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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안드로이드 15 정식버전 10월 출시 확인  구글 안드로이드 15 정식 업데이트가 10월 출시된다. 2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안드로이드 14 다운그레이드 OTA 릴리스 노트에서 픽셀용 안드로이드 15 업데이트가 10월 중 출시될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구체적으로 출시 날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소식통은 "10월 중순쯤 픽셀용 안드로이드 15 업데이트가 출시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글은 작년 10월 픽셀 8 시리즈와 안드로이드 14 업데이트를 출시했지만, 올해에는 픽셀 9 시리즈를 두 달 앞당겨 출시했다. OS 업데이트 시기는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드로이드 15 업데이트 대상 픽셀 기기는 ▲픽셀 6 시리즈 ▲픽셀 7 시리즈 ▲픽셀 태블릿 ▲픽셀 폴드 ▲픽셀 8 시리즈 ▲픽셀 9 시리즈 ▲픽셀 9 프로 폴드 등이다.

  AI 아이폰 원한다면 12GB 램 탑재 '아이폰17' 기다려라 아이폰15 프로 애플이 2025년 출시할 아이폰17은 아이폰16보다 50% 더 많은 램(RAM)이 탑재될 수 있다고 외신이 중국 웨이보 보고서를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가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폰16 프로 모델의 램을 늘리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6 시리즈는 모든 모델에 8GB 램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17 시리즈에는 4GB 더 많은 12GB 램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팁스터는 "AI 아이폰으로 바꾸고 싶다면 2025년 아이폰17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올해 아이폰16에는 8GB 메모리만 탑재되어 있는데, 이는 주로 클라우드 AI에 사용된다"며 "내년 아이폰17에는 12GB 램에 탑재되면서 더 많은 엣지 AI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애플 분석가 밍치궈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를 기기 자체에서 실행하기 위해서는 최소 2~3GB 램 용량이 필요한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6GB 램을 탑재한 아이폰15 및 아이폰15 플러스는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또, 구글은 픽셀 9 프로 및 픽셀 9 프로 XL 모델에서 AI 기능을 실행하기 위해 약 3GB 램을 강제로 할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아이폰17 시리즈에서 4GB 램이 더 늘어난다면 멀티태스킹과 온디바이스 AI 처리 속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 개발자·테스터용 iOS 18 최신 베타 출시.. 최종 베타 가능성 28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를 위한 iOS 18 베타 8, 일반 테스터를 위한 iOS18 퍼블릭 베타 6 버전을 공개했다. 외신은 "최신 iOS 18 베타 버전은 9월 아이폰 16 출시 이벤트에 앞서 마지막 릴리스일 가능성이 높다"며 "iOS 18의 다양한 새로운 기능을 경험하기에 지금까지 가장 좋은 버전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애플은 9월 9일 아이폰 신제품 발표 이벤트를 개최한다. 올해 이벤트에서는 아이폰16 시리즈를 비롯해 애플워치 시리즈 10, 에어팟4 등 여러 신제품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애플은 이벤트 직후 iOS 18, 아이패드OS 18, macOS Sequoia 등 주요 OS 업데이트의 RC 버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이 포함된 iOS 18.1 베타 3도 공개했다. iOS 18.1 버전은 10월 출시가 전망되는 만큼 이벤트가 열린 후에도 베타 버전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M4 칩 탑재 차기 '맥북 프로' 양산 시작.. 10월 출시 가능성  애플의 차기 맥북 프로가 이미 양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외신은 대만 디지타임스 보고서를 인용해 M4 기반 차기 맥북 프로의 대량 생산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보고서는 디스플레이 전문가 로스 영의 전망과 일치한다. 영은 최근 "M4 칩이 장착된 신형 맥북 프로 모델의 디스플레이 패널이 7~8월 출하를 시작했다"고 전망한 바 있다. 차기 맥북 프로는 14인치 및 16인치 모델로 구성되며 애플이 OLED 아이패드 프로에서 선보인 M4 칩이 탑재된다. 고급형 모델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M4 프로 및 M4 맥스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신은 "차기 맥북 프로 라인업이 10월 중 공식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은 M4 칩이 탑재된 신형 맥 미니 또는 아이맥(iMac)도 연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 특히, 신형 맥 미니는 애플 역사상 가장 작은 폼 팩터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TV 크기 수준일 수 있다는 루머도 돌고 있다.

  IBM, 차세대 IBM Z 메인프레임 시스템을 위한 AI 가속 프로세서 발표 IBM은 핫 칩스(Hot Chips) 2024에서 곧 출시될 IBM 텔럼(Telum) II 프로세서와 IBM 스파이어 엑셀러레이터(Spyre Accelerator)의 아키텍처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이 새로운 기술은 차세대 IBM Z 메인프레임 시스템의 처리 용량을 크게 확장하도록 설계되어 기존 인공지능(AI) 모델과 거대 언어 AI 모델을 함께 사용할 때 새로운 AI 앙상블 방식을 통해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거대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이하 LLM)을 활용하는 많은 생성형 AI 프로젝트가 개념 증명에서 생산 단계로 넘어가면서 전력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확장 가능한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우선 순위로 떠올랐다. 8월에 발표된 모건 스탠리의 연구[1]에 따르면 향후 몇 년 동안 생성형 AI의 전력 수요가 매년 75%씩 급증해 2026년에는 스페인 전체가 2022년에 소비한 에너지 사용량만큼을 소비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많은 IBM 고객들은 적정한 규모의 파운데이션 모델을 지원하기 위한 아키텍처 결정과 AI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접근 방식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번에 공개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IBM 텔럼 II 프로세서: 차세대 IBM Z 시스템을 구동하도록 설계된 이 새로운 IBM 칩은 1세대 텔럼 칩에 비해 증가한 클럭(주파수) 및 메모리 용량, 40% 증가한 캐시 및 통합 AI 가속기 코어, 데이터 처리에 일관성을 제공하는 부속 데이터 처리 장치(DPU)가 특징이다. 이 새로운 프로세서는 업계의 복잡한 트랜잭션 요구 사항을 충족함으로써 LLM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솔루션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IO 가속 장치: 텔럼 II 프로세서 칩의 새로운 데이터 처리 장치(DPU)는 메인프레임의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를 위한 복잡한 IO 프로토콜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되었다. DPU는 시스템 운영을 간

  노트북에 적용될 지포스 RTX 50, 소비전력 더 내려간다 엔비디아가 노트북에 적용할 지포스 RTX 50 시리즈의 소비전력을 낮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유출된 CLEVO 자료에도 관련 내용이 포함됐지만 지포스 RTX 50 시리즈가 직접 언급된건 이번이 처음인데 그것도 노트북과 미니 PC, 데스크탑 등을 생산하는 중국 SHENZHEN HASEE COMPUTER 회장을 통해 관련 발언이 확인 됐다는 소식이다. SHENZHEN HASEE COMPUTER의 회장인 우하이 준에 따르면 차세대 노트북용 N GPU는 GDDR7 메모리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60 레벨의 모델들은 소비전력도 크게 낮아진다고 한다. 현재 140W로 정해진 TGP가 115W까지 낮아진다며 이를 통해 전성비가 크게 개선된다는 것이 중국쪽 설명이다.  참고로, 앞서 언급된 CLEVO 자료에는 60 레벨의 엔트리 모델 뿐만 아니라 상위 모델에 대한 주요 사양이 포함되어 있다. 140W에서 115W로 낮아진다는 우하이 준 회장 말이 맞다면 중간급 모델의 TGP가 175W에서 140W로 낮아진다는 내용도 사실일 가능성이 높게 됐다.

  애플, 아이폰 16 프로/프로맥스 카메라 스펙 동일 해진다? 애플의 아이폰 16 시리즈 발표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기기와 관련된 세부적인 정보가 계속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아이폰 16 프로 라인업에 대한 정보로, 프로와 프로맥스간의 가장 큰 차이라고 여겨졌던 카메라 하드웨어의 변경점의 루머다. 지난 아이폰 15 프로 라인업에서는 프로맥스에만 테트라프리즘 카메라를 탑재했고, 이 테트라프리즘 렌즈는 빛을 4배로 반사할 수 있고 120mm의 더 긴 초점 거리를 관리 할 수 있어 품질 손실을 최소화하며 5배 광학줌을 제공하는 카메라였다. 이 테트라프리즘 카메라가 아이폰 16 프로 라인업에서는 프로 모델에도 기본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카메라 스펙 변경의 소식 근거는 아이폰 16 프로가 약간 더 커진다는 소식과 연계되어, 내부공간의 여유가 생김으로 인한 변화라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따라서, 아이폰 16 프로 모델에서도 5배 광학줌이 사용가능해질 것이란 소식이다. 다만, 프로와 프로맥스간에 급나누기가 사라질지는 미지수다. 프로맥스 라인업에서 더 높은 광학줌을 제공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과연 어떠한 변화가 이루어질 것인지는 애플의 발표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아이패드 미니, 3년 만에 신형 모델 출시 정황 포착... M4 맥(Mac) 시리즈와 함께 등판할까? 2021년형 아이패드 미니(6세대 모습) | 출처 - 애플(Apple) 애플이 지난 2021년 이후 약 3년 만에 신형 아이패드 미니를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됐다. 26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의 마크 거먼에 따르면, 애플 스토어를 비롯한 미국 내 다수의 도소매점에선 아이패드 미니 6세대의 공급 물량이 확연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021년 9월 애플이 공개한 태블릿 PC 모델로, 상대적으로 작은 8인치대 화면 크기를 특징으로 한다. 6세대 아이패드 미니는 출시 직후부터 기존 애플 생태계 이용자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 산재하는 작은 태블릿 수요를 끌어당기며 높은 인기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두드러진 출하량의 감소세는 애플이 신형 모델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으로 연결되고 있다. 실제로 IT 업계 전문가와 팁스터들은 애플이 올해 하반기에 아이패드 미니 7세대를 공개할 것이라는 견해를 견지해 왔다. 이들로부터 공개된 정보를 종합하면, 올해 출시된 신제품은 전작의 폼팩터를 사실상 답습하는 반면, 프로세서로는 일약 진보된 성능을 자랑하는 A17 프로 칩을 적용할 전망이다. A17 프로는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 15 프로·프로 맥스에 처음으로 탑재된 칩이다. 이는 애플 실리콘 최초의 3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기반 칩으로 전력비에 큰 개선을 이룬 동시에, 현존하는 애플 모바일 프로세서 중에선 유일하게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를 지원한다. 애플은 아이패드 미니 7세대에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시스템을 적용하고, 최근 소형 태블릿 PC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아이패드 미니의 입지를 위협하는 중국 제조사들과의 차별성을 확고히 다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하드웨어 제원의 변화와 개선이 동반될 예정이다. 애플은 최근 들어 자사 제품군 전반에 걸쳐

  애플, M4 칩 16GB 기본 메모리 탑재한 4개의 새로운 맥 테스트중?   애플의 대표 제품인 아이폰의 새로운 세대 발표가 곧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애플은 노멀 M4 칩이 탑재된 새로운 맥 4종을 테스트 하고 있다는 해외 미디어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신규 맥은 아이폰의 새로운 세대 발표 한달 뒤인 10월로 예상되고 있으며, 올해 말에 맥북 프로 신 버전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새로운 맥 4종 추가는 상당히 의외적인 일이라 이야기되고 있다. 현재 테스트중인 일부 맥의 특징은 M4 칩을 활용하며 10코어 CPU, 10코어 GPU가 탑재된 모델이라고 알려졌으며, 16GB 메모리, 또는 32GB의 통합메모리가 제공될 것으로 보여진다. 메모리의 증가 이유는 현재 애플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애플 인텔리전스의 더 강력한 사용을 위한 일환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애플은 최근 까지도 맥북 Pro 버전의 기본 메모리를 여전히 8GB로 잡아둔 상태였기 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았던 부분이 있었기에 이번 기본 메모리의 확장은 나름대로의 큰 개선이라고 보여진다. 한편, 일각에서는 애플이 1년안에 전체 맥 라인업을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는 추측도 있으며, M4 울트라 칩도 발매 예정이라고 이야기 나오고 있다.

  PS5 Pro, PS4 Pro 처럼 9월 초 발표 되나? 루머 소니의 PS5 사양 업그레이드 버전, 가칭 PS5 Pro는 2024년 내내 많은 게이머나 미디어, 개발자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오갔다. 소니가 가장 최근에 진행한 5월 State of Play에서도 별다른 내용과 발표가 없었기 때문에 과연 언제쯤 발표가 될지 많은 궁금증이 남아있는 상태다. 그러나 최근 진행된 대형 게임쇼였던 게임스컴 2024에서 개발자들 사이에서 출시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오갔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해외 미디어의 사설에 따르면, 한 개발자는 최근에 PS5 Pro의 공식 사양을 받았고 언리얼 엔진 5 가 기존 PS5에 비해 새로운 하드웨어에서 더 잘 실행될 것을 확신한다고 미디어에 전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언급을 한 스튜디오는 규모가 큰 스튜디오가 아니라고 말하며, 하드웨어 사양과 세부적인 정보가 이미 많은 게임 개발자들에게 넘어간 상태인 것으로 추측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공식 발표가 임박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PS4 Pro의 발표가 16년 9월 7일이였고, 출시가 11월 10일 진행된 바 있으며, 여러 업계에서 분석한결과, PS5 역시 이러한 행보를 뒤 따를 수도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미 개발자들은 PS5 Pro에 맞춰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 확실해지고 있고, 사양도 퍼져나가고 있는 가운데, 출시 발표가 임박하고 있는 것은 틀림 없어 보인다.

  iOS 17, 아이폰·아이패드 충돌 유발하는 새로운 문자 버그 발견 애플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 검색 필드에 특정 문자를 입력하면 충돌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 홈 화면 검색 필드, 앱 라이브러리 검색 필드, 설정 앱 검색 필드에 """:: 4개의 문자를 입력하면 스프링보드(Springboard)가 충돌하면서 잠금 화면으로 돌아가는 버그가 발생한다. 스포트라이트 검색은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버그는 iOS 17 버전이 설치된 기기에서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iOS 18 베타 버전에서도 문자가 사라지고 설정 앱이 충돌하는 현상이 보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아이폰 문자 버그는 메시지를 통해 다른 사람의 아이폰을 충돌시킬 수 있었지만, 이번 문자 버그는 직접 검색 인터페이스에 문자를 수동으로 입력해야 하는 만큼 문제가 확산될 가능성은 작다.  애플은 조만간 iOS 업데이트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6' 非프로 모델 최초 매크로 사진 촬영 지원하나 이미지 출처: 애플 인사이더 22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애플 인사이더에서 애플이 다음 달 출시할 아이폰16 시리즈의 카메라 사양을 입수해 단독 보도했다. 아이폰16 및 아이폰16 플러스는 유출된 정보대로 대각선이 아닌 수직으로 카메라 디자인이 변경된다. 48MP 메인 카메라는 동일하지만, 초광각 카메라는 f/2.4에서 더 빠른 f/2.2 조리개로 업그레이드된다.  이를 통해 센서에 더 많은 빛이 닿아 저조도 촬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새로운 초광각 카메라는 非프로 모델 최초 매크로 사진 촬영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6 프로 시리즈는 48MP 메인 카메라는 올해에도 동일하지만, 프로 모델에 5배 망원 렌즈가 새롭게 제공된다. 초광각 카메라는 48MP로 업그레이드되며 메인 카메라와 동일한 픽셀 비닝 기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48MP ProRaw 사진 촬영 ▲JPEG-XL 새로운 포맷 ▲돌비 비전(Dolby Vision)으로 초당 120프레임의 3K 비디오 등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애플 인사이더는 아이폰16 시리즈에 새롭게 제공될 캡처 버튼의 세부 사항도 입수했다. 캡처 버튼은 아이폰16 모든 모델에 적용된다. 버튼은 정전식이며 카메라 전용 앱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기본 카메라 앱 또는 타사 카메라 앱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카메라 앱에서는 개발자 API에 연결된 포스 감지(force-sensitive) 반 누름(half-press) 기능을 지원해 사진을 찍기 위해 완전히 누르기 전에 노출 및 초점을 고정하는 것과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정전식으로 작동하는 만큼 일종의 트랙패드 역활도 한다. 개발자 API에 연결된 버튼을 따라 손가락을 밀면 다양한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매체는 "새로운 캡처 버튼과 iOS 18 조합으로 사용자가 잠금 화면에서 카메라를 제거하고 그 자리를 물리적 제어 장치로

  캐딜락, ‘오퓰런트 벨로시티’ 콘셉트 공개... “럭셔리 퍼포먼스 전기차의 미래 담아” ‘오퓰런트 벨로시티(Opulent Velocity)’ 콘셉트 │제공 - 캐딜락 캐딜락이 브랜드의 정수를 담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명성에 어울리는 퍼포먼스를 표현해낸 ‘오퓰런트 벨로시티(Opulent Velocity)’ 콘셉트를 지난 16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오퓰런트 벨로시티’ 콘셉트에 적용된 첨단 테크놀로지와 사용자 맞춤형 비스포크 럭셔리 요소들의 조화는 캐딜락의 고성능 라인업 ‘V-시리즈’의 전동화 퍼포먼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EV와 자율주행 테크놀로지의 개척자로 업계를 선도하는 캐딜락은 각 분야의 혁신을 활용할 수 있는 극한의 기술력을 ‘오퓰런트 벨로시티’에 담아내고 있다. 캐딜락의 글로벌 디자인 부문을 담당하는 브라이언 네스빗(Bryan Nesbitt) 전무는 “오퓰런트 벨로시티는 자율주행과 우수한 성능의 전동화 기술력 등 캐딜락을 대표하는 테크놀로지를 모두 통합한 럭셔리 퍼포먼스의 미래 비전을 보여준다”라며, “또한 럭셔리 감성과 테크놀로지 외에도 캐딜락 V-시리즈의 변화와 미래 전동화 디자인에 대한 기대감을 가장 예술적으로 표현한다.”고 말했다. ‘오퓰런트 벨로시티(Opulent Velocity)’ 콘셉트 │제공 - 캐딜락 오퓰런트: 시간의 럭셔리 캐딜락은 완전한 자율 주행이 가져올 탑승자의 자유로움에 대한 상상을 ‘오퓰런트 벨로시티’에 담아냈다. 풀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R HUD)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오퓰런트 벨로시티’의 4단계 자율주행 모드는 더욱 편안한 휴식을 도와주는 다중 감각 모드(Multi-sensory mode)가 더해져 완벽한 자율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캐딜락은 ‘오퓰런트 벨로시티’ 개발 단계에서 함께 연구한 음파와 빛의 파동에 대한 과학적 인사이트를 실내 공간 디자인에 접목했다. 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및 예술적 요소와 앰비언트 라이트 등이 통합적으로 적용된 ‘오퓰런트 벨로시티’만의 특별한

  애플, 개발자·테스터용 최신 iOS 18 베타 출시  20일(현지 시각) 애플이 개발자를 위한 ▲iOS 18 베타 7 일반 테스터를 위한 ▲iOS 18 퍼블릭 베타 5를 출시했다. iOS 18은 애플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가 특징이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강력한 생성형 모델에 사용자의 상황과 맥락을 이해한다.  앱 내에서 어떤 작업이 수행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제어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디스플레이에서 무엇을 보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 시리(Siri)와 검색을 개선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애플은 ▲iOS 18 ▲iOS 18.1 등 투 트랙으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iOS 18에는 애플 인텔리전스가 빠져있으며 iOS 18.1 버전부터 지원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9월 10일 아이폰16 발표 이벤트를 개최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출시되는 iOS 18 초기 릴리스에는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10월 중 출시될 iOS 18.1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 인텔리전스 일부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젠 9000 게이밍 성능 논란, 원인은 윈도우11 24H2와 분기 예측 최적화 AMD가 일부 매체에서 논란이된 게이밍 성능 이슈에 대해 입을 열었다. 라이젠 9000 시리즈 발표에 맞춰 준비했던 게이밍 성능 자료가 현실 리뷰에 반영되지 못했던건 자동화된 테스트 때문였다고 한다. 자동화된 테스트를 위해 일반 사용자나 리뷰어는 이용하지 않는 'Admin' 계정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는데 테스트에 사용한 윈도우11 24H2가 admin 계정 이용시 최적화된 분기 예측 코드를 반영하게 되어있어 일반 리뷰나 벤치마크 성능과 차이가 발생하게 됐다는 것이다. 실제, AMD가 공개한 윈도우11 24H2와 이전 버전 비교에도 파크라이6에서 13%, 사이버펑크2077에서 7% 등 확실히 일반 버전보다 fps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국 최적화된 분기 예측 코드만 적용되면 AMD가 제시한 자료 만큼 게이밍 성능을 보장 받게 되지만 윈도우11 24H2가 아직 미리 보기 단계라서 일반 배포판이 등장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한 상황이다. 24H2 배포 이전에라도 핫픽스 형태의 업데이트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관련 언급은 없었다.  참고로, 새루운 분기 예측 코드는 ZEN5 뿐만 아니라 ZEN4와 ZEN3 성능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소개됐다.

  갤럭시S25 울트라 두뇌 '스냅드래곤 8 4세대' 데이터시트 유출.. 'SM8750·SM8750P' 2개 버전으로 출시 출처: 스마트프릭스  퀄컴의 차세대 플래그십 모바일 플랫폼 '스냅드래곤 8 4세대' 데이터시트가 유출됐다. 해외 매체 스마트프릭스가 공개한 데이터시트는 '스냅드래곤 8 4세대' 칩의 주요 특징을 보여준다.  데이터시트에 따르면 '스냅드래곤 8 4세대' 칩은 ▲SM8750 ▲SM8750P 2개 버전으로 출시된다. "P"는 "퍼포먼스(Performance)" 버전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2개 버전 모두 TSMC 3나노(nm) 공정으로 제조되며 퀄컴이 자체 개발한 Oryon CPU 코어를 탑재했다. 다만, 8개 코어 모두 Oryon CPU로 구성될지 2개의 Oryon 코어와 6개의 Cortex 코어로 구성될지는 불분명하다.  초기 긱벤치 테스트에 따르면 스냅드래곤 8 4세대 칩은 3세대 칩과 비교해 싱글 코어 성능은 35%, 멀티 코어 성능은 30%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스냅드래곤 8 4세대 칩은 성능과 효율성이 향상된 새로운 Adreno 8시리즈 GPU를 탑재하며 쿼드채널 LPDDR5X 램(RAM)을 지원한다.  퀄컴은 10월 21일 하와이 마우이에서 스냅드래곤 서밋(Snapdragon Summit) 2024 이벤트를 개최하고 '스냅드래곤 8 4세대'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샤오미 플래그십 '샤오미 15' 시리즈에 가장 먼저 탑재되며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갤럭시S25 울트라 모델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애플, 버그 수정 'iOS 17.6.1' 마이너 업데이트 재출시 19일(현지시간) 애플이 ▲iOS 17.6.1 ▲아이패드OS 17.6.1 업데이트의 두 번째 버전을 출시했다.  버전은 동일하지만 빌드 넘버는 21G93에서 21G101로 변경됐다. 애플은 릴리스 노트에서 "이 업데이트는 중요한 버그 수정을 포함하며, '고급 데이터 보호'를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한다"고 밝혔다.  애플이 릴리스 노트에서 공개한 변경 내용은 첫 번째 버전과 동일하다. 첫 번째 버전과 두 번째 버전의 차이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두 번째 버전은 iOS 17.6.2 버전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빌드 넘버만 변경되고 출시됐다.  한편, ▲iOS 17.6.1 ▲아이패드OS 17.6.1 업데이트 두 번째 버전은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에서 설치할 수 있다.

  애플 '아이폰16' 초대장 유출.. 9월 10일 스페셜 이벤트 개최 가능성 ↑ 출처: @MajinBuOfficial X 애플이 9월 10일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차기 아이폰16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팁스터 마진부는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에 따르면 아이폰16이 발표될 새로운 애플 이벤트는 2024년 9월 10일 개최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팁스터는 아이폰16 이벤트 초대장의 스크린샷도 함께 공개했다. 브론즈 애플 로고는 애플이 아이폰16 프로 라인업에 새로운 브론즈 티타늄 색상으로 출시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아이폰16 프로의 네 번째 색상은 '로즈 골드'일 가능성도 있다.  또, 초대장에서는 "준비. 설정. 캡처"라는 태그라인도 확인된다. 이는 아이폰16 시리즈에 새롭게 제공될 카메라 셔터 버튼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출된 초대장의 진위는 아직 확인할 수 없지만, 이달 초 중국 매체 CNMO 역시 "애플이 9월 10일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애플 '아이폰16' 시리즈 예상 사양 한 눈에 보기 출처:  https://x.com/theapplehub 애플 허브(@theapplehub)에서 X(구 트위터) 계정이 '아이폰16' 라인업의 예상 사양을 공유했다. 아이폰16 시리즈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아이폰16 ▲아이폰16 플러스 ▲아이폰16 프로 ▲아이폰16 프로 맥스 등 4종으로 구성되며 각각 ▲6.1인치 ▲6.7인치 ▲6.3인치 ▲6.9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아이폰16 ▲아이폰16 플러스 디스플레이는 올해에도 60Hz 주사율을 유지한다. 아이폰16 시리즈는 모두 A18 시리즈 칩을 탑재하지만 ▲아이폰16 프로 ▲아이폰16 프로 맥스는 '프로(Pro)' 브랜드가 붙은 칩을 사용한다. 모든 A18 칩은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한다.  또, ▲아이폰16 ▲아이폰16 플러스 후면 카메라 디자인은 아이폰 X와 유사하게 변경됐으며 ▲아이폰16 프로 ▲아이폰16 프로 맥스 카메라 디자인은 동일하다. ▲아이폰16 ▲아이폰16 플러스는 12MP 초광각 카메라를 유지하지만, ▲아이폰16 프로 ▲아이폰16 프로 맥스는 업그레이드된 48MP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한다. 올해에는 아이폰16 프로 모델에도 5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테트라프리즘 망원 렌즈가 탑재된다. 배터리 용량은 각각 ▲3561mAh ▲4006mAh ▲3355mAh ▲4676mAh이다. ▲아이폰16 배터리 용량만 소폭 늘었으며 나머지 3종의 배터리 용량은 줄었다. 특히, ▲아이폰16 플러스의 경우 배터리 용량이 380mAh가 줄었다.  이밖에 ▲아이폰16 프로 ▲아이폰16 프로 맥스는 최신 와이파이 7을 지원하지만 ▲아이폰16 ▲아이폰16 플러스는 와이파이 6E를 지원한다. 램 용량은 기본 8GB 및 프로 라인업에는 12GB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6 시리즈 시작 가격은 작년과 동일하지만, 아이폰16 프로의 경우 기본 저장 용량이 256GB부터 시작되면서 시작 가격이 100달러가 올랐다. 애플 허

  인도도 자체 설계 AI 가속기 개발 선언, 2026년 양산 및 출시 목표 인도가 자체 설계한 AI 가속기를 출시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인도 최대 이륜차 제조사로 급성장한 OLA(올라)가 인공지능 계열사인 Krutrim과 함께 AI 가속기 개발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다. 자체 행사를 진행한 OLA는 그들이 설계한 AI 가속기 디자인도 함께 공개했는데 2026년 LLM과 추론을 위한 중급 칩인 Bodhi-1를 먼저 출시 한 후 엑사스케일까지 처리 능력을 확장시킨 Bodhi-2를 출시 할 계획으로 소개했다. 엣지 AI 가속기로 소개된 Ojas는 다양한 모바일 플래폼 뿐만 아니라 전기차 시장으로도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소개되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Sarv-1 까지 출시해 다양한 AI 가속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실제 생산은 TSMC나 삼성 파운드리를 선택할 것이라는데 아직 이에 대한 합의나 계약은 체결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아이폰16 이벤트에서 차기 '에어팟' 2종 발표  애플이 다음달 아이폰 신제품 발표 이벤트에서 차기 에어팟도 함께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 시각) 외신은 블룸버그통신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다음달 4세대 에어팟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4세대 에어팟은 보급형 모델과 고급형 모델로 구성된다. 4세대 에어팟은 짧은 줄기를 가진 에어팟3와 에어팟 프로 디자인을 섞은 듯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에어팟 프로에서 제공하는 교체형 이어팁을 팁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향상된 핏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충전 케이스 포트는 라이트닝 대신 USB-C 포트로 변경되며 고급형 모델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무선 충전 ▲나의 찾기 통합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내장 스피커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4세대 에어팟 보급형 모델은 99달러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마세라티, 美 ‘2024 몬터레이 카 위크’서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 최초 공개... “GT2의 레이싱 DNA와 MC20의 독보적 스타일 결합”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Stradale) │사진 제공 - 마세라티 마세라티(Maserati)가 미국서 열린 ‘2024 몬터레이 카 위크(2024 Monterey Car Week)’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각) 새로운 슈퍼 스포츠카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Strada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마세라티가 몬터레이 카 위크의 하이라이트인 ‘더 퀘일: 모터스포츠 게더링(The Quail, A Motorsports Gathering, 이하 ‘더 퀘일’)에서 공개한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는 GT 대회 복귀를 위해 탄생한 ‘GT2’와 독창적인 스타일을 지닌 ‘MC20’의 기술력 및 디자인 DNA의 집약체다. 이를 통해 GT2의 레이싱 성능과 MC20의 디자인을 동시에 연상시키며, 모든 주행 조건에서 편안함을 보장하면서도 마세라티가 제공하는 탁월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의 최고 속도는 레이싱 DNA를 품은 모델답게 시속 320km를 뛰어넘는다. 최대 출력은 MC20보다 10마력 높은 640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2.8초를 자랑한다. 이처럼 뛰어난 성능 덕분에 운전대를 잡으면 트랙카를 모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전 세계 어디서든 최고의 퍼포먼스를 누릴 수 있다.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Stradale) │사진 제공 - 마세라티 대담하고 진취적인 디자인을 지닌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는 다양한 옵션 사양을 제공하며, 성능 향상을 위한 전용 패키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독점적인 마세라티의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Fuoriserie)’를 통해 개인의 취향을 담을 수 있다.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가 공개된 더 퀘일에서는 최근 국내 단 1대 한정 출시된 MC20 이코나(Icona)가 북미 최초로 전시됐으며, ‘웨

  MS, 윈도우 11 디스크 포맷시 FAT32 크기 제한 32GB -> 2TB 확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 11 운영체제(OS)에서 FAT32 파티션 크기 제한을 없앴다.  15일(현지시간) MS는 이런 변경 사항이 담긴 윈도우 11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 27686을 카나리아 채널에 발표했다.  MS 인사이더 팀은 "포맷(format) 명령어를 사용하여 명령줄에서 디스크를 포맷할 때 FAT32 크기 제한을 32GB에서 2TB로 늘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리뷰 빌드를 설치한 윈도우 11 사용자는 관리자 계정으로 로그인한 상태에서 파워셸(PowerShell) 또는 타사 앱을 설치 하지 않아도 명령줄 프롬프트에서 포맷 명령을 사용하여 최대 2TB 파티션을 생성할 수 있다. 또한, MS는 이번 프리뷰 빌드에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Microsoft Store)를 통해 업데이트된 새로운 윈도우 샌드박스 클라이언트 프리뷰(Windows Sandbox Client Preview)를 제공하며 빌드 27686 이상에서 실행되는 PC의 배터리 수명을 개선하기 위해 최적화 작업도 진행했다.

  BMW 그룹, 美 스파르탄버그 공장서 차체용 금속 부품 옮기는 ‘인간형 로봇’ 운영해보니 이상 無! BMW 그룹 스파르탄버그 공장 시험 운영을 마친 최신 인간형 로봇 ‘피규어 02(Figure 02) 모습. | 제공-BMW그룹 BMW 그룹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위치한 BMW 스파르탄버그 공장에서 인간형 로봇의 시험 운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간형 로봇(humanoid robot) 시험 운영은 BMW 그룹이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Figure)와 협력하여 2주에 걸쳐 진행했다. 피규어가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의 최신 인간형 로봇 ‘피규어 02(Figure 02)’는 BMW 그룹 스파르탄버그 공장의 차체 제작 공정에 투입되어 차체용 금속 부품들을 설비 내 정위치로 옮기는 역할을 수행했다. 피규어 02는 사람과 유사한 수준의 양손 협응력과 효율적인 설계를 통해 밀리미터 단위의 정확도로 부품을 위치시키고 두 다리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했으며, BMW 그룹은 추후 차량 생산에 인간형 로봇의 투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로봇을 활용하면 인체공학적으로 불편한 동작이나 피로감 높은 작업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밀란 네델코비치 BMW 그룹 생산 총괄 보드멤버는 “BMW 그룹은 이번 초기 시험 운영을 통해 생산 분야에서 어떠한 영역에 인간형 로봇을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라며 “많은 발전 가능성을 지닌 로봇 분야의 기술이 개발부터 산업화에 이르는 과정을 BMW 그룹이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BMW 그룹은 시험 운영을 마친 현재 생산 공정에서 인간형 로봇을 철수했으며,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피규어 사와 함께 향후 적용을 위한 개선 작업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M4 기반 신형 '맥북 프로' 연내 출시 유력..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 시작  M4 칩을 탑재한 신형 '맥북 프로'의 연내 출시가 유력해졌다. 15일(현지 시각) 외신은 디스플레이 전문가 로스 영을 인용해 애플이 M4 맥북 프로용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은 "M4 칩이 장착된 신형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 모델이 연말 전에 출시될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패널은 7~8월 출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신형 맥북 프로는 OLED 아이패드 프로에서 선보인 M4 칩이 탑재된다. 고급형 모델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M4 프로 및 M4 맥스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애플은 M4 칩이 탑재된 신형 맥 미니 또는 아이맥(iMac)도 올해 안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신형 맥 미니는 애플 역사상 가장 작은 폼 팩터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TV 크기 수준일 수 있다는 루머도 돌고 있다.  한편, 애플은 또한 M4 기반 맥북 에어, 맥 프로, 맥 스튜디오 라인업도 개발 중이다. 이 제품들은 2025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픽셀 버즈 프로2' 새로운 '텐서 A1' 탑재…ANC 성능 2배 향상 픽셀 버즈 프로2(출처: @MysteryLupin) 구글의 차세대 무선이어폰 '픽셀 버즈 프로2'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이 대폭 향상될 것이란 소식이다. 12일(현지시간) 외신은 팁스터 아르센 루팡(@MysteryLupin)을 인용해 '픽셀 버즈 프로2'에 새로운 텐서(Tensor) A1 칩이 탑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구글은 지금까지 스마트폰, 태블릿, 폴더블 스마트폰에 자체 개발한 텐서 칩을 사용하고 있다. 팁스터는 "텐서 A1 칩 탑재로 ANC 성능이 두 배 향상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팁스터는 "픽셀 버즈 프로2는 픽셀 스마트폰, 픽셀 워치, 픽셀 태블릿과 원활한 연결을 지원하며 배터리 수명은 8시간, 케이스를 사용하면 30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픽셀 버즈 프로2'는 13일 열리는 '메이드 바이 구글' 이벤트에서 픽셀 9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전 모델 199달러보다 30달러가 오른 229달러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개발자용 iOS 18 베타 6 출시 12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를 위한 iOS 18 베타 6를 출시했다. 베타 5 출시 일주일만이다. 등록된 개발자는 설정 앱을 열고 최신 베타 업데이트를 설치할 수 있다. 베타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려면 개발자 계정과 연결된 애플 ID가 필요하다. 애플은 현재 iOS 18 베타와 별개로 iOS 18.1 베타 테스트도 진행 중이다. iOS 18.1 베타 버전에서는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에서 제공하는 일부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은 다음 달 차기 아이폰16 시리즈와 함께 iOS 18 정식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지만, iOS 18 초기 버전에는 애플 인텔리전스가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신, 애플은 10월 중 출시될 iOS 18.1 버전부터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폴더블폰 '픽셀 9 프로 폴드' 공식 발표 앞서 렌더링 추가 유출 픽셀 9 프로 폴드 포슬린(출처: 에반 블레스) 공식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간 구글의 2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픽셀 9 프로 폴드'의 공식 렌더링이 추가로 유출됏다. 유명 팁스터 에반 블레스가 공유한 렌더링은 ▲포슬린 ▲옵시디언 색상의 픽셀 9 프로 폴드를 보여준다. 보고서에 따르면 '픽셀 9 프로 폴드'는 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 6.24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는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폴더블폰 중 가장 크다. 두께는 10.5mm, 펼쳤을 때 두께는 5.1mm로 1세대 픽셀 폴드와 비교하면 접었을 때 두께는 1.6mm, 펼쳤을 때 두께는 0.4mm 얇아졌다. 무게 역시 283g에서 257g으로 가벼워졌다. 특히, 픽셀 9 프로 폴드는 1세대 모델과 달리 180도 완전히 평평하게 펼쳐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다음 주 13일 '메이드 바이 구글'을 열고 픽셀 9 시리즈와 함께 픽셀 9 프로 폴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픽셀 9 프로 폴드 옵시디언(출처: 에반 블레스)

  애플, 중요 버그 수정 'iOS 17.6.1·아이패드OS 17.6.1' 업데이트 출시 7일(현지시간) 애플이 ▲iOS 17.6.1 ▲아이패드OS 17.6.1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버그 수정 및 보안 업데이트가 수정됐다. 애플은 "이 업데이트는 중요한 버그 수정을 포함하며, '고급 데이터 보호'를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현재 ▲iOS 18 ▲iOS 18.1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다음달 iOS 18 정식 버전이 출시될 예정인 만큼 이번 iOS 17.6.1은 iOS 17 버전대의 마지막 업데이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iOS 17.6.1 ▲아이패드OS 17.6.1 업데이트는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에서 설치할 수 있다.

  크롬캐스트 후속작 '구글 TV 스트리머' 사전 예약 시작.. 가격 99달러  구글의 크롬캐스트 후속작 '구글 TV 스트리머 4K'가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구글 TV 스트리머는 스트리밍을 넘어 스마트 홈 허브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구글은 "AI 기반의 차세대 개인화된 스트리밍과 스마트 홈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TV,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 TV 등의 스트리밍 앱을 통해 70만개 이상의 영화와 쇼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800개 이상의 무료 채널이 있는 라이브 TV도 제공한다. 또, 생성형 AI 기술인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콘텐츠 전체 요약, 리뷰, 시즌별 분석을 볼 수 있다.  구글 TV 스트리머는 안드로이드 TV OS로 실행되며 4GB 램과 32GB 스토리지를 갖추고 있다. Dolby Vision, HDR10, HDR10+, HLG 등의 비디오 포맷과 Dolby Digital, Dolby Digital Plus, Dolby Atmos 등의 오디오 포맷을 지원한다. 또, Bluetooth 5.1, Wi-Fi 802.11ac(2.4GHz/5GHz) 연결을 지원하며 USB-C(전원/데이터), HDMI 2.1(A형), 이더넷(10/100/1000Mbps) 포트도 갖추고 있다. HDMI 케이블은 지원하지 않는다. 구글 TV 스트리머는 헤이즐(구글 스토어 독점) 및 포슬린 색상 옵션으로 현재 선주문을 받고 있다. 가격은 이전 제품보다 50달러 오른 99달러다. 정식 판매는 9월 24일부터 시작된다. 새롭게 디자인된 보이스 리모컨도 별도 판매될 예정이지만, 가격 및 출시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Lossless Scaling, DLSS3나 FSR3 보다 2배 더 빠른 FPS 실현했다 엔비디아의 DLSS3나 AMD의 FSR3는 2배 빠른 FPS를 목표로 설계됐지만 이를 뛰어 넘는 프레임 생성도 가능하다는 걸 Lossless Scaling이 입증했다. Lossless Scaling은 비공식 프레임 생성 및 업스케일링 툴로, 최적화나 안정성 면에선 불안한면이 없지 않지만 지난 6월 3배 빠른 FPS가 가능하다는 걸 입증한데 이어 8월 10일 배포할 새로운 버전에선 4배 빠른 FPS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를 소개하기 위해 공개된 영상에선 30FPS로 랜더링된 게임 화면이 120FPS으로 출력되고 있는 것이 확인 됐다. 공개된 영상만으로는 프레임 생성에 따른 지연 시간 증가가 게임 플레이에 영향이 없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플레이 자체는 가능하 수준으로 전해졌다.

  AMD 라이젠 9000 시리즈 가격 공개, 최소 20에서 50 달러 인하했지만.. AMD가 라이젠 9000 시리즈 가격을 공개했다. AMD 공식 X 계정에 올라 온 라이젠 9000 시리즈 가격은 오늘 밤 공개되는 9700X와 9600X 뿐만 아니라 다음 주 예정된 9950X와 9900X 가격이 모두 포함되었으며 모델별로 최소 20달러에서 최고 50달러까지 인하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세대 대비 20달러가 인하된 모델은 라이젠 5 9600X로, 출고가 279달러로 확정됐다. 8코어 모델인 라이젠 9700X는 전세대 대비 40달러 인하된 359달러로 출시되며 라이젠 9 9950X와 9900X는 50달러 인하된 649달러와 499달러로 판매된다. 국내 가격은 출시 초기 비싼 가격등을 고려하면 달러롤 원화로 환전한 금액 보다 훨씬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30만원 초반에 거래되는 7600X도 출시 초기 50만원에 가까울 만큼 비싼 가격이 논란이 된바 있다.

  애플, 개발자용 iOS 18 베타 5 출시.. 변경 내용은? 5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를 대상으로 ▲iOS 18 베타 5 ▲아이패드OS 18 베타 5를 출시했다. iOS 18 베타 5에서는 '주의 산만(Distraction Control)' 기능이 추가돼 로그인 팝업 및 기타 콘텐츠 오버레이 등 웹 페이지에서 특정 요소를 선택하고 차단할 수 있다. 또, 애플은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사진 앱 디자인 변경 및 일부 인터페이스를 변경했으며 홈 화면 메뉴에 '페이지 편집' 옵션을 새롭게 추가했다. 다크 모드 아이콘 디자인도 일부 변경했으며 다크 모드의 검색 인터페이스 개선했다.  이밖에 화면 미러링 및 셀룰러 데이터를 포함해 여러 개의 제어 센터 아이콘 디자인이 개선됐으며 설정 앱에서 도난당한 기기 보호는 이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메뉴를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애플은 9월 중 아이폰16 시리즈와 함께 iOS 18 정식 버전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