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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18, A12 바이오닉 탑재 아이폰 XS 이후부터 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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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OS) iOS 18 버전이 지원하는 장치가 iOS 17과 동일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맥루머스는 팁스터 애론 페리스 보고서를 인용해 iOS 18은 iOS 17과 동일한 아이폰 모델과 호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OS 18은 2018년 A12 바이오닉 칩을 탑재하고 출시된 ▲아이폰 XR ▲아이폰 XS ▲아이폰 XS 맥스 이후 모델부터 호환될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가 정확하다면 iOS 18 지원 장치는 아래와 같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 15 아이폰 15 플러스 아이폰 15 프로 아이폰 15 프로 맥스 아이폰 14 아이폰 14 플러스 아이폰 14 프로 아이폰 14 프로 맥스 아이폰 13 아이폰 13 미니 아이폰 13 프로 아이폰 13 프로 맥스 아이폰 12 아이폰 12 미니 아이폰 12 프로 아이폰 12 프로 맥스 아이폰 11 아이폰 11 프로 아이폰 11 프로 맥스 아이폰 XS 아이폰 XS 맥스 아이폰XR 아이폰SE(2세대) 아이폰SE(3세대) 한편, 애플은 6월 열리는 WWDC 2024에서 iOS 18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전해진 보고서에 따르면 iOS 18 버전은 ▲시리를 위한 새로운 생성형 AI 기능 ▲메시지 앱의 RCS 지원 ▲디자인 변경 등 애플 iOS 역사상 가장 큰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맥라렌, 2025년형 아투라 스파이더(ARTURA SPIDER) 공개... “오픈 에어링 주행의 짜릿한 스릴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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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형 아투라 스파이더(ARTURA SPIDER) │사진 제공-맥라렌 맥라렌(McLaren)이 2025년형 아투라 스파이더(ARTURA SPIDER)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투라 스파이더는 아투라의 두 번째 라인업이자,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최초의 맥라렌 컨버터블이다. 이전 대비 출력과 성능, 운전자의 주행 몰입도를 끌어올렸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슈퍼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오픈톱 드라이빙 묘미까지 더해져 이전과 전혀 다른 차원의 경험을 선사한다. 전기모드로 출발할 경우 마치 스텔스기처럼 조용히 작동하는 아투라 스파이더의 매력은 조용히 주변 풍광을 감상하며 오픈 에어링을 만끽할 때 극대화된다. 초경량 엔지니어링 철학과 공기역학을 위한 고도의 기술력이 구현된 점도 핵심 요소이다. 맥라렌 오토모티브 CEO 마이클 라이터스(Michael Leiters)는 “신형 아투라는 파워트레인과 섀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한층 강력한 출력과 역동적 성능을 갖췄다. 특히 아투라 스파이더는 맥라렌 라인업 중 새로운 차원의 오픈 에어링 슈퍼카가 선사하는 짜릿한 스릴을 채워줄 것”이라고 말했다. 맥라렌 오토모티브 아시아태평양 및 중국 총괄 폴 해리스(Paul Harris)는 한국 고객을 위한 부연설명도 놓치지 않았다. 폴 해리스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집약된 아투라 스파이더는 북악스카이웨이의 역동적인 굽잇길을 따라 달리거나, 강릉 헌화로의 드라마틱한 해안가를 미끄러져 갈 때 오픈에어링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한편 트랙에서는 타협 없는 퓨어 슈퍼카로서 짜릿한 흥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선, 아투라 스파이더는 3.0L V6 트윈터보 엔진에 95마력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최고 출력 700마력을 발휘한다. 기존 쿠페 대비 20마력 강력해진 것으로, 최대토크 720Nm(유럽 기준), 톤당 출력비가 480마력이다. EV 순수 주행 능력도 향상됐다. 총 5개의 리튬이온배터리 팩의 용량은 7.4...

페라리, 이탈리아 돌로미티서 오는 10월 ‘GTO 레거시 투어 2024’ 개최... GTO 오너 위한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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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 최초의 슈퍼카 GTO │제공-페라리 페라리가 전설적인 모델 ‘GTO’의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는 ‘GTO 레거시 투어 2024’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GTO가 1984년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된 지 정확히 40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페라리는 2024년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이탈리아 돌로미티의 경이로운 자연을 배경으로, 브랜드 최초의 슈퍼카 모델 GTO 오너들을 위한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페라리 GTO 행사는 2023년 F40을 테마로 한 투어에 이은 두 번째 레거시 투어다. F40 레거시 투어에는 39개 팀이 참여, 포르테 데이 마르미(Forte dei Marmi)와 아푸안 알프스(Apuan Alps), 토스카나(Tuscan)의 시골길을 거쳐 마라넬로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주행했다. 반면 레거시 투어 2024는 발 렌데나(Val Rendena)에서 출발해 마라넬로에 도착하는 마지막 날까지 아름다운 돌로미티 산맥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페라리 마라넬로 본사에 GTO 차량이 도착하면 페라리 클래시케 전문가 및 오리지널 GTO 개발 부서가 차량의 비밀을 공개할 예정이다. 차량은 공장 내부에 전시된 후 피오라노 서킷에서 열리는 퍼레이드에 참여하게 되며, 이로써 GTO 레거시 투어 2024 일정은 공식적으로 마무리된다. GTO 레거시 투어에 참가하고 싶은 GTO 오너는 페라리의 공식 딜러 또는 ‘마이 페라리 앱(MyFerrari App)’의 마이 스토어(MyStore) 섹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애스턴마틴, GT 레이싱 완성할 신형 밴티지 GT4 공개... “공기역학·냉각 성능 개선으로 성능 및 운전자 자신감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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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밴티지 GT4 │제공-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은 최근 신형 밴티지 로드카 및 밴티지 GT3 레이스카의 성공적인 출시에 이어, 신형 밴티지 GT4를 선보인다. 파트너 레이싱팀과 서킷 주행 애호가를 겨냥한 밴티지 GT4는 애스턴마틴의 GT 라인업을 완성하며, 트랙 데이부터 포뮬러 1®까지 모터스포츠에 대한 브랜드의 헌신을 강조한다. 기존 밴티지 GT4의 뛰어난 기록을 바탕으로 제작된 신형 밴티지 GT4는 GT 레이싱의 주니어 카테고리에서 즉각적인 강자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롭게 공개된 밴티지 로드카의 성능과 기술 개선을 바탕으로 샤시, 공기 역학, 구동계(drivetrain) 및 효율성이 개선되었다. 최신 버전의 밴티지 GT4는 애스턴마틴의 새로운 도전자로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경쟁력을 갖췄다. 마르코 마티아치(Marco Mattiacci) 애스턴마틴의 최고 브랜드 및 커머셜 책임자는 애스턴마틴의 GT 레이싱 라인업에 추가된 최신 모델에 대해 "신형 밴티지 GT4는 타고난 승자이다. 감각적인 신형 밴티지 로드카에서 보여준 상당한 성능 개선의 이점을 누린다. 밴티지 GT3과 병행해 개발된 밴티지 GT4는 도로와 레이스카 프로그램 간의 시너지 효과, 즉 도로에서의 동급 최고의 파워와 기술이 트랙에서 레이스 우승 페이스로 이어지는 것을 입증하는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형 밴티지 GT4의 도입으로 애스턴마틴의 파트너 팀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40개 이상의 파트너가 글로벌 GT 레이싱의 광범위한 스펙트럼에서 활발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들 중 다수가 멀티카, 멀티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수준의 참여는 모든 모터스포츠 대회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강조한다. 스포츠카 레이싱과 르망에서의 성공은 애스턴마틴의 광범위한 팬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유대 관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신형 밴티지 GT4는 밴티지 GT3과 마찬가지로 애스턴마틴 레이싱(AMR)이 ...

애플, AI 기능 담은 ‘iOS 18’ 업데이트 구형 모델까지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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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폰아레나 애플이 올가을 아이폰 16 시리즈와 함께 출시할 자사 스마트폰 운영체제(OS) ‘iOS 18’의 업데이트를 아이폰 XR 및 XS 등 2018년 모델까지 제공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됐다. 지난 27일(현지 시각) 맥루머스 등 해외 IT 매체는 팁스터(정보 유출자)인 애론 페리스의 보고서를 인용, 애플이 iOS 18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시리즈 정보를 일괄 공개했다. 페리스는 과거에도 애플 제품 및 소프트웨어와 관련해 대체로 정확한 관측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iOS 18은 아이폰 XR과 아이폰 XS, 아이폰 XS 맥스 모델까지 호환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지난 2018년 출시된 모델로, 애플 실리콘의 A12 바이오닉을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탑재했다. 이후 출시된 아이폰까지 모두 호환된다고 가정하면, iOS 18을 지원하는 구형 모델은 ▲아이폰 XR ▲아이폰 XS ▲아이폰 XS 맥스 ▲아이폰 SE(2세대·3세대) ▲아이폰 11 시리즈 ▲아이폰 12 시리즈 ▲아이폰 13 시리즈 ▲아이폰 14 시리즈 ▲아이폰 15 시리즈 등으로 총 24종에 달한다. iOS 18의 호환 범위는 현재 기준 최신 OS인 iOS 17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 되는 셈이다. 특히 스마트폰 소프트웨어의 대규모 업데이트는 일반적으로 연간 1회 이뤄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애플은 아이폰에 최대 6년간 판올림을 지원한다는 관측이다. 이전부터 자사 모바일 디바이스에 장기적인 OS 업데이트 정책을 앞세워 온 애플 측 기조엔 소비자들의 호평이 따랐다. 역대 iOS 업데이트 중에서도 차세대 OS에 더 큰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iOS 18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지원하는 애플 최초의 OS가 될 것으로 점쳐지기 때문이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크리스털(Crystal)이라는 코드네임으로 iOS 18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덧붙여 iOS 18은 최근 IT 업계의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는 AI 기반 기...

애플, iOS 17.4 RC 버전 공개.. 다음주 정식 업데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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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현지시간) 애플이 다음 주 최종 버전을 앞두고 첫 번째 iOS 17.4 RC 버전을 출시했다.  공개된 릴리즈 노트에 따르면 iOS 17.4 버전은 유럽에서 최초 타사 앱스토어를 지원하며 새로운 이모티콘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애플 팟캐스트 개선 내용도 담고 있으며 도난 장치 보호는 모든 위치에서 보안을 강화하는 옵션을 지원한다. 설정 - 배터리 상태에는 아이폰15 및 아이폰15 프로 모델의 배터리 주기 수, 제조 날짜 및 첫 사용이 표시되며 나의 찾기에서 연락처 사진이 비어 있는 버그를 비롯해 기타 버그 수정도 포함하고 있다. RC 버전은 이전 GM(골든 마스터) 버전에 해당된다.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동일한 버전이 다음주 정식 업데이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디스플레이 달린 '홈팟' 개발 중.. 이르면 2025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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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홈팟 콘셉트(출처:나인투파이브맥) 애플이 아이패드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신형 홈팟(HomePod)을 개발 중이며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2025년 이후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의 최신 파워 온 뉴스레터를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거먼은 보고서에서 "애플이 공급업체와 함께 디스플레이를 갖춘 홈팟의 초기 개발을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출시를 고려할 만큼 개발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홈팟에 탑재되는 디스플레이 크기는 아이패드 미니와 비슷한 수준으로 ▲구글 네스트 허브 맥스 ▲아마존의 에코 쇼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 어시스턴트로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10인치 터치 스크린이 장착된 네스트 허브 맥스는 터치 스크린을 통해 간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내장된 크롬캐스트를 통해 넷플릭스 동영상을 스트리밍하고 스테레오 스피커 시스템을 통해 음악을 재생할 수도 있다. 또, 내장된 6.5MP 픽셀 카메라를 사용해 화상 통화도 가능하다.  한편, 신형 홈팟 개발은 애플 하드웨어 그룹의 핵심 임원인 맷 코스텔로(Matt Costello)와 브라이언 린치(Brian Lynch)가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스마트 반지 '갤럭시 링' MWC 2024에서 베일 벗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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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지난달 갤럭시S24 언팩 이벤트에서 깜짝 공개했던 스마트 반지 '갤럭시 링'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라고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보도자료를 통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 2024에서 갤럭시 AI로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갤럭시 AI은 갤럭시 북4 시리즈로 더욱 지능화된 생산성, 갤럭시 워치6 시리즈로 지능적인 건강, 최초로 공개되는 갤럭시 링 등 삼성 포트폴리오 전반으로 확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삼성이 부스 방문객들에게 갤럭시 링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지는 불분명하다. 또, 부스에 전시되는 갤럭시 링이 최종 생산 버전인지도 아직 알 수 없다. 갤럭시 링은 일반 반지 디자인으로 내부에 포고핀(충전용)을 갖추고 있으며 심박수 측정, 혈중 산소량 측정, ECG(심전도) 및 수면 추적 기능 등 건강 관리 기능에 초점을 맞춘 웨어러블 기기로 예상된다.  또, 근거리무선통신(NFC)를 지원해 모바일 결제를 지원하며 페어링된 스마트폰도 제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필름, 엑스 서밋 도쿄 2024서 프리미엄 콤팩트 미러리스 카메라 ‘X100VI’ 공개...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의 감성 디지털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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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필름 프리미엄 콤팩트 미러리스 카메라 X100VI 전면 │제공-후지필름 코리아 후지필름이 ‘엑스 서밋 도쿄 2024’(X Summit TOKYO 2024)에서 고성능 프리미엄 콤팩트 미러리스 카메라 ‘X100VI’와 신규 XF렌즈 로드맵,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X100VI는 X100시리즈의 6세대 모델로 4020만 화소 X-Trans CMOS 5 HR 센서와 고속 화상 처리 엔진 X-Processor 5를 탑재했다. X100시리즈 최초로 최대 6.0 스톱의 5축 바디 내장형 손떨림 보정(IBIS) 기능이 적용됐으며, 효율적으로 빛을 흡수하는 새로운 센서 픽셀 구조 덕분에 X100V에서 확장감도 옵션이었던 ISO 125를 기본감도로 제공한다. X100VI에는 움직이는 피사체를 연속 촬영할 때 안정적인 초점을 유지해주는 ‘AF 예측 알고리즘’과 동물, 새, 자동차, 모터사이클, 자전거, 비행기, 기차, 곤충, 드론 등 다양한 종류의 사물을 정밀하게 탐지하는 AI 딥러닝 기술 기반의 ‘피사체 감지 AF’ 기능이 내장됐다. 전문가들이 만족할만한 영상 성능도 갖췄다. 4:2:2 10bit 컬러로 6.2K 30P 영상을 내부 메모리에 저장하며, 터치 트래킹 AF로 피사체의 빠른 움직임을 정확하고 생동감 있게 포착한다. 이와 더불어, 카메라를 인터넷에 무선 연결 후 클라우드에 인증하면, 별도 액세서리 없이도 사진 및 영상 결과물이 자동으로 업로드되는 ‘Frame.io Camera to Cloud’ 기능을 지원해 촬영부터 최종 편집까지의 워크플로우 프로세스 속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X100VI 바디 상단과 하단에는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해 X100 시리즈 특유의 매끈하면서도 세련된 클래식 디자인을 유지했다. 제품 사용감을 높이기 위해 그립 모양이 미세하게 조정되었으며, 카메라 뒷면 버튼은 오른손으로 작동하기 쉬운 위치로 이동해 뷰파인더를 들여다보면서 편안히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일체형 바디 디자인에 어울리는 양방향 틸트 LCD는 ...

미가메디칼, KIMES 2024 참가... “바늘 없는 주사기 ‘컴포트인’, 피하주사·치과국소마취 신의료기술 등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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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미가메디칼 미가메디칼(대표 이지은)은 오는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미가메디칼은 1990년 4월 설립해 다양한 정형외과 수술용 의료용품과 의료기기를 수입·유통하고 1995년부터 깁스붕대, 지지대를 국내 생산하기 시작해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2012년 바늘 없는 주사기를 국내 최초 제조 및 식약처 인허가 후 2023년 CE MDR 인증 및 국내 신의료기술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바늘 없는 주사기인 컴포트인이 피하주사 및 치과국소마취 행위에 대해 신의료기술로 등재됨에 따라, 이번 전시회에서 이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CE MDR 인증 완료된 JET-INJECTION으로 KIMES를 방문한 해외 바이어들에게 적극 소개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미가메디칼의 컴포트인은 △주삿바늘의 통증이 두려운 사람들과 인슐린을 자주 투여해야 하는 당뇨환자들 △치과 국소 마취 △성장호르몬 △백신 등의 피하 및 근육 주사기로 적합한 제품이다. 미가메디칼 측은 “2013년 개발 후 양산 시작부터 두바이 아랍헬스, 독일 메디카 전시회에 매년 꾸준히 출품하며 해외 판매에 먼저 집중하여 현재 15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해외 선진국에서 먼저 기술 및 안전성·유효성을 입증받아 국내 신의료기술로 최종 등재결정되며 한시적 비급여로 청구 가능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무침주사기의 다양한 적응증 확대 및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분사식주사기만의 장점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 협업도 이루어나갈 예정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편,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 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문 전시회로, 그동안 국내 의료산업은 의료 정보시스템, 초음파검사기, 영상 의학 장비, 로봇 의료, AI, 재활의약 등 기술집약적 첨단산업으로 변모...

커세어, 게이밍 키보드 ‘K65 플러스 와이어리스’ 출시... 75% 레이아웃으로 데스크 셋업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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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세어의 게이밍 키보드 ‘K65 플러스 와이어리스(K65 PLUS WIRELESS)’ 모습 | 제공 - 커세어 커세어가 게이밍 키보드 ‘K65 플러스 와이어리스(K65 PLUS WIRELESS)’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K65 플러스 와이어리스 키보드는 미려한 디자인과 게이밍을 위한 필수 요소를 75% 레이아웃에 담아낸 제품으로, 성능과 개성을 최대치로 반영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커스텀 키보드 마니아층의 니즈를 충족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원활한 컨트롤에 필수적인 방향키와 유틸리티 스위치를 포함하면서도, 한층 작은 사이즈로 데스크 위에서 마우스가 이동할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사전 윤활 작업을 거친 ‘커세어 MLX 레드 리니어 스위치’를 탑재해 부드러운 타건감을 제공하며, 핫 스왑을 지원해 개인화된 키 스위치 구성 및 변경도 가능하다. 내장된 이중 흡음재는 통울림과 불필요한 소음을 최소화하며, ‘미드나이트 그레이’ 및 ‘실버’ 색상의 PBT 염료 승화 키캡은 블랙 키보드 베이스와 어우러져 데스크 셋업의 정갈함과 품격을 동시에 강화한다. 또한, K65 플러스 와이어리스는 저지연 2.4GHz 무선 연결과 블루투스 연결을 모두 지원해 PC부터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성을 자랑한다. 또, 이 모든 연결 방식에는 AES 암호화 기술이 활용되어 정보 유출 우려 없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각각의 키에는 RGB 백라이트가 개별로 적용되어 iCUE 소프트웨어로 연출할 수 있는 조명효과의 폭이 광범위하며, 키보드의 RGB를 다른 게이밍 기어나 iCUE Mural 프로필에 동기화할 수도 있다. 백라이트 없이 사용할 경우, K65 플러스 와이어리스 키보드의 배터리 수명은 최대 266시간까지 연장된다. 이 외에도 K65 플러스 와이어리스는 윈도(Windows)와 맥(Mac) PC 간 간편한 레이아웃 전환은 물론, iCUE 소프트웨어를 통한 매크로 설정과 키 매핑까지 지원한다.

젠하이저, 하이엔드 오디오 인터페이스 노이만 ‘MT 48’ 출시... “노이만 100년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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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이만의 오디오 인터페이스 신제품 'MT 48' 모습 | 제공 - 젠하이저 젠하이저 산하의 하이엔드 음향장비 기업 노이만(NEUMANN)이 자사 첫 번째 오디오 인터페이스 ‘MT 48’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노이만이 선보인 신제품은 젠하이저가 지난 2022년 인수한 스위스의 고해상도 디지털 오디오 녹음 시스템 제조업체 ‘머징 테크놀로지(Merging Technologies)’와 협력해 개발한 오디오 인터페이스다.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 외부로 출력하기 위한 녹음용 장치로써 노이만의 MT 48은 136dB에 이르는 광범위한 다이나믹 레인지를 제공한다. 더불어 최대 78dB까지 신호의 강도를 증가시키는 강력한 프리앰프 시스템을 기반으로 입력된 오디오 데이터를 품질저하 없이 증폭시키는 성능을 자랑한다. MT 48은 연결된 오디오 기기가 고음질의 사운드를 선명하게 구동할 수 있는 헤드폰 앰프 기능을 지원하며, 디지털신호처리장치(DSP)도 자체 내장해 오디오 이퀄라이저 믹싱, 볼륨 조정, 리버브 이펙트 부여 등 다양한 기능까지 겸비했다. 5.1 서라운드 및 돌비 애트모트 7.1.4 채널과 같은 인기가 높은 몰입형 입체 음향 제작에도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MT 48엔 모니터 스피커의 주파수 특성을 청취 위치에 맞게 조정하는 정렬 기능이 포함되어 여러 대의 스튜디오 스피커를 결합, 멀티 채널의 오디오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다운믹스 기능을 통해 멀티 채널 오디오를 모노 및 스테레오로 모니터링할 수도 있다. MT 48은 전문 프로덕션부터 홈 스튜디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엔지니어와 아티스트 등을 위해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오디오 믹싱, 좌우 소리 조절 및 기타 제어 옵션들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노이만 측 설명이다. 나아가 PC나 모바일 기기로도 이용할 수 있는 웹 브라우저 기반의 컨트롤·리모트 앱을 지원한다. 머징 테크놀로지의 오디오 인터페이스 ‘아누비스(Anubis)’를 기반으로...

애플, ANC 지원 4세대 '에어팟' 올 하반기 출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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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올해 말까지 여러개의 신형 에어팟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은 최신 파워 온 뉴스레터에서 애플이 올해 말까지 2종의 4세대 에어팟 모델을 출시하고 에어팟 맥스를 업데이트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4세대 에어팟은 보급형, 고급 모델로 출시된다. 두 모델 모두 새로운 디자인, 향상된 음질, USB-C 포트를 갖춘 업데이트된 충전 케이스를 특징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급 모델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나의 찾기(Find My) 위치 추적을 위해 스피커가 탑재된 충전 케이스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거먼은 "4세대 에어팟 모델 2종이 출시된 후에는 기존 2세대, 3세대 모델은 단종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어팟 맥스 업데이트 모델의 경우 충전 및 유선 오디오 재생을 위해 라이트닝 대신 USB-C 포트를 제공하는 것을 제외하면 다른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색상 옵션이 추가될 수는 있다.  한편, 3세대 에어팟 프로는 2025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3세대 에어팟 프로는 디자인 변경과 함께 H3 칩을 탑재하며 체온 및 건강 추적이 탑재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아이폰16' 카메라 디자인 바뀐다.. 카메라 모듈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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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마진부 X 애플 차기 아이폰16 모델의 카메라 모듈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온라인에 유출됐다. 아이폰16 카메라 모듈은 아이폰15처럼 대각선이 아닌 수직으로 배열된 듀얼 카메라를 보여준다. 해외 매체 맥루머스는 업계 소식통을 통해 아이폰16 카메라 디자인 변경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6 카메라 디자인 변화는 플러스 모델에도 도입될 수 있다. 애플은 카메라 디자인 변경을 통해 공간 비디오 녹화 등 새로운 카메라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아이폰16은 아이폰15 프로 및 프로 맥스에 도입된 액션 버튼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른쪽에는 포스 센서 기술이 적용된 캡처 버튼도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출처:마진부 X

인텔 루나 레이크로 작동중인 작업 관리자 포착, HT 없고 L2 캐시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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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루나 레이크로 추정되는 프로세서를 탑재한 시스템에서 작업 관리자 화면을 캡쳐한 이미지가 등장했다. 차세대 초 저전력 시스템에 탑재된 루나 레이크는 P 코어와 E 코어로 구성된 CPU 뿐만 아니라 NPU와 GPU 그리고 SOC를 합친 메테오 레이크의 연장선 상에 있는 프로세서로, LPDDR5X DRAM까지 하나로 패킹한 독특한 구조로 알려져 왔다. 이번에 등장한 이미지는 그런 루나 레이크의 기본 사양을 어느 정도 짐작케 할 정보가 담겨 있는데 확인된 결과 베이스 클럭이 1.8GHz에 부스트 클럭은 2.8GHz 그리고 하이퍼 스레딩이 없이 순수 코어 개수에 맞춰 스레드 처리가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코어 구성은 P코어가 4개, E 코어가 4개로 추정되며 P 코어 마다 2.5MB의 L2 캐시가 할당 됐고 4개의 E 코어를 4MB L2 캐시가 연결해 총 L2 캐시 용량은 14MB로 확인됐다. L2와 DRAM 사이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게 될 L3 캐시는 L2 보다 작은 12MB로 확인되어 좀 독특한 구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통상 L3 캐시는 L2 보다 용량이 많은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이 자료가 최종 사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만큼 코어 구성이나 클럭이 실제와 다를 가능성도 없지 않지만 HT가 빠진다는 점은 다르지 않을 것이란게 외신들의 분석이다.

24년 연말에 XBOX 하드웨어 업데이트 예고, 최대의 기술 도약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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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새벽에 공개된 XBOX 공식 팟캐스트의 논의에서 XBOX 차세대 콘솔에 대한 짤막한 소식을 전달 받을 수 있었다. 이제 출시된지 3년차가 넘어가는 XBOX 시리즈 X/S의 다음세대가 될 제품은, XBOX 사장인 사라 본드의 언급에 따르면 올해 연말에 그 해답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현재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며, 홀리데이시즌, 연말에 하드웨어와 관련하여 공유할 흥미로운 내용이 몇가지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차세대 로드맵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현재 집중하고 있는 것은 세대간의 하드웨어에서 가장 큰 기술적 도약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언급에 맞춰, 작년에 유출된 코드명, 브루클린(Brooklin) 프로젝트 뉴스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에서는 원통형으로 변경됐던 XBOX 시리즈 X, 새로운 기능이 적용된 컨트롤러, 향상된 성능의 XBOX 시리즈 S의 이야기가 있었다. 2TB의 스토리지 및 WIFI 6E를 지원하는 등 최신 스펙이 포함될 것이라는 루머가 돈바 있다. 이외에도, 최근 필 스펜서는 XBOX 핸드헬드 기기를 원한다는 SNS 게시글에 대해 관심을 표현하기도 하며, 일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최신 UMPC 게임기들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도 하는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XBOX에서 공식적인 핸드헬드 기기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텍스트 입력하면 1분 동영상 '뚝딱'…오픈AI, 생성형 AI '소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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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 소라가 생성한 미술관 동영상 캡처(출처:오픈AI 웹사이트) 15일(현지시간)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텍스트를 입력하면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인공지능(AI) 모델'소라(Sora)'를 공개했다. '소라'는 오픈AI의 이미지 생성 AI 도구인 DALL-E와 유사하게 작동한다. 원하는 장면을 묘사한 명령어(프롬프트)를 입력하면 고화질 영상 클립을 만들어준다. 또, 스틸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은 비디오 클립을 생성하고 기존 비디오를 확장하거나 누락된 프레임을 채울 수도 있다. 오픈AI는 "여러 캐릭터와 특정 유형의 동작, 복잡한 장면 등 최대 1분 길이의 동영상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픈AI는 현재 소규모 테스터 그룹인 "레드 팀"에게만 소라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사 웹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개의 샘플 클립 외에는 아직 공개 시연을 하지 않고 있다. 오픈AI는 소라가 생성한 비디오 클립을 식별할 수 있는 "탐지 분류기"를 구축 중이며 AI 생성 콘텐츠를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특정 메타데이터를 출력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아이폰16 탑재 'A18 시리즈'…AI용 뉴럴 엔진 코어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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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차기 아이폰16 시리즈에 탑재할 A18 시리즈 칩은 뉴럴 엔진(Neural Engine) 코어가 대폭 증가하면서 인공지능(AI) 및 머신 러닝 기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외신이 대만 경제일보를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18 시리즈 칩은 TSMC가 2세대 3나노(N3E) 공정으로 제조한다. 아이폰16 및 아이폰16 플러스 모델에는 A18 칩이, 아이폰16 프로 및 아이폰16 프로 맥스 모델에는 A18 프로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지난 2017년 A11 바이오닉 이후 A 시리즈 칩에 뉴럴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15 시리즈에 사용된 A17 프로 칩의 뉴럴 엔진은 아이폰14 프로 시리에 사용된 A16 바이오닉 뉴럴 엔진보다 두 배 빠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애플은 6월 열리는 WWDC 2024에서 AI에 초점을 맞춘 iOS 18을 공개할 예정이다. iOS 18에서는 시리(Siri), 바로가기, 메시지, 애플 뮤직 등 여러 기능에 생성형 AI 기능이 통합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일반 테스터용 iOS 17.4 퍼블릭 베타 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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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에 이어 일반 테스터를 위한 iOS 17.4 퍼블릭 베타 3 버전을 공개했다. iOS 17.4 최신 베타 버전에서는 애플 캐시 사용자를 위한 '가상카드번호'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iOS 17.4 버전에서 확인된 변경 사항으로는 유럽에서 최초 타사 앱스토어를 지원하며 Xbox 클라우드 게이밍 및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와 같은 클라우드 게임 앱도 허용된다.  또, 새로운 이모티콘과 스톱워치 라이브 액티비티 기능이 추가됐다. iOS 17.4 정식 업데이트는 3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tvOS 17.4 최신 베타 버전, 디스플레이 탑재 신형 홈팟 새로운 힌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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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홈팟 콘셉트(출처:나인투파이브맥)  애플이 출시한 tvOS 17.4 최신 베타 버전에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신형 홈팟(HomePod)과 관련된 레퍼런스가 추가로 발견됐다고 해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개발자들에게 공개된 tvOS 17.4 베타 3을 분석한 결과 아직 발표되지 않은 "Z314" 식별자를 가진 새로운 기기가 발견됐다. 이 기기는 아이패드 미니6와 동일한 A15 바이오닉 칩으로 구동되며 내부 개발 버전과 생산 버전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이 기기의 개발이 꽤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매체는 전했다. 또, 베타 버전에서는 홈팟 펌웨어에 스위프트UI(SwiftUI) 프레임워크와 iOS 앱에서 응답하지 않는 UI를 디버깅하는 데 사용되는 시스템 도구인 hangtracerd도 추가된 것이 확인된다. 매체는 "애플이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새로운 홈팟을 계획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기능을 추가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밖에 애플은 본체 상단에 작은 LCD 스크린이 탑재된 신형 홈팟도 개발 중이다. 이 기기는 상반기 중 기존 2세대 홈팟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베타 버전에서 발견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신형 홈팟도 함께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엔비디아 'Chat with RTX' 데모 공개, 개인화된 인공지능 챗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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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가 ChatGPT와 유사한 Chat with RTX를 공개했다. Chat with RTX는 문서와 노트, 동영상이나 기타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답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는 개인화된 앱으로, 윈도우 PC 기반에서 지포스 RTX 시리즈(30 이상)를 사용하는 모든 시스템에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ChatGPT와 달리 미리 악습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소유하고 있거나 온라인 상에 노출된 데이터를 직접 연결시키는 방식이어서 상용 서비스와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개인이 소유한 다수의 문서나 데이터에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는 것이 가능해 목적에 따라서는 활용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Chat with RTX의 시스템 요구 사양은 RTX 30 시리즈 이상의 그래픽카드와 8GB VRAM이 필요하며 16GB 이상의 시스템 메모리를 필요로 한다. 운영체제로는 윈도우11이 필요하고 드라이버는 게임레디 드라이버 535.11이나 그 이상 버전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MS, 닌텐도 스위치 비슷한 휴대용 'Xbox' 게임 콘솔 개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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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MS)가 닌텐도 스위치와 비슷한 휴대용 Xbox 게임 콘솔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외신은 차세대 Xbox 게임 콘솔이 두 가지 다른 SKU로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KU 중 하나는 현재 Xbox One 및 Xbox Series X와 같은 전통적인 게임 콘솔이며 다른 SKU는 내장 컨트롤과 터치 스크린을 갖춘 닌텐도 스위치와 유사한 도킹 가능한 휴대용 모델로 예상된다.  휴대용 모델은 Xbox용 게임을 네이티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게임도 지원한다. 가격도 저렴하다. 2개 모델 모두 MS 서피스 팀이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차세대 Xbox 모델이 당초 예상됐던 2028년보다 2년 앞당겨진 2026년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폰 SE4' 다이내믹 아일랜드 디스플레이 탑재하나.. 아이폰16 디자인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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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SE4 예상 렌더링(출처:마진부 X)  애플의 4세대 아이폰 SE 모델에 다이내믹 아일랜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란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초기 보고서에서는 '아이폰 SE4' 모델에 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팁스터 마진부(@MajinBuOfficial)에 따르면 '아이폰 SE4'에는 아이폰14 프로 시리즈에서 데뷔한 '다이내믹 아일랜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팁스터는 "아이폰 SE4는 아이폰16과 매우 유사한 디자인을 가질 수 있다"며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 대신 싱글 카메라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아이폰 SE4 크기는 아이폰 XR과 비슷할 것으로 팁스터는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 SE4는 프로젝트 코드명 '고스트(Ghost)'로 개발 중이다. 아이폰 SE4는 아이폰15 프로 라인업에 처음 도입된 액션 버튼이 제공되며 USB-C 포트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폰 SE4는 2025년 출시가 예상되는 만큼 최종 제품에서 디자인 및 사양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차기 '닌텐도 스위치2' 엔비디아 커스텀 칩 탑재.. 이전 게임과 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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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텐도 차기 스위치2(가칭)에 엔비디아의 커스텀 칩이 탑재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현재 닌텐도 스위치 휴대용 콘솔에는 엔비디아 테그라(Tegra) X1 칩이 탑재됐지만, 올해 출시되는 스위치 콘솔 새 버전에는 엔비디아 커스텀 칩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차기 스위치2는 이전 버전과 호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르투갈 웹사이트 Universo Nintendo는 "스위치2는 현재 사용 가능한 스위치 타이틀과 하위 호환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카트리지 및 디지털 버전 모두 해당된다.  특히, 게임 개발자는 차기 스위치2 성능에 맞춰 기존 게임 타이틀에 대한 일부 개선 작업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닌텐도는 아직 차기 스위치2 출시일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르면 3월 말까지 공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구글 차세대 '텐서 G4' 프로세서…최초 커스텀 CPU 탑재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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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차세대 텐서 G4 프로세서에 커스텀 CPU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지난 2021년 픽셀 6 라인업에서 텐서 프로세서를 최초 선보였다. 1세대 텐서 프로세서는 엑시노스 2100를 기반으로 CPU 및 GPU 구성은 동일하다. 이듬해 출시된 텐서 G2 프로세서도 엑시노스 2200으로 기반으로 한다. 작년에 출시된 텐서 G3 프로세서의 경우 CPU 구성이 1+4+4로 변경됐으며 구글 최초 삼성파운드리의 4나노 공정으로 제조된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출시될 텐서 G4 프로세서는 엑시노스 2400을 기반으로 하지만 구글이 자체 설계한 CPU 디자인이 적용된다. 엑시노스 2400 칩은 10개의 CPU 코어를 갖추고 있지만 텐서 G2 프로세서는 8개의 코어를 사용한다. 외신은 "보고서가 사실이라면 텐서 G4는 구글 텐서 시리즈 중 커스텀 CPU를 탑재한 최초의 칩셋이 될 것"이라며 "구글의 커스텀 칩 개발이 크게 발전했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텐서 G4 프로세서는 구글이 올 가을 '메이드 바이 구글'에서 공개할 차세대 픽셀 9 시리즈와 픽셀 폴드2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은 2025년 텐서 G5 프로세서부터 삼성파운드리 대신 TSMC에서 위탁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 CUDA를 AMD 라데온에서 돌린다, ZLUDA 프로젝트 오픈 소스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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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CUDA로 작성된 코드와 어플리케이션을 AMD 하드웨어에서 실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ZLUDA로 소개된 이 프로젝트는 원래 인텔 OneAPI를 기반으로 CUDA를 실행하기 위해 시작 됐지만 AMD가 해당 프로젝트를 인수하면서 AMD HIP/ROCm 플래폼에서도 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확장됐다고 한다. 하지만, AMD가 프로젝트 지원을 중단하면서 다시 1인 개발자 프로젝트로 전환되어 사실 상 더 이상 진행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는데 얼마 전 ZLUDA 프로젝트의 소스 코드가 무료로 공개됨에 따라 다시 활기를 띄게 됐다는 소식이다. 공개된 ZLUDA 코드는 지금 상태로도 CUDA 어플리케이션을 AMD 라데온 시리즈에서 구동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높았으며 OpenCL 대비 더 나은 작업 결과를 제공하는 것으로도 확인됐다. ZLUDA의 개발자가 공개한 긱벤치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11개의 항목 중 3개를 제외한 나머지 항목 모두에서 OpenCL 보다 ZLUDA로 처리한 CUDA가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항목에서는 1.75배나 높은 점수가 측정됐다. 이 소식을 전한 phoronix 또한 V-RAY나 Blender 4.0 같은 작업에서 ZLUDA 기반으로 처리한 CUDA가 라데온 HIP 랜더러 보다 빠르게 처리 됐을 뿐만 아니라 정상 이용이 가능했다고 보도했다.

루머 기반 '아이폰16' 렌더링 유출.. 아이폰 X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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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애플 허브 X 애플 차기 아이폰16 디자인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렌더링이 유출됐다. X(구 트위터) 계정 애플 허브(Apple Hub)에 올라온 렌더링은 카메라 디자인이 변경된 아이폰16 후면 디자인을 보여준다. 앞서 유출된 도면 디자인과 일치한다. 아이폰15 후면에는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모듈에 듀얼 카메라가 대각선으로 배치됐지만, 아이폰16에서는 알약 모양의 모듈에 듀얼 카메라가 수직으로 배치된 모습이다. 애플 허브는 "소문으로 돌고 있는 아이폰16 디자인은 멋있어 보인다"며 "아이폰 X + 아이폰11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전해진 유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6 및 아이폰16 플러스는 이전 모델과 동일한 디스플레이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프로 라인업 2종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각각 6.27인치 및 6.85인치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6 시리즈는 올 가을 출시될 예정이다.

구글 폴더블폰 '픽셀 폴드2' 디자인 변경.. 실물 사진 최초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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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안드로이드 오소리티 구글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픽셀 폴드2' 디자인이 변경될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안드로이드 오소리티가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한 '픽셀 폴드2' 프로토타입은 후면 카메라 디자인이 변경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작년에 출시된 오리지널 픽셀 폴드와 달리 픽셀 폴드2는 왼쪽 상단에 메인 광각 렌즈, 보조 초광각 렌즈, 잠망경 망원 렌즈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네 번째 렌즈를 포함한 4개의 센서로 구성된 분리된 카메라 아일랜드를 갖추고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네 번째 센서가 픽샐 8 프로에서 제공하는 피부나 물체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원적외선(FIR) 센서인지, 아니면 스펙트럼/플리커 센서처럼 완전히 다른 센서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또, 픽셀 폴드2는 더 좁아진 커버 디스플레이와 가로 세로 비율이 정사각형에 가까운 메인 스크린을 가진 새로운 폼 팩터를 특징으로 한다. 매체는 "픽셀 폴드2의 전체 폼 팩터는 크기 측면에서 픽셀 폴드와 삼성 갤럭시Z 폴드5 사이의 화면을 갖춘 원플러스 오픈과 유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픽셀 폴드2는 텐서 G4 프로세서로 구동되고 픽셀 최초 16GB 램(RAM), 256GB UFS 4.0 스토리지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픽셀 폴드2는 10월 열리는 '메이드 바이 구글' 하드웨어 이벤트에서 차기 픽셀 9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iOS 17.3.1 마이너 업데이트 다음주 출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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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아이폰용 iOS 17.3.1 업데이트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달 중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외 매체 맥루머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웹사이트 분석 로그에서 iOS 17.3.1를 탑재한 기기의 액세스가 확인됐다. 이는 애플이 아이폰용 iOS 17.3.1를 내부에서 테스트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iOS 17.3.1은 소프트웨어 버그 또는 보안 취약성을 수정한 마이너 업데이트로 추정된다. iOS 16.3.1 버전이 지난해 2월 13일 출시됐고, iOS 15.3.1 버전이 2022년 2월 10일 출시된 점을 감안하면 이르면 다음 주 iOS 17.3.1 업데이트가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애플은 현재 iOS 17.4 업데이트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다음달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DLSS3 대신 FSR3 사용, 엔비디아 전용 MOD로 프레임 7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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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가 FSR3 소스 코드를 공개하자 이를 활용한 MOD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정 GPU나 하드웨어를 구분하지 않고 프레임 생성 기술로 기존 그래픽카드 성능을 보완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DLSS3가 없는 엔비디아 RTX 20/30 시리즈 사용자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는데 이와 관련한 테스트 영상이 디지탈 파운드리 채널에 올라왔다. 디지탈 파운드리에 따르면 엔비디아 RTX 20/30 시리즈 사용자들도 DLSS3를 대신해 FSR3를 사용하면 최대 75%까지 프레임이 증가한다고 한다. 여기에 필요한 재료는 DLL 파일 3개이며 이 파일을 게임에 설치하면 게임에서 DLSS3 지원 그래픽카드로 인식하게 만들고 실제 프레임 생성은 DLSS3가 아닌 FSR3가 대신하는 방식이다. 디지탈 파운드리는 사이버펑크2077과 스파이더-맨:마일즈 모랄레스 등 DLSS3를 지원하는 여러 최신 AAA 타이틀에서 MOD를 실험했고 RT 오버드라이브가 활성화 된 사이버펑크2077의 경우 1440p 조건에서 프레임이 67%나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단, 정식 지원이 아닌 MOD를 활용한 트릭의 일부라서 일부 게임에선 HUD 같은 요소나 머리카락, 그림자 등이 깜박이는 현상을 피할 수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아이폰16' 후면 카메라 디자인 변경되나.. 아이폰X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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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마진부 X  애플 차기 아이폰16 시리즈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도면이 유출됐다. 5일 팁스터 마진부(@MajinBuOfficial) X 계정에 올라온 도면에 따르면 '아이폰16'는 아이폰X와 유사한 후면 디자인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5 후면에는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모듈에 듀얼 카메라가 대각선으로 배치됐지만, 아이폰16에서는 알약 모양의 모듈에 듀얼 카메라가 수직으로 배치된 모습이다.  아이폰16 시리즈의 최종 디자인 확정 소식이 아직 전해지지 않은 만큼 해당 도면은 프로토타입 중 하나일 수 있다. 만약, 해당 도면대로 최종 디자인이 확정된다면 특정 카메라 기능을 위해 디자인이 변경됐을 것으로 분석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16 시리즈에서는 프로 라인업 2종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각각 6.27인치 및 6.85인치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6 프로 모델의 폼 팩터가 더 커지면서 아이폰15 프로에서는 누락됐던 5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테트라프리즘 망원 렌즈 탑재가 유력하다.  이밖에 아이폰16 시리즈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새로운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면서 전력 효율이 더 향상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