격적인 모습을 들어내고 있다. 라이젠 APU와 함께 Pro모델에서는 8GB SO-DIMM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모습과 FHD 해상도의 터치스크린 LTE 와이파이 타입C USB 및 SD 카드 그리고 윈도우10 OS까지 지원하는등 말그대로 PC를 그대로 휴대용으로 만든 모습이다. 한편, 가격도 함께 표기되었는데 Smach-Z 노말버전은 699달러, SMACH Z Pro 모델은 899달러로 책정된것으로 보인다.

1회 충전 470km 주행 …현대차 '코나 전기차' 유럽서 베일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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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 470km 주행 …현대차 '코나 전기차' 유럽서 베일벗다 27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가 유럽에서 ‘코나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 유럽법인은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코나 일렉트릭 발표 행사를 가졌다. 현대차는 다음달 초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코나 일렉트릭을 일반 고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최대출력 150kW(약 204마력)의 전용 모터를 장착한 코나 전기차는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기본형인 39.2kWh 용량의 배터리를 얹은 모델은 유럽 기준으로 한번 충전하면 최대 300km(국내 기준 240km)를 달릴 수 있다.  또, 64kWh 배터리를 장착한 모델은 유럽 기준으로 최대 470km(국내 기준 390km) 주행이 가능하다. 충전 시간은 완속충전기를 사용해 100% 충전하려면 64kWh 배터리는 9시간40분, 39.2kWh 배터리는 6시간10분이 걸린다. 급속충전기로는 54분 충전하면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아울러 코나 일렉트릭은 차로 유지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top&Go 포함),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운전자 주의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등의 첨단사양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코나 일렉트릭은 지난달 국내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파나소닉코리아, 플래그십 카메라 LUMIX GH5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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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플래그십 카메라 LUMIX GH5s 출시 파나소닉코리아는 저조도촬영에 강한 고감도 카메라 LUMIX-GH5s(이하 루믹스 GH5s)를 출시했다. 루믹스 GH5s는 미러리스 카메라 중 최초로 DCI(Digital Cinema Initiatives) 규격 4096 x 2160 해상도 4K UHD 60p 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하며, 듀얼 네이티브 ISO 기술과 Venus Engine이 장착 된 새로운 10.2 메가픽셀 디지털 라이브 MOS 센서는 총 화소 1193만 화소, 유효화소 1028만 화소를 제공하며 ISO 51200 고감도 레코딩을 지원한다. 야외촬영에도 적합한 루믹스 GH5s는 마그네슘 합금 풀 다이 캐스트가 전면, 후면 및 상당 프레임으로 구성되고, 모든 조인트, 다이얼, 버튼에 대한 시공 및 밀봉되어 방수, 방진 , 방적 기능을 탑재하였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영하 10도 이하의 온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고속, 대용량 UHS-II  및 Video Spped Class 60 과 호화노디는 듀얼 SD 메모리 카드 슬롯이 탑재되어 사용자는 릴레이 녹음, 백업 녹음, 또는 할당 녹음 등 다양한 녹음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파나소닉의 루믹스 GH5s의 크기는 138.5 x 98.1 x 87.4 mm, 바디무게는 580g 배터리와 메모리 포함시 660이며 USB 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색상은 블랙 단일 색상이며, 가격은 2,990,000원이다.

유튜브, 새로운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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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새로운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발표   유튜브는 자사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사용자를 위한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먼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은 기존에 캡션 기능을 사용하지 못했지만 '실시간 자동 음성 인식(LASR) 기술'을 적용해 생방송 도중이라도 캡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과거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다시 보려면 생방송 도중 작성된 채팅 내용을 볼 수 없었지만 다시 보기 동영상 옆에 방송 도중 올라왔던 채팅 기록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트리머가 스마트폰으로 방송을 시작하면 현재 위치 정보를 태그로 지정할 수 있게 된다. 유튜브가 새롭게 발표한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의 정확한 출시일은 밝혀지지 않았다.

세이코 스포츠, 다이버 리미티드 에디션 '블랙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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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스포츠, 다이버 리미티드 에디션 '블랙 시리즈' 출시 세이코(SEIKO)가 야간 다이빙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의 다이버 리미티드 에디션 '블랙 시리즈(The Black Series)'를 출시했다.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세이코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 블랙 시리즈 SNE493J, 세이코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 블랙 시리즈 SRPC49) 세이코 스포츠의 한정판 '블랙 시리즈'는 다이버 워치에 대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이코의 기술력과 야간 다이빙의 매력을 오롯이 담은 제품이다. 다이버 시계에 대한 세이코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다양한 기능은 물론, 낮과는 또 다른 신비한 매력을 지닌 야간 다이빙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뛰어난 탄성의 실리콘 스트랩을 사용한 블랙 시리즈 2종은 200m 방수 기능을 비롯해 역회전 방지 베젤, 잠금식 용두 등 다이버 시계의 필수 요소를 모두 갖췄다. 하드 코팅된 올 블랙 케이스는 심해의 어두움을, 야광 인덱스와 핸즈는 야간 다이빙 시 사용되는 조명을 연상시키는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줘 어두운 곳에서도 시간을 확인하기 용이하다. 이번 한정판 블랙 시리즈는 솔라 모델(SNE493J)과 오토매틱 모델(SRPC49J)로 총 2종이다. 'SNE493J'는 국내에 200개, 'SRPC49J'는 100개 한정으로 수입됐으며, 구매 시 전용 박스가 제공된다. 가격은 각각 60만 원대와 80만 원대이다. 세이코 공식 수입원 삼정시계 관계자는 "세이코는 1965년부터 다이버 워치를 제작하기 시작한 만큼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블랙 시리즈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다이버 워치의 유용한 기능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세라티, 레이싱 DNA 강조한 '2018 그란투리스모·그란카브리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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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레이싱 DNA 강조한 '2018 그란투리스모·그란카브리오' 출시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2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2018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및 그란카브리오(GranCabrio)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70년 이상의 세월을 거쳐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그란투리스모의 카브리올레 모델)는 향상된 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프론트·리어 범퍼 디자인과 바디라인, 레이싱 스타일의 인체공학적 인테리어를 통해 마세라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의 쿠페로 2018년 새롭게 탄생했다. 그란투리스모 MC는 4.7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여 최대 출력 460마력과 최대 토크 53.0kg·m을 발휘한다. 4.7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301km/h, 복합 연비 6.2Km/l, CO2 배출량은 275g/km이다. 2018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는 전통적인 시그니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은 스포트(Sport) 트림과 레이싱 DNA를 강조한 MC(Maserati Corse) 트림으로 출시되었다. 국내 판매 가격은 그란투리스모 모델 ▲스포트 트림 2억 1900만 원 ▲MC 트림 2억 3400만 원, 그란카브리오 모델 ▲스포트 트림 2억 4100만 원 ▲MC 트림 2억 5400만 원이다.

애스턴 마틴, 올해 3분기 선보일 '뉴 밴티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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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올해 3분기 선보일 '뉴 밴티지' 공개 애스턴 마틴 공식 수입원 기흥인터내셔널은 지난 21일과 23일, 애스턴 마틴 서울 전시장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뉴 밴티지'의 국내 공식 출시를 알리는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애스턴 마틴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밴티지는 지난 70년 동안 애스턴 마틴의 가장 순수한 스포츠 모델로 1951년 DB2에 고출력 엔진 옵션을 처음 적용하면서부터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영화 '007 스펙터'에 등장했던 콘셉트카 DB10과 트랙 전용 모델인 Vulcan을 연상시키는 뉴 밴티지의 디자인은 스포츠카가 요구하는 날렵하면서도 근육질이 돋보이는 외관과 뛰어난 퍼포먼스의 조합을 자랑한다.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또한 새롭게 적용되어 또 다른 시그니처를 형성, 도로 위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애스턴 마틴의 존재감을 보여 준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소이치 테라시마 애스턴 마틴의 아시아 태평양 총괄은 "뉴 밴티지는 운동감이 넘치는, 마치 포식 동물과도 같은 면모를 가지고 있다. 애스턴 마틴의 대담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이 더욱 선명하게 반영되어 있으며, 리어 데크의 리드와 커다란 리어 디퓨저와 통합된 새로운 사이드 스트레이크는 더욱 스릴 넘치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 밴티지는 건조 중량 1,530kg과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의 탑재로 가장 순수한 스포츠카의 드라이빙 감성을 전달한다. 프런트 미드쉽 구조로 새롭게 개발된 고성능, 고효율 엔진이 최적의 무게 중심과 50:50의 무게 밸런스를 위해 가능한 가장 낮은 포지션에 적용되었다. 또한, 후면에 장착된 ZF 8단 자동 변속기와 결합하여 최대 510마력과 2,000~5,000 rpm에서 685nm이라는 놀라운 토크를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314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단 3.6초에 불과하다. 한편, 뉴 밴티지는 애스턴 마틴...

아이폰X 닮은 화웨이 'P20' 실사진 온라인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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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닮은 화웨이 'P20' 실사진 온라인 유출 애플 아이폰X 디자인을 쏙 빼닮은 화웨이의 차세대 주력 스마트폰 'P20' 실물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유명 IT트위터리안 에반 블레스(@evleaks)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P20' 사진에서는 아이폰X 상단에서 볼 수 있는 노치(notch) 디자인이 확인된다.  애플은 아이폰X 노치에 페이스ID를 위한 트루뎁스(TrueDepth) 카메라를 적용했다. 화웨이 역시 'P20' 노치에 이와 비슷한 3D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항간에는 'P20'에 카메라가 3개인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 에반 블레스가 공개한 'P20' 후면에는 2개의 카메라만 보인다. 화웨이는 다음달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이벤트를 열고 'P20'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9' 빅스비 2.0 품는다…베타 버전 테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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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빅스비 2.0 품는다…베타 버전 테스트 중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출시할 차세대 갤럭시노트에 빅스비(Bixby) 2.0이 탑재될 전망이다. 27일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800개 파트너사와 함께 빅스비 2.0 베타 버전을 테스트 중에 있다"며 "이르면 하반기 갤럭시노트9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 사장은 이어  "빅스비 2.0을 통해 사용자들이 보다 광범위한 음성 지원 기능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빅스비 2.0은 자체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빅스비 2.0은 작년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7'에서 공개됐다. 갤럭시S8, 갤럭시노트8에 탑재된 '빅스비 1.0'이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자의 사용 환경과 맥락을 이해해 동작했다면, '빅스비 2.0'은 삼성 스마트TV, 패밀리허브 냉장고 등 어느 제품에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빅스비 2.0은 당초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에 탑재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실현되지는 않았다.

스팅어 닮은 기아차 '올 뉴 K3' 판매 개시.. 가격 159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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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닮은 기아차 '올 뉴 K3' 판매 개시.. 가격 1590만원부터 기아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올 뉴 K3'가 27일 국내에 출시됐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기아차는 다양한 연령대가 분포한 준중형 세단 고객의 세분화된 니즈에 맞춰 올 뉴 K3를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4개 트림으로 운영한다. 판매가격은 트렌디 1,590만원, 럭셔리 1,81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원, 노블레스 2,220만원이다. 올 뉴 K3는 소비자 최선호 안전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를 전 트림 기본 적용하는 등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갖추고도 합리적으로 가격을 책정해 고객 만족을 높였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인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와 소비자 선호 편의사양으로 구성된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의 가격을 기존 대비 20만원 인하된 65만원, 35만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또한, 운전 편의성을 높여주는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I가 적용되는 UVO 내비게이션의 무료 이용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상품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한편, 기아차에 따르면 올 뉴 K3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13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영업일 기준 7일) 6,000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8년만에 풀체인지 '뉴 푸조 508'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 올 연말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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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풀체인지 '뉴 푸조 508'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 올 연말 국내 출시 푸조(PEUGEOT) 는 내달 6일 개막하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New 푸조 508’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New 푸조 508’은 2010 파리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뒤 8년만의 완전 변경 모델로, 정통 세단에서 스포츠 쿠페 스타일로 거듭난 것이 특징이다.  전장과 전고는 각각 80mm와 60mm 줄었고, 전폭은 20mm늘었으며, 패스트백 디자인과 프레임리스 도어를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전면부는 콘셉트 카 ‘인스팅트(Instinct)’에서 영감을 얻은 시그니처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했으며, 후면부 역시 블랙 패널에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3D Full LED 리어 램프를 적용해 푸조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  내부는 더블 플랫 타입의 콤팩트 스티어링 휠과 12.3인치 헤드업 인스투르먼트 패널, 10인치 터치스크린, 토글 스위치 등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차세대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180마력과 225마력의 가솔린 엔진, 130마력과 160마력, 그리고 180 마력의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으며, EAT8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EMP2 플랫폼을 사용하며 기존 모델보다 70kg의 경량화를 통해 퍼포먼스와 연료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이 밖에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200m 내외의 물체를 감지하는 ‘나이트 비전’ 시스템을 비롯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시스템,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등 최신 첨단 및 안전 편의 사양도 탑재했다.  New 푸조 508은 오는 9월 유럽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판매된다. 국내에는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양자암호통신 기업 'IDQ' 인수.. '양자센서' 사업 역량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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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양자암호통신 기업 'IDQ' 인수.. '양자센서' 사업 역량 확보 26일(현지시간) SK텔레콤이 글로벌 1위 양자암호통신 기업 IDQ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의 특성을 이용한 통신기술로, 도청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 현존하는 최고의 통신 보안기술로 꼽힌다.  SK텔레콤은 약 700억원으로 IDQ 주식을 50% 이상 취득해 1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기로 했다. 추가로 SK텔레콤 양자기술연구소(퀀텀테크랩)의 현물출자를 진행하는 등 모든 인수 절차를 올해 상반기 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양자 응용기술 특허와 통신망 운용 역량을 가지고 있고 IDQ는 양자원천기술 특허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어 상호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인수한 IDQ는 2001년에 설립된 스위스 기업으로 2002년 세계 최초로 양자난수생성기(QRNG)를 출시했고 2006년 세계 최초로 양자키분배(QKD)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10~20년 경력을 가진 30여명의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양자암호통신’은 물론 ‘양자센서’ 분야 기술력도 확보해 스위스 IDQ를 교두보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애플, '아이폰X' 골드 색상 꺼낼까…실사진 온라인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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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X' 골드 색상 꺼낼까…실사진 온라인 유출  애플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X' 색상에 골드 색상이 추가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27일 IT트위터리안 미스터 화이트(Mr·white @laobaiTD)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이폰X' 골드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폰X는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당초 골드 색상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생산 문제로 인해 출시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12월 중국 매체들은 애플이 올해 2월 중국 구정을 겨냥해 아이폰X 브러시 골드 에디션을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었다. 한편, 애플이 차기 아이폰에 골드 색상을 추가할 것이란 소문도 돌고 있다.

갤럭시S9 한판 붙자…세계 최초 4K HDR 동영상 촬영 지원 '엑스페리아 XZ2'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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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한판 붙자…세계 최초 4K HDR 동영상 촬영 지원 '엑스페리아 XZ2' 공개 26일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인 엑스페리아 XZ2를 발표했다.  엑스페리아 XZ2는 18대9 화면비율의 5.7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 4GB 램, 64GB 스토리지를 탑재했다. 후면에는 글래스 소재가 채용돼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하며 지문인식 스캐너는 후면에 탑재되어 있다. 배터리 용량은 3180mAh이며 IP65/IP68의 방진/방수를 지원한다. 특히, 엑스페리아 XZ2는 세계 최초로 4K HDR 동영상 촬영 및 풀 HD 960fps 슈퍼 슬로우 모션 레코딩 가능한 모션 아이(Motion Eye™) 카메라를 탑재했다. 뛰어난 색상 대비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사실적인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HDR TV 또는 유튜브(YouTube)에 현실에 가까운 생생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감상할 수 있다.  또, 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은 960fps 풀 HD로 전작 대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찰나의 순간을 더욱 매력적인 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다. 또한, 모션 아이 카메라는 동작과 표정을 감지하는 예측 촬영(Predictive Capture), 자동 초점 버스트(Autofocus burst) 및 예측 자동 초점(Predictive Autofocus)과 같이 지능형 제어 기능을 통해 순간을 놓치지 않고 고품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한편, 소니는 이날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도 함께 발표했다. 컴팩트 모델은 5인치 HDR 풀 HD+ 확장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프로세서/램/스토리지와 방진/방수 기능은 XZ2와 동일하지만 무선충전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배터리 용량은 2870mAh다.

[영상] 22년만에 부활한 노키아 '바나나폰'…주요 사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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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2년만에 부활한 노키아 '바나나폰'…주요 사양은?  영화 '매트릭스'에 등장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노키아 '바나나폰'이 22년 만에 부활했다. 26일 핀란드 스마트폰 스타트업 HMD글로벌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 2018에서 4G LTE를 지원하는 피처폰 '노키아 8110'을 공개했다. 1996년 출시된 오리지널 모델은 1999년 블럭버스터 SF 영화 매트릭스 주인공 키애누 리브스가 사용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리메이크된 '노키아 8110'은 오리지널 모델의 곡면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슬라이더 폼 팩터 디자인을 제공한다. '노키아 8110' 주요 사양은 320x240 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2.4인치 QVGA 디스플레이에 퀄컴 205 듀얼 코어 프로세서, 512MB 램, 4GB 내장 메모리가 장착됐다. 후면에는 2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15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피처폰이지만 4G LTE를 지원해 문자 메시지, 웹 서핑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도 이용할 수 있다. '노키아 8110'은 5월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79유로(약 10만5000원)다.

블랙베리, 프리미엄 베젤리스 안드로이드폰 인도서 곧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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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프리미엄 베젤리스 안드로이드폰 인도서 곧 출시 블랙베리가 인도에서 프리미엄 베젤리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곧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GSM아레나 등 외신은 유명 IT트위터리안 에반 블레스(@evleaks) 트위터를 인용해  블랙베리가 '고스트'로 불리는 스마트폰을 인도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고스트'는 아이폰X와 비슷한 베젤리스 디자인이 적용된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에반 블레스가 공개한 렌더링을 보면 블랙베리의 전매 특허라 할 수 있는 쿼티 자판은 찾아볼 수 없다. 블랙베리 '고스트'는 인도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옵티머스 인프라컴(Optiemus Infracom)에서 설계와 제조를 맡았다. 옵티머스 인프라컴은 지난해 인도에서 출시된 블랙베리 키원 마케팅과 판매/유통을 담당했던 블랙베리의 3대 라이센스 업체 중 하나다. 이를 놓고 볼때 블랙베리 고스트는 인도 시장에 독점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아마존, 안드로이드에서도 증강현실(AR) 제품 미리보기 기능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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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안드로이드에서도 증강현실(AR) 제품 미리보기 기능 업데이트   미국의 아마존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할 때 방안이나 집안에서 물품의 실제 디자인이나 공간 배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AR View' 기능을 도입했다. 해당 기능은 작년 11월에 애플 iOS 사용자들에게만 제공되었지만 이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사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됐다. 외신 매체인 '나인투파이브구글'에 의하면 구글에서 최근 발표한 'ARCore 1.0'을 통해서 아마존 앱에 적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아마존의 AR View 기능을 사용하려면 아마존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하고 우측 상단의 카메라 아이콘울 눌러 AR View 버튼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애플, 차기 6.5인·5.8인치 아이폰X 코드명은 'D32·D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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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차기 6.5인·5.8인치 아이폰X 코드명은 'D32·D33' 애플이 올 하반기 가장 큰 6.5인치 OLED 아이폰을 포함해 3종류의 아이폰 라인업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XS 플러스(가칭)로 불리는 대화면 아이폰을 비롯해 아이폰X 후속 모델, 6.1인치 저가형 LCD 아이폰을 올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이 중 6.5인치 대화면 아이폰은 애플 내부에서 'D33'라는 코드명으로 불리고 있다. 최소 하나의 프로토타입에 1242 x 2688 해상도가 포함되어 있으며 전체적인 크기는 대화면 아이폰은 아이폰8S 플러스와 똑같지만, 엣지-투-엣지 디자인 덕분에 화면 크기는 1인치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이폰X 후속 모델은 애플 내부에서 'D32'라는 코드명으로 불리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X 후속 모델에 현재 모델보다 더 비싼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제품 모두 'A12' 칩셋으로 구동되며 측면에는 스테인리스 스틸이 적용된다.  6.1인치 저가형 아이폰9(가칭)은 지문센서 대신 페이스ID를 탑재하고 아이폰X와 동일한 엣지-투-엣지 스크린을 특징으로 한다. 다만, 비용을 줄이기 위해 OLED 대신 LCD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이 밖에도 애플은 아이폰X 후속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 골드 색상 추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아이폰X에 골드 색상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었지만, 생산 문제로 이를 포기한 바 있다.

삼성전자, 인공지능(AI) 빅스비 스피커 올 하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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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공지능(AI) 빅스비 스피커 올 하반기 출시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빅스비(Bixby)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를 올 하반기 출시한다. 26일(현지시간) 삼성전자 고동진 IM부문장(사장)은 갤럭시S9이 공개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하반기에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스마트 스피커의 코드명은 '베가(Vega)'다. 작년 7월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삼성이 1년 전부터 스마트 스피커를 개발해오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삼성전자 고동진 무선사업부 사장도 갤럭시노트8 공개 행사를 앞두고 진행한 미국 CNBC뉴스와 인터뷰에서 스마트 스피커 개발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다. 고 사장은 "스마트 스피커를 허브로도 사용할 수 있고, 독립형 음악 기기로도 손색이 없을만한 걸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하만 오디오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브리츠, 빌트인 블루투스 스피커 BA-KB1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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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빌트인 블루투스 스피커 BA-KB1000 출시 브리츠(http://www.britz.co.kr)는 블루투스, LED 조명, 알람시계, FM라디오, 타이머, 핸즈프리 등의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빌트인 블루투스 스피커 BA-KB10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루투스 4.1 모듈을 탑재한 BA-KB1000은 메탈 실버 스타일 마감처리와 함께 제공되는 브라켓을 이용한 빌트인 디자인으로 주방, 스터디룸, 안방 등에서 인테리어 효과를 보여준다. 시계 및 알람 기능을 탑재하여 시계로 활용이 가능하며 LED 조명과 타이머 기능을 탑재하였다. 기본적으로 FM라디오를 탑재하여 간편하게 라디오를 들을수 있으며, 이외에도 핸즈프리 기능이 있어 스피커 사용중 전화 통화도 가능하다. BA-KB1000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구매시 가격할인과 구매후 포토상품평 작성, SNS에 인증샷을 올린 고객에게는 브리츠 BA-SF1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브리츠 홈페이지와 브리츠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 첫 번째 컨버터블 SUV 티록 카브리올레 개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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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첫 번째 컨버터블 SUV 티록 카브리올레 개발 발표 폭스바겐이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컨버터블 SUV인 티록의 카브리올레(T-Roc Cabriolet) 버전을 선보인다. 지난 23일 폭스바겐 그룹 감독 위원회는 이 모델의 개발 및 생산을 위해 독일 오스나부르크(Osnabrück) 공장에 8천만 유로 이상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최신 컴팩트 SUV '티록(T-Roc)'에 기반을 둔 티록 카브리올레는 오는 2020년 상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2020 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SUV 라인업을 20개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며, 폭스바겐이 판매하는 전체 차량의 40%가 SUV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폭스바겐은 티록 카브리올레와 더불어,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세그먼트인 컴팩트 SUV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폭스바겐 브랜드 경영 이사회 의장 헤르베르트 디이스(Herbert Diess)는 수 십 년간 컨버터블 제작 노하우를 가진 오스나부르크 공장에서 생산되는 티록 카브리올레는 또 한번 오픈카 성공 신화를 써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파나소닉, 야외 촬영 최적화 미러리스 카메라 LUMIX G9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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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야외 촬영 최적화 미러리스 카메라 LUMIX G9 출시 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kr, 대표 노운하)는 루믹스 GH시리즈의 LUMIX DC-GH5에서 진화된 싱글렌즈 미러리스 카메라 LUMIX G9(이하 G9)을 출시했다. 파나소닉의 G9은 로우패스 필터가 없는 20.3 메가픽셀 디지털 라이브 MOS 센서를 갖췄고, 8장을 촬영해 합성하는 고해상도 모드를 통해 최대 8,000만 화소의 이미지를 제공하며, 렌즈 흔들림 방지를 위해 5축 Dual I.S. 2를 탑재하였다. G9 상단 좌측에 위치한 드라이브 모드를 변경하면 6K 포토 촬영이 가능하고, 초당 30프레임으로 촬영한 후 최대 18M로 대상을 추출하며, 4K 해상도 60P 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초점 추적 시간은 0.04초이며, 2030만 화소에서 초당 20매 속도로 연속 촬영이 가능하고, 초점 고정 시 연속촬영 속도는 초당 60매로 더욱 빨라진다. 마그네슘 합금으로 이뤄진 카메라 바디와 방수, 방진 설계와 영하 10도 환경에서 촬영 지원, 듀얼 메모리 슬롯과 USB를 통한 충전 방식도 추가되었다. G9 상단에는 3.0인치 1,040K 도트 프리 각도 모니터의 고정식 터치 컨트롤 시스템, Bluetooth 4.2와 Wi-Fi 기능, Panasonic Image App과 파나소닉 전용 응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파나소닉의 싱글 렌즈 미러리스 카메라 LUMIX G9의 크기는 136.9x97.3x91.6mm로 무게는 GH5보다 가벼운 658g이다. 색상은 블랙 단일 색상이며, 가격은 1,890,000원이다.

애플, 6.5인치 '아이폰XS 플러스' 출시하나…OLED 패널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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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6.5인치 '아이폰XS 플러스' 출시하나…OLED 패널 유출 애플은 올해 6.1인치 LCD 패널이 탑재된 아이폰9(가칭), 5.8인치 아이폰X 후속 모델, 6.5인치 아이폰XS 플러스(가칭) 등 3종의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6.5인치 아이폰에 탑재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이번에 유출된 패널은 LG디스플레이 OLED 공장에서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눈에 봐도 아이폰X에 탑재된 5.8인치 OLED 패널보다 훨씬 커 보인다. 크기를 제외한 상단 노치(notch) 등 디자인은 동일하다. 작년 삼성디스플레이는 애플에 OLED 패널을 독점 공급해 짭잘한 재미를 봤다. 하지만, 올해는 LG디스플레이가 OLED 공급사에 이름을 올릴 것이란 소문이 파다하다. 업계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6.5인치 OLED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올해 출시될 아이폰 중 가장 대박을 칠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은 OLED 아이폰이 아닌 LCD 아이폰이다. 최근 KGI 증권 분석가 밍치궈는 6.1인치 아이폰이 올 하반기에만 1억대 이상이 출하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애플, 6.5인치 '아이폰XS 플러스' 출시하나…OLED 패널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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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6.5인치 '아이폰XS 플러스' 출시하나…OLED 패널 유출 애플은 올해 6.1인치 LCD 패널이 탑재된 아이폰9(가칭), 5.8인치 아이폰X 후속 모델, 6.5인치 아이폰XS 플러스(가칭) 등 3종의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6.5인치 아이폰에 탑재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이번에 유출된 패널은 LG디스플레이 OLED 공장에서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눈에 봐도 아이폰X에 탑재된 5.8인치 OLED 패널보다 훨씬 커 보인다. 크기를 제외한 상단 노치(notch) 등 디자인은 동일하다. 작년 삼성디스플레이는 애플에 OLED 패널을 독점 공급해 짭잘한 재미를 봤다. 하지만, 올해는 LG디스플레이가 OLED 공급사에 이름을 올릴 것이란 소문이 파다하다. 업계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6.5인치 OLED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올해 출시될 아이폰 중 가장 대박을 칠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은 OLED 아이폰이 아닌 LCD 아이폰이다. 최근 KGI 증권 분석가 밍치궈는 6.1인치 아이폰이 올 하반기에만 1억대 이상이 출하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美HP, 스냅드래곤 835 기반 노트북 'ENVY x2' 사전예약 개시.. 가격 10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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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HP의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 기반 2in1 노트북PC 'HP ENVY x2'가 지난주부터 미국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HP가 작년 12월 발표한 'HP ENVY x2'는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 10으로 구동되는 최초의 노트북 PC다. x86 에뮬레이터를 이용해 윈도우 10 앱을 실행할 수 있다.  X16 LTE 모뎀이 채용된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 덕분에 4G LTE 연결을 지원하며 배터리 사용시간은 최대 22시간이다. 현재는 4GB RAM과 128GB UFS 스토리지가 제공되는 모델만 제공되며 가격은 약 1000달러(약 107만원)다. 정식 출시일은 3월 9일이다. 한편, 대만 PC제조사 에이수스도 올봄 스냅드래곤 835 기반 노트북 'ASUS NovaGO'를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S9' 보안도 역대 '최고'…홍채·얼굴 인식 통합 '인텔리전트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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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보안도 역대 '최고'…홍채·얼굴 인식 통합 '인텔리전트 스캔'  25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8'에서 공개한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갤럭시S9 시리즈는 전작 갤럭시S8 디자인을 계승했다. 대신, 삼성전자는 갤럭시S9의 사용자 경험(UX)과 카메라 기능,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 시켰다. 개선된 편의 기능 중 하나가 '인텔리전트 스캔'이다. 이 기능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얼굴과 홍채 정보를 동시 분석해, 상황에 맞는 최적의 조합으로 잠금을 해제한다.  야외나 밝은 실내에서는 얼굴 인식의 비중을 늘리고, 얼굴이 액세서리로 가려졌거나 어두운 곳에서는 홍채 인식 비중을 늘려 인증 실패가 되는 경우를 확 줄였다. 홍채인식 기능과 지문인식 기능도 개선됐다. 향상된 홍채인식 기술은 기존대비 더 넓은 각도와 먼 거리에서도 인식을 지원한다.  전작에서 사용자들의 불만을 샀었던 지문 인식 센서는 기기를 잡았을 때 가장 자연스럽게 손가락이 닿는 위치에 탑재되어 보다 쉽게 정확하게 잠금을 해제하고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갤럭시S9에서는 단 한 번의 스와이프 동작만으로 빠르게 지문 등록이 가능하다. 한편, 갤럭시S9 시리즈에 적용된 '인텔리전트 스캔'은 삼성 패스를 포함해 보안이 필요한 서비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갤럭시S9' 초고속 카메라의 비밀…'아이소셀 Fast 2L3'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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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초고속 카메라의 비밀…'아이소셀 Fast 2L3'는 무엇?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에 탑재된 이미지센서 신제품 '아이소셀(ISOCELL) Fast 2L3'을 선보였다. 'ISOCELL Fast 2L3' 이미지센서는 초당 960 프레임의 슈퍼 슬로우 모션 녹화와 120분의 1초 고속 촬영을 지원한다. 일반적인 이미지센서는 픽셀을 통해 빛을 받아들여 이를 아날로그 로직 칩을 통해 디지털 코드로 변환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렇게 변환된 이미지는 모바일 프로세서에서 이미지 처리 작업을 거쳐 기기에 저장된다. 하지만 기존 방식으로는 이미지 센서와 모바일 프로세서 간의 전송 대역폭 제약으로 초당 960프레임 수준의 대량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없었다. 삼성이 이번에 출시한 'ISOCELL Fast 2L3'는 이미지센서와 모바일 프로세서간의 전송 대역폭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아날로그 로직 층 아래 별도의 모바일 2Gb D램을 추가한 3단 적층구조다. 'ISOCELL Fast 2L3'을 탑재한 갤럭시S9 시리즈는 초당 960 프레임의 슈퍼 슬로우 모션은 물론 120분의 1초의 짧은 순간도 촬영할 수 있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젤로현상(Jello Effect)이나 이미지 왜곡 없이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기 위한 3D 노이즈 감소(3 Dimensional Noise Reduction), 어두운 실내나 역광 상태에서도 풍부한 색감을 구현할 수 있는 실시간 HDR(High-Dynamic-Range) 등 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1.4㎛, 1천2백만 화소로의 삼성전자 'ISOCELL Fast 2L3'은 듀얼 픽셀 기반으로 정확한 위상 검출 자동초점(phase detection auto-focus, PDAF) 기술이 적용되어 다양한 촬영환경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오토포커스...

애플, 'iOS 11.3' 정식 업데이트 이번주 출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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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11.3' 정식 업데이트 이번주 출시하나? 애플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 iOS 11.3 업데이트가 이르면 이번 주 출시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음형기기 전문회사인 슈어(Shure)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와 아이폰X에서 자사의 마이크를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레코딩 실패 문제는 다음 주 발표될 예정인 iOS 11.3에서 해결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슈어의 트윗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슈어가 답변한 시점이 지난주 23일인 것을 감안하면 이르면 이번 주 iOS 11.3이 출시될 수 있다는 뜻이다. 애플은 지난달 iOS 11.3 베타를 발표하면서 올 봄 정식 업데이트가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봄철 기간은 3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다. iOS 11.3은 현재 베타 3까지 출시된 상태다. 빌드가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정식 업데이트로 바로 배포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일각에서는 슈어가 전한 업데이트 시기가 너무 촉박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中샤오미, 차세대 베젤리스폰 '미 믹스2S' 내달 27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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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샤오미, 차세대 베젤리스폰 '미 믹스2S' 내달 27일 공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소셜 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내달 27일 '미 믹스2S'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웨이보에 올라온 포스터에는 신제품 공개날짜 "3월 27일"과 함께 "273741"이라는 숫자가 담겨 있는데, 이 숫자는 안투투 벤치마크 점수일 가능성이 크다. 당초 '미 믹스2S'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 2018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벤트를 건너띄고 중국서 곧바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전해진 '미 믹스2S' 사양은 18대9 비율과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5.99인치 디스플레이에 8GB 램과 256GB 스토리지가 장착되며 안드로이드 8.0 오레오(Oreo) 기반 MIUI9로 구동될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서 가장 빠른 전기차 '모델S P100D' 국내 상륙.. 가격 1억 8천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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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서 가장 빠른 전기차 '모델S P100D' 국내 상륙.. 가격 1억 8천만원대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퍼포먼스 라인 '모델S P100D'가 국내에 상륙했다. 26일 테슬라코리아는 경기 김포시 소재 한국타임즈항공에서 모델S P100D 국내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모델S P100D 최고속도는 250km/h, 0-100km/h 도달시간(제로백)은 2.7초다. 100kWh 배터리가 탑재돼 환경부 측정 기준 1회 완충시 424km를 주행할 수 있다.  듀얼 모터 AWD를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비롯해 모든 데코레이션을 프리미엄으로 선택 가능하고, 의료 등급의 HEPA 에어 필터와 열선 패키지가 모두 기본으로 제공한다.  특히 무선 소프트웨어 OTA(Over The Air)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소프트웨어의 개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델S P100' 가격은 1억 8000만원대로 책정됐다.

애플, 이르면 올 4분기 하이엔드 오버 이어 '헤드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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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이르면 올 4분기 하이엔드 오버 이어 '헤드폰' 출시 애플이 현재 고음질의 하이엔드 헤드폰을 개발 중에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주 맥루머스 등 외신은 KGI 증권 애플 분석가 밍치궈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하이엔드 오버 이어(Over ear) 형태의 헤드폰을 개발 중이며 이르면 올 4분기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밍치궈는 보고서에서 "에어팟과 홈팟 이후 애플 제품은 하이엔드 오버 이어 헤드폰이 될 것"이라며 "헤드폰 출시로 인해 어쿠스틱 액세서리 라인업이 더욱 완벽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애플이 개발 중인 오버 이어 헤드폰은 현재 에어팟 보다 더 높은 가격에 책정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헤드폰이 애플 브랜드를 달고 나올지, 또는 비츠(Beats) 브랜드를 달고 나올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 헤드폰 협력 업체로는 아이폰용 듀얼 렌즈 카메라 모듈과 홈팟용 부품을 공급하는 대만 프라이맥스 일렉트로닉스(Primax Electronics)와 분말사출성형(MIM공법) 기술을 보유한 SZS가 거론되고 있다.

지포스 GTX 2080 '코드명 암페어', GTC 2018 공개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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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GTX 2080 '코드명 암페어', GTC 2018 공개설 등장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20 시리즈가 GTC 2018 기간 중 공개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통적으로 에디터스 데이라는 기술 세션을 통해 새로운 지포스 시리즈를 발표해 왔던 엔비디아가 GTC 2018에서 이를 대신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이 소식을 전한 외신들도 4월 말이나 5월 초 지포스 GTX 20 시리즈를 출시하기 위해서라도 GTC 2018이 공개 시점으로 가장 유력한 상황으로 소개했다. 하지만, 코드명 암페어로 알려진 지포스 GTX 20 시리즈 외에도 가상화폐 채굴 시장에 투입될 튜링이 비슷한 시기에 발표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어서 GTC 2018의 주인공은 튜링일 가능성도 있다. 주제만 보면 GTC 2018에 앞서 예정된 GDC 2018이 지포스 GTX 20 시리즈 런칭에 더 적합한 행사고 지포스 GTX 1080 Ti도 GDC 2018 기간 중 발표됐다.

노트북 웹캠 해킹 '원천 봉쇄', 화웨이의 기발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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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웹캠 해킹 '원천 봉쇄', 화웨이의 기발한 아이디어 대다수 노트북에는 화상 회의나 영상 통화에 사용하기 위한 웹캠이 기본으로 장착되지만 이를 활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꼭 필요하지 않아도 기본으로 제공 되는 기능이다 보니 있어도 신경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하지만, 악성코드에 감염 되거나 해커의 직접적인 공격으로 사용자의 은밀한 사생활이 노출시키는 수단이 되는 경우도 있어 웹캠 기능을 삭제한 제품을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추후 필요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고민이 깊은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소비자를 위해 화웨이가 아이디어를 냈다.  최근 메이트북 X 프로를 발표한 화웨이는 웹캠 기능을 키보드에 조합했다. 주로 펑션키가 위치하는 화면 아래 첫째 줄 중앙에 웹캠을 내장한 특별한 키를 추가한 것이다. 이 키를 누르면 45도 각도로 회전하면서 숨겨진 웹캠이 나타나기 때문에 필요할 때만 사용할 수 있다. 웹캠 위치가 많이 내려간 탓에 위에서 아래로 찍는 듯한 갸름한 턱선은 기대하기 어려워 졌지만 노트북이 켜진 상태로 사생활이 노출되는 피해는 100%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노트북 웹캠 해킹 '원천 봉쇄', 화웨이의 기발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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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웹캠 해킹 '원천 봉쇄', 화웨이의 기발한 아이디어 대다수 노트북에는 화상 회의나 영상 통화에 사용하기 위한 웹캠이 기본으로 장착되지만 이를 활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꼭 필요하지 않아도 기본으로 제공 되는 기능이다 보니 있어도 신경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하지만, 악성코드에 감염 되거나 해커의 직접적인 공격으로 사용자의 은밀한 사생활이 노출시키는 수단이 되는 경우도 있어 웹캠 기능을 삭제한 제품을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추후 필요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고민이 깊은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소비자를 위해 화웨이가 아이디어를 냈다.  최근 메이트북 X 프로를 발표한 화웨이는 웹캠 기능을 키보드에 조합했다. 주로 펑션키가 위치하는 화면 아래 첫째 줄 중앙에 웹캠을 내장한 특별한 키를 추가한 것이다. 이 키를 누르면 45도 각도로 회전하면서 숨겨진 웹캠이 나타나기 때문에 필요할 때만 사용할 수 있다. 웹캠 위치가 많이 내려간 탓에 위에서 아래로 찍는 듯한 갸름한 턱선은 기대하기 어려워 졌지만 노트북이 켜진 상태로 사생활이 노출되는 피해는 100% 방지할 수 있게 됐다.

스틸시리즈, 2중 센서 장착 라이벌 600 게이밍 마우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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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2중 센서 장착 라이벌 600 게이밍 마우스 출시 스틸시리즈는 1개의 마우스에 2개의 센서를 장착, 실제 마우스 움직임과 화면 움직임을 1:1로 구현하는 ‘트루무브3(TrueMove3) 센서’를 기본으로 하면서 리프트오프(lift-off) 거리를 추적하는 ‘LOD광학센서’를 서브센서로 한 듀얼 센서 시스템의 ‘라이벌 600 게이밍 마우스(Rival 600 Gaming Mice/이하 라이벌600)’를 출시한다.   2개의 게이밍 센서를 보유해 물리적, 기술적인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무제한으로 제공, 리프트 오프 움직임에서 신호주파수가 흔들리는 지터 및 커서의 불일치 가능성을 제거하며, 리프트오프거리 0.5mm를 실현했다. ‘라이벌 600’은 라이벌 라인 중 가장 최신형 제품으로 차세대 센서 시스템에 최대 256가지의 무게 및 균형 옵션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무게 튜닝 시스템’이 있어 사이드에 무게추로 좌우 균등이나 편차있게 무게 중심을 사용자 스타일에 맞게끔 세팅할 수 있는 것. 실제로 무게가 한 곳에 집중된 다른 마우스와는 달리 ‘라이벌 600’은 무게가 양쪽 측면에 배치되어 게이머는 마우스 바디 전체에 걸쳐 무게를 조정하고 원하는 그립감, 게임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무게중심을 맞출 수 있다. 또한 32비트 ARM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게이머가 CPI 설정, 버튼 리매핑(remapping), 매크로, 조명효과를 저장하여 LAN이벤트 및 토너먼트 대회에서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도 게이머가 사용할 수 있다. 그밖에 ‘라이벌 600’은 스틸시리즈 엔진 소프트웨어와 호환이 가능하며 ‘엔진 앱’ 사용 시 8개 존 RGB 조명을 쉽고 직관적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디스코드(Discord) 및 게임센스 엔진 앱을 통해 채팅 알람을 받거나 게임내 이벤트 등 가능하다.

'갤럭시S9' 28일부터 사전예약…출시가격 95만 7천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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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28일부터 사전예약…출시가격 95만 7천원 확정 26일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의 출고가를 확정하고 오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9 시리즈는 내달 16일 정식 출시된다. 색상은 라일락 퍼플,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총 3가지다. 공식 출시일보다 일주일 앞선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사전 개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격은 갤럭시 S9 64GB 용량은 95만7000원, 갤럭시 S9+ 64GB 105만6000원, 갤럭시 S9+ 256GB 모델 115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사전 예약은 전국 4000여 개 모바일 특화 체험매장 S?ZONE과 이동통신 3사 매장과 일부 MVNO 매장, 오픈 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할 수 있다. 자급제(언락폰) 모델도 사전 예약 가능하다. 갤럭시S9·갤럭시 S9+ 64GB 모델 구매 고객은 덱스 패드(Dex Pad) 2018년 신모델을 사은품으로 제공받는다. 덱스 패드(DeX Pad)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데스크톱처럼 사용할 수 있는 도킹 스테이션 ‘삼성 덱스(DeX)’ 2세대 버전이다. 또, 갤럭시 S9+ 256GB 모델을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하만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 유무선 헤드폰이 제공된다. 오는 28일부터 사전 예약 후 ‘갤럭시 프로모션’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은품을 미리 신청한 고객은 개통 후 빠른 시간 내에 사은품을 우선 배송받을 수 있다. 특히, 사전 예약 구매 고객 전원에게 디스플레이 파손 수리 시 결제 금액 50%를 현장에서 즉시 할인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갤럭시S8 vs 갤럭시S9…무엇이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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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vs 갤럭시S9…무엇이 달라졌나?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가 25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됐다. 갤럭시S9 시리즈는 말이나 글보다는 사진, 동영상, 이모지 등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 최적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럼, 전작 갤럭시S8과 비교해 갤럭시S9 시리즈에서 달라진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갤럭시S9 시리즈의 크기는 각각 147.7 x 68.7 x 8.5 mm, 158.1 x 73.8 x 8.5 mm 이며 무게는 각각 163g, 189g이다. 크기는 전작보다 약간 작아졌지만, 두께와 무게는 늘어났다. 갤럭시S9 시리즈 하드웨어의 가장 큰 특징은 플러스에 탑재된 듀얼 카메라다. 전작 갤럭시S8 플러스 후면에 듀얼 픽셀 1200만 화소(F1.7), 스마트 OIS가 탑재됐던 것과 비교해 갤럭시S9 플러스에는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듀얼 OIS 기능이 탑재됐다. 광각 카메라는 슈퍼 스피드 듀얼 픽셀, 1200만 화소 AF 센서(F1.5/F2.4)를 제공하며 망원 카메라는 1200만 화소 AF 센서(F2.4)를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10나노 공정으로 제조된 엑시노스/스냅드래곤 프로세서가 탑재됐지만 최대 클럭이 2.7GHz, 2/8GHz로 올라갔다. 갤럭시S9 시리즈 모두 64GB/128GB/256GB 용량으로 구성됐으며 플러스 모델에는 6GB 램이 탑재된다. 마이크로SD 슬롯으로 확장할 수 있는 용량도 256GB에서 400GB로 늘어났다. 생채 인증 기능은 홍채, 지문, 얼굴 외에 인텔리전트 스캔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탑재됐다. 홍채, 얼굴 인식이 통합된 인텔리전트 스캔은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는 얼굴 인식으로 잠금을 해제하고,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홍채를 인식한다. 오디오는 하만 AKG가 튜닝한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됐으며 서라운드 사운드, 돌비 애트모스도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

'갤럭시S9'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의 비밀은?…돌비 애트모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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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의 비밀은?…돌비 애트모스 적용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한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에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가 적용됐다. 26일 돌비 래버러토리스(이하 돌비)는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갤럭시 S9, 갤럭시 S9 플러스에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적용했다고 발표했다. 서라운드 사운드에서 진일보한 돌비 애트모스는 헤드폰과 내장 스피커를 통해 입체적이고 숨이 멎을 듯 박진감 넘치는 오디오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S9 시리즈에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가 제공됨으로써, 사람, 사물, 공간, 음악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장면을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입체적이며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자일스 베이커(Giles Baker), 돌비 컨수머 엔터테인먼트 부문 수석 부사장은 “돌비 애트모스는 삼성전자 갤럭시 S9과 갤럭시S9플러스에 새로운 차원의 오디오 경험을 구현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돌비 애트모스가 더욱 다양한 기기로 새롭게 확장되는 중요한 순간이자, 돌비 애트모스의 경험 확대를 위해 헌신해온 삼성전자의 결실이기도 하다”라며, “돌비 애트모스는 극장과 가정에 이어서 이동 중에도 몰입감 넘치는 강력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해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한 엔터테인먼트 경험 방법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돌비 애트모스는 극장을 시작으로 TV 및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에 이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적용되어 모바일에서도 최고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돌비 애트모스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헤드폰과 내장 스피커를 통해 어디에서나 강력하고 입체적인 오디오를 구현한다.  더불어 돌비 애트모스는 주변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 공간감, 더욱 섬세한 음감, 선명한 대화 음성, 왜곡 없는 최대 음향, 다양한 콘텐츠 재생 시에도 일관된 재생 음량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카메라에 힘준 '갤럭시S9 플러스'…비디오 촬영 성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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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카메라에 힘준 '갤럭시S9 플러스'…비디오 촬영 성능은?  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한 갤럭시S9 시리즈가 화제다. 이날 공개된 갤럭시S9 시리즈는 디자인 보다는 카메라 등 일부 사양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플러스 모델에는 갤럭시S 최초 듀얼 카메라가 탑재돼 눈길을 끈다. 갤럭시S9 시리즈에는 전용 메모리(DRAM)가 통합된 슈퍼 스피드 듀얼 픽셀 이미지센서를 탑재해 일상에서 눈으로 지나치기 쉬운 순간들도 생생하게 촬영할 수 있다. 초당 960개 프레임을 촬영하는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을 탑재해 눈으로 볼 수 없는 순간도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으며 피사체의 움직임을 인식해 자동으로 ‘슈퍼 슬로우 모션’으로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갤럭시S9 플러스 카메라로 촬영한 풀HD 비디오 샘플과 슈퍼 슬로우 모션 샘플은 삼성전자가 공개한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갤럭시S9' 엑시노스 버전 성능은? 아이폰X·갤럭시S8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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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엑시노스 버전 성능은? 아이폰X·갤럭시S8 비교해보니 25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바르셀로나 몬주익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을 개최하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를 공개했다. 갤럭시S9 시리즈는 전작 갤럭시S8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출시 지역에 따라 퀄컴 스냅드래곤 845 칩셋과 엑시노스 9810 칩셋이 교차 탑재된다. 두 칩셋 모두 삼성전자의 10나노 공정으로 제조된다. 북미, 중국에서 출시되는 제품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45 칩셋, 한국과 아시아지역, 국제 버전에는 엑시노스 9810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해외 매체 폰아레나에서 갤럭시S9 엑시노스 버전의 벤치마크 성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갤럭시S9은 안투투, GFX벤치, 긱벤치4 등 3개 벤치마크 애플리케이션에서 테스트 됐다. 비교 대상에는 아이폰X, 갤럭시S8, LG V30, 원플러스 5T 등이 포함되어 있다. 먼저, 안투투 벤치마크에서 갤럭시S9은 24만 1470점을 기록, 22만 4538점을 기록한 아이폰X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S8보다는 약 8만점 가까이 앞서는 점수다. 긱벤치4 성능에서는 아이폰X 성능을 많이 추격한 모습이다. 싱글코어 성능을 기준으로 갤럭시S8는 아이폰X보다 2배 이상 성능이 뒤쳐졌지만 갤럭시S9에서는 약 1100점대로 차이를 좁혔다.  다만, 엑시노스 9810 칩셋에는 말리 G72 GPU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GFX벤치 그래픽 성능에서는 아이폰X와 격차를 줄이는데 실패한 모습이다. 아드레노 630 GPU가 탑재된 스냅드래곤 845 그래픽 성능은 엑시노스 9810보다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갤럭시S9 시리즈는 미드나잇 블랙, 타이타늄 그레이, 코랄 블루, 라일락 퍼플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3월 16일 글로벌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28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해 내달 9일 사전예약자 우선 개통을 시작한다. 국내 출고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