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20의 게시물 표시

외신, 미니 LED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내년 1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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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내년 1분기 출시할 계획이라고 복수의 외신이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유명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미니 LED 아이패드 프로가 내년 상반기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번 디지타임스 보고서는 출시가 이보다 앞당겨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미니 LED 백라이트는 더 높은 밝기, 향상된 명암비, 향상된 전력 효율성 등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와 동일한 많은 장점을 제공한다. 또,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A14X 칩을 탑재하고 5G 이동통신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미니 LED 백라이트가 채용된 디스플레이를 애플에 공급할 예정이며 올해 말부터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이 이르면 2021년 하반기 또는 2022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구글,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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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Patently Apple 구글이 미국특허청(USPTO)에 노치 및 펀치 홀이 없는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다. 구글이 출원한 특허는 ▲D903,618 ▲D903,619 ▲D903,620 ▲D903,622 등 총 4개로 모두 셀카 카메라용 디스플레이 컷 아웃이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후면은 ▲픽셀5 ▲픽셀4a 5G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과 거의 동일하다. 버튼 배치 및 듀얼 카메라 위치도 동일하다.  한편, 이번 구글 특허를 발견한 Patently Apple은 지난달 삼성전자, 샤오미가 내년에 디스플레이 아래에 셀카 카메라가 장착된 차세대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2018년형 LG 스마트 TV '에어플레이2·홈킷' 업데이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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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2년 전 출시된 구형 스마트 TV에 ▲에어플레이2 ▲홈킷 서비스를 지원하는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LG전자는 당초 성능 문제로 2019년 이후 스마트 TV 모델에만 ▲에어플레이2 ▲홈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었지만 2018년 모델 사용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자 올해 안에 업데이트를 제공하기로 계획을 수정했다. 에어플레이2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아이폰·아이패드 등 애플 기기에 저장한 콘텐츠를 LG 인공지능 TV의 대형 화면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애플 팟캐스트, 애플 뮤직 등을 이용하면 애플 기기에서 즐겨듣던 음악도 LG 인공지능 TV의 고출력 사운드로 들을 수 있다. 업데이트는 순차적으로 진행되므로 지역에 따라 배포 시기는 다를 수 있다.

삼성전자, 셀카 카메라 숨기는 묘수 찾았다.. 새로운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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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s://nl.letsgodigital.org/ 삼성전자가 서브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전면 카메라를 숨기는 특허를 출원했다고 외신이 렛츠고디지털을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6월 WIPO(World Intellectual Property Office)에 "서브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전자 기기 및 작동 방법"이라는 특허를 출원했다.  삼성전자 특허는 서브 디스플레이를 메인 디스플레이 아래에 배치하고 모터를 사용하여 작동되는 방법을 설명한다. 셀카 카메라를 사용할 경우 서브 디스플레이가 아래로 이동하면서 셀카 카메라가 표시되는 방식이다.  특히, 삼성전자 특허는 현재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UDC는 풀스크린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지만, 셀카 이미지 품질과 관련된 문제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최근 중국 ZTE에서 최초 UDC 스마트폰 'Axon 20 5G'를 선보였지만, 해외 리뷰에서 셀카 이미지 품질 문제점이 지적된 바 있다. 삼성의 특허는 서브 디스플레이를 이동 시켜 셀카 카메라를 나타내는 방식이므로 UDC 기술의 모든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또한, 특허는 이동식 서브 디스플레이가 알림 아이콘, 시간, 배터리 잔량 및 메시지와 같은 유용한 정보를 표시 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삼성전자 특허는 지난 24일 공개됐다. 중급 갤럭시 A 시리즈에서 먼저 상용화될 가능성도 있지만 2022년 출시될 갤럭시S22(가칭) 등 하이엔드 제품군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애플 '에어팟 맥스' 내달 국내 출시 유력.. 29일 전파 인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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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오버이어형 무선 헤드폰 '에어팟 맥스'가 이르면 내달 국내에 출시될 전망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29일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에어팟 맥스(모델명 A2096)에 대한 전파 인증을 획득했다. 에어팟 맥스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전파인증이 완료되면 1개월 이내 제품이 출시된다.  에어팟 맥스는 애플이 내놓는 첫 무선 헤드폰 제품이다. ▲H1 칩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적응형 EQ ▲주변음 허용 모드 ▲공간 음향 기능 등을 특징으로 한다.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스카이 블루, 그린 및 핑크 등 다섯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국내 가격은 71만9000원이다.

애플 '에어팟 프로2' 부품 사진 유출.. 2개 모델로 출시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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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Mr·white(@laobaiTD) 트위터 애플 2세대 '에어팟 프로' 부품으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온라인에 유출됐다. 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과거 애플 제품 계획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 팁스터 미스터화이트(Mr-white)는 2세대 에어팟 프로 내부 하드웨어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형 에어팟 프로가 W2 칩을 탑재하고 2개 사이즈로 출시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스터화이트가 공개한 이미지는 현재 에어팟 프로와 2세대 에어팟 프로의 하드웨어를 보여준다. 특히, 케이블은 2개의 크기를 보여주는데 이는 에어팟 프로2가 2개 사이즈로 출시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에어팟 프로2는 현재 모델보다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변경된다. 제품에서 콩나물 줄기 같은 부분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처럼 둥근 모양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차기 에어팟 프로에 새로운 무선 칩이 탑재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미스터화이트는 차기 에어팟 프로에 여전히 'W2' 칩이 사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에어팟 프로는 W1 칩 후속 제품인 H1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미스터화이트가 언급한 'W2' 칩은 기존 H1 프로세서를 의미할 수도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애플은 내년 상반기 중 ANC 빼고 20% 저렴한 '에어팟 프로 라이트'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Mr·white(@laobaiTD) 트위터

LCD 기술 총 집합, LG전자 QNED와 미니 LED 탑재한 프리미엄 T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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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2021년형 프리미엄 LCD TV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LG전자를 대표해 왔던 나노셀 시리즈 보다 상위 라인업에 포진하게 될 2021년형 프리미엄 LCD TV들은 QNED라 불리는 최신 컬러 테크놀러지와 미니 LED 백라이트를 조합한 것이 특징으로, 더 현실에 가까운 색과 명암을 구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그 중 색의 순도를 높이기 위한 QNED는 흡수체로써 색의 순도를 높여 왔던 나노셀을 퀀텀닷에 적용, 빛의 파장을 보다 정교하게 조정하게 만든 것인데 LCD TV의 색표현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는 것이 LG전자 측 설명이다. 색재현율이나 볼륨 같은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진 않았지만 기존 퀀텀닷 패널 대비 색 순도와 정확도 면에서 개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원으로 사용된 미니 LED 백라이트는 일반 LED 백라이트 대비 크기가 1/10인 수준인 것을 말한다. LG전자는 이 미니 LED 백라이트를 86인치 기준으로 3만개 가량을 사용했으며 총 2500개의 구역으로 나눠 로컬 디밍을 처리하게 만들었다. 기존 최고급 프리미엄 LED TV들이 평균적으로 적게는 100 여개, 많게는 3~400 여개 정도의 디밍존을 가지고 있으니 최소 5배 이상 제어할 수 있는 영역이 늘아나게 된 것인데 그 만큼 빛을 정교하게 컨트롤 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 TV로는 잘 보이지 않는 새벽 하늘의 미세한 별 빛 까지 표현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그렇다고 자발광 소자인 OLED 만큼 세밀한 명암 표현이 가능해 진건 아니다. 3만 여개의 백라이트를 모두 제어하는 구조가 아니라서 어쩔 수 없다. 이는 미니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라는데 디밍존 구성은 다르지 않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수백개의 디밍존과 로컬 디밍 기술로는 해결하지 못한 빛 번짐 현상 등은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 LG전자 측 설명이다. QNED 기술과 미니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프리미엄 LCD TV 라인업은 LG QNED MiniLED 브랜드로 출시되...

애플, 각 키에 디스플레이 탑재된 Mac 키보드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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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patentlyapple 애플이 미국특허청(USPTO)에 키보드의 각 키에 작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재구성이 가능한 Mac 키보드 특허를 출원했다고 외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의 특허는 물리 키는 존재하지만 각 키에 각인 레이블 대신 매우 작은 디스플레이가 포함되어 있어 알파벳, 숫자, 기호 등을 사용자가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게임, 프로그래밍 또는 비디오 편집을 위한 특정 레이아웃과 같이 키 레이블을 변경하거나 다양한 키보드 레이아웃으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키를 눌렀을 때 각 키의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문자 및 기호도 변경 가능하다.  애플은 특허 이미지에서 해당 특허가 맥북에 내장된 키보드 뿐만 아니라 아이맥, 맥 미니, 맥 프로 등 맥(Mac) 데스크톱 용으로 제작된 독립형 키보드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한편, 애플은 지난달 맥북 프로 OLED 터치 바에 포스 터치 센서가 내장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애플, M1 Mac 울트라와이드 해상도 문제 인정.. 차기 업데이트에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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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애플 M1 칩이 탑재된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맥 미니에서 보고된 울트라와이드 해상도 문제를 인정했다고 외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지원 문서에서 "애플 M1 칩을 사용한 울트라와이드 또는 슈퍼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Mac에 연결하면 디스플레이에서 지원하는 일부 해상도를 사용하지 못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향후 macOS 업데이트에서 해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애플은 수정 업데이트가 언제 제공될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최근 베타 버전이 출시된 macOS 11.2에서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외장 디스플레이의 추가 해상도를 확인하려면 Mac의 왼쪽 상단 모서리에있는 애플 로고를 클릭하고 시스템 환경 설정을 연 후 디스플레이를 클릭한 다음 옵션 키를 누른 상태에서 "Scaled"를 클릭하면 된다.

삼성 '갤럭시 버즈 프로' 전체 사양 나왔다.. 가격 1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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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s://twitter.com/_h0x0d_ 삼성전자 차기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의 전체 사양이 담김 프로모션 이미지가 유출됐다. 트위터에 올라온 이미지에서는 '갤럭시 버즈 프로'는 소문대로 갤럭시 버즈 플러스와 유사한 디자인이 확인된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비교해 개선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지원하며 방수 기능도 IPX7으로 대폭 강화됐다. 또, 음악 재생 시간 기준 배터리 수명은 버즈 라이브와 거의 비슷한 8시간, 케이스 포함 최대 28시간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 갤럭시버즈 프로는 11mm 우퍼, 6.5mm 트위터 드라이버가 채용됐으며 ANC 기능은 다양한 레벨로 조정 가능하다. 또, 에어팟 프로와 유사한 공간감 오디오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갤럭시 버즈 프로'는 버즈 라이브보다 30달러 오른 199달러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https://twitter.com/_h0x0d_

쿠팡, 月 2900원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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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쿠팡이 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쿠팡플레이(Coupang Play)’를 론칭했다. 쿠팡플레이는 영화를 비롯해 국내외 TV시리즈 등 영상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쿠팡 와우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은 추가 비용 없이 월 2900원 멤버십 비용만으로 ‘쿠팡플레이’의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월 이용료는 2900원으로 기존 국내 OTT 시장 최저인 KT 시즌 5500원의 절반 수준이다. 넷플릭스, 왓챠 등과 비교하면 최대 3분의 2 이상 낮다. 특히, 2900원 멤버십 비용으로 ‘쿠팡플레이’와 로켓배송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양질의 콘텐츠 확보를 위해 쿠팡은 일부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콘텐츠 저작권을 확보했다.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 ‘밤쉘:세상을 바꾼 폭탄 선언’ 등의 각종 할리우드 영화와 ‘맛있는 녀석들’, ‘금쪽같은 내 새끼’ 등 인기 국내 예능 그리고 YBM, 대교 등 교육 콘텐츠까지 선보인다. 후 브라이언 크랜스톤 주연의 최신 미국TV 시리즈 ‘존경하는 재판장님(Your Honor)’, 교육형 뉴스 콘텐츠 ‘CNN10’ 등 다른 OTT 서비스에서는 볼 수 없는, 오직 ‘쿠팡플레이’ 에서만 시청 가능한 콘텐츠들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쿠팡플레이에 있는 대부분의 콘텐츠는 다운로드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 하나의 계정에 기기 5대를 등록할 수 있으며 동시 접속은 4대까지 가능하다. ‘쿠팡플레이’ 이용 방법은 간편하다. ‘쿠팡플레이’ 앱을 다운로드 받고 쿠팡 앱과 연동만 하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 공식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iOS, 태블릿PC, 스마트TV, PC 버전도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이다.

분석가, 애플 증강현실(AR) 글래스 내년 'WWDC 2021' 공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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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내년 증강현실(AR) 헤드셋을 공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투자은행 웹부시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내년 WWDC 2021에서 AR 헤드셋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아이브스는 "쿠퍼티노 연구소에서 수년 동은 개발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 AR 기기는 2021년 또는 2022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AR 기기는  일반 안경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알려졌다. 아이폰과 연동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라이다(LiDAR) 센서를 통합해 동작을 인식할 수 있으며 무선충전 기능 및 QR코드 스캔기능을 제공한다. 또, 도수 조정 렌즈도 사용 가능하다. 유명 팁스터 존 프로서가 예상한 애플 AR 기기 가격은 499달러다. 한편, 아이브스는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13 라인업이 라이다(LiDAR) 기술과 두 배 늘어난 저장 용량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내다봤다.

LG전자, 캐나다 마그나와 10억 달러 규모 전기차 부품생산.. 애플 전기차 부품 공급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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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10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부품을 생산하는 합작투자(JV)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합작사는 한국 인천과 중국 난징에서 전기차 모터, 인버터 등을 생산할 계획이며 LG 전자가 51% 지분을 갖고 마그나는 나머지 49% 지분을 보유한다. 합작사가 생산한 전기차 부품은 애플이 개발 중인 자율주행 전기차에 공급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2024년 자율주행 전기차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전기차 출시를 위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모건스탠리, '애플 자체 개발 전기차 테슬라 위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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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 전기차(애플카)를 자체 개발 중인 애플이 테슬라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애플과 같은 테크 업체가 기존 자동차 업체들보다 테슬라에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보고서에서 "애플이 이미 전기차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5가지 핵심 기술인 프로세서, 배터리, 카메라, 센서 및 디스플레이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면서 "증강현실(AR), 결제 및 헬스 등 다른 성장 분야도 자동차 개발에 이용 될 것으로 생각되며 4년 이후에는 애플 전기차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근 로이터통신은 애플이 이르면 2024년 소비자 시장을 겨냥한 개인용 차량을 출시할 예정이며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애플이 개발 중인 차세대 배터리는 배터리 내 셀의 용량은 키우고 파우치와 모듈을 없애는 대신 활성물질을 더 넣는 디자인으로 전해졌다. 이를 통해 차량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 한편, 애플의 전기차 개발 소식이 전해지자 21일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장중가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AMD, ZEN3는 초기 ZEN1 대비 최대 80퍼센트 이상 성능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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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의 ZEN3의 성능과 관련되어 금번 차세대 프로세서 ZEN3는 구형 ZEN1 대비 최대 80%% 이상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AMD ZEN1은 현재의 라이젠 시리즈를 있게 해준 첫 제품으로 지금으로 부터 3년전인 2017년 2월에 공식 발표된 CPU인데, 금번 발표된 ZEN3의 경우 해당 ZEN1 대비 동일 8코어 기준으로 게이밍 성능에 있어 80%이상 앱 실행 성능에 있어서도 70%~80% 이상 성능 향상 됐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하여 AMD의 이러한 성능 향상이 가능한 이유도로 여러 외신이 분석한 내용이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본적으로 ZEN1의 경우엔 메모리 공식 지원 클럭이 DDR4-2,666MHz 였지만 ZEN2와 ZEN3의 경우엔 이보다 더 높은 메모리 지원 클럭으로 올라갔으며(R5 3600 부터는 3,200MHz지원), 동시에 CPU의 클럭당 성능인 IPC 그리고 실제 동작 부스트 속도에 있어서도 상승했기 때문이라 분석했다. 상기의 이유로 현재 AMD의 ZEN3 라이젠 5600X의 게이밍 퍼포먼스는 10900K를 위협하는 성능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 만큼, 차후 Intel의 11세대 로켓레이크와 AMD ZEN4와의 경쟁 구도는 어떻게 이루어 질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삼성 '엑시노스 2100' 최종 버전 성능 유출? SD888보다 멀티 코어 성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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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5G 통합 칩셋 '엑시노스 2100' 긱벤치 멀티 코어 성능이 퀄컴 스냅드래곤 888보다 우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중국 IT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에 따르면 '엑시노스 2100' 칩셋을 탑재한 갤럭시S21 플러스(모델 번호 SM-996B)는 긱벤치 벤치마크에서 싱글 코어, 멀티 코어 각각 1108점, 3963점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 긱벤치에서 발견된 1006점, 3059점보다 상당히 개선된 수치로 이번 벤치마크에 사용된 모델은 최적화가 이루어진 최종 제품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퀄컴이 공개한 스냅드래곤 888 긱벤치 점수는 1135점, 3794점이다. 삼성전자는 내달 12일 엑시노스 2100 칩셋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외신, A14 칩 품은 신형 '애플 TV' 2021년 출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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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내년에 게임에 초점을 맞춘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신형 '애플 TV'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복수의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형 '애플 TV'는 디자인은 거의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며 ▲업데이트된 리모컨 ▲더 빠른 A 시리즈 칩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TV 전용 게임 컨트롤러를 제공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이와 관련 트위터에서 활동 중인 팁스터 'Fudge'는 애플이 더 빠른 성능을 위해 A12 및 A14 칩 변종이 탑재된 신형 애플 TV 모델의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 신형 애플 TV는 애플 아케이드 서비스를 지원하는 콘솔 수준의 게이밍 성능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신형 애플 TV는 64GB 및 128GB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은 "4K 애플 TV가 3년 전에 출시된 점을 고려하면 신형 애플 TV가 내년에 출시될 가능성은 높다"고 내다봤다.

먹다 남은 치킨 컴퓨터에 양보하세요,KFC 새로운 콘솔기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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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onsole에서 에어프라이어의 형상을 딴 NUC 시스템을 공개했다. 해당 시스템은 쿨러마스터와 인텔 그리고 ASUS와 씨게이트 등의 제휴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게이밍 콘솔 기기로 앞서 언급한 소형 미니 PC인 Nuc 9 Extreme(9980HK 추정)탑재에 씨게이트 NVMe SSD2개 등이 장착된 OEM 시스템이다. 해당 PC의 외형으로는 실제 에어프라이어의 형상을 딴 작은 원통형 디자인으로 설계 했으며, 제품의 중심부에는 작은 사이즈의 치킨 다리 2개를 담을 수 있는 전용 챔버가 위치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예상되는 바로는 PC에서 발생되는 열기가 해당 챔버에 위치한 치킨을 데워주는 설계 디자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당 소식을 접한 일각에선 실제 제품에 대한 판매와 구매할 수 있는 시기에 대한 정보는 따로 전해지지 않은 만큼, 마케팅을 위한 상징적인 제품을 내놓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베일벗은 제네시스 럭셔리 중형 SUV 'GV70'…가격 490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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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최초 도심형 럭셔리 중형 SUV '제네시스 GV70'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8일 제네시스 브랜드는 ‘GV70 글로벌 디지털 공개’를 통해 브랜드 최초 도심형 럭셔리 중형 SUV 'GV70'를 공개했다. GV7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영역을 확장하는 첫번째 중형 SUV 모델이다.  ▲가장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외장 디자인 ▲제네시스 고유의 여백의 미를 가장 극적으로 살린 운전자 중심의 내장 디자인 ▲럭셔리 SUV다운 안정적인 주행감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2.5터보, 가솔린 3.5터보, 디젤 2.2 등 3가지로 운영된다. 가솔린 2.5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04마력(PS), 최대토크 43.0kgf·m, 복합연비 10.7km/ℓ이다.  가솔린 3.5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80마력(PS), 최대토크 54.0kgf·m, 복합연비는 8.6km/ℓ이다. 디젤 2.2 모델은 최고 출력 210마력(PS), 최대토크 45.0kgf·m 복합연비는 13.6km/ℓ이다. 제네시스는 GV70에 엔진 토크와 휠 스핀을 최적의 상태로 제어해 출발 가속을 극대화하는 런치 컨트롤을 기본 적용했다. 이를 통해 가솔린 3.5 터보 모델은 5.1초만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 가속성능을 갖췄다. 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전방 주시 경고(FAW)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 II(HDA II)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등 다양한 능동 안전 기반의 첨단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차량 내 간편 결제 제네시스 카페이 연동 지문 인증 시스템'과 레이더 센서 기반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은 GV70에 세계 최초 적용됐다. 차량 내 간편 결제 제네시...

애플, 인텔 고성능 CPU보다 빠른 20코어 '애플 M1'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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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인텔의 고성능 CPU보다 성능이 빠른 차기 맥용 프로세서를 2021년 출시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애플 반도체 엔지니어들이 '애플 M1' 후속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인텔 CPU를 탑재한 최신 제품의 성능을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애플이 개발 중인 차기 M1 칩은 16개의 고성능 코어와 4개의 저전력 코어를 갖추고 있으며 2021년 출시될 차기 맥북 프로와 아이맥에 탑재될 예정이다.  다만, 개발 상황에 따라 고성능 코어는 8개 또는 12개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또, 애플은 최대 32개의 고성능 코어를 탑재한 애플 실리콘도 테스트 중에 있으며 이 칩은 2022년 출시될 맥 프로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애플은 그래픽처리장치(GPU)도 자체 개발 중이다. 애플은 맥북 프로, 아이맥을 위한 16코어 또는 32코어 GPU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최상위 모델을 위한 64코어, 128코어 GPU도 테스트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텔 서버 시장 다시 재패하나?, 10nm 공정 기반 3.6GHz 36코어 CPU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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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의 ZEN2와 ZEN3가 공식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일반 소비자용 시장 CPU는 물론 서버및 슈퍼컴퓨터에 공급되는 CPU 시장에 있어서도 AMD가 어느 정도 그 자리를 조금씩 차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현 상황이 지속된 이유로는 여러 이유와 분석이 있지만 Intel의 공정 미세화의 연기 새로운 아키텍처 도입의 딜레이 등이 지적받고 있다. 이러한 현 상황속에 인텔이 드디어 10nm 공정이 적용된 프로세서(아이스레이크-SP)를 공식적으로 출시할 예정인데, 금번 확인된 CPU는 10nm 공정기반의 서버용 CPU 36코어(2 CPU장착) 기반으로 확인됐다. 해당 CPU의 베이스 클럭은 3.6GHz인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기존 10nm 공정에서 지적받던 수율 및 안정화에 대한 요소들이 어느 정도 해결된 것으로도 예측되고 있다. 해당 CPU는 2CPU 장착으로 최대 72코어 144스레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예상되는 경쟁 AMD의 에픽 프로세서는 64코어 128스레드의 스펙을 갖고 있는 AMD Rome CPU에 대응할 예정이다. 해당 벤치마크는 ASUS의 긱벤치5에서 확인된 것인 만큼 실제 제품 출시도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해당 아이스레이크 -SP CPU는 다가오는 2021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iOS 14.2, 아이폰8 이후 모델에서 1080p 페이스타임 화상 통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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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지난달 초 공개한 iOS 14.2 버전을 설치한 아이폰8 이후 모델에서는 와이파이(Wi-Fi) 연결 시 페이스타임 HD((1080p) 화상 통화를 지원한다고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iOS 14.2 릴리즈 노트에서 이 기능이 추가된 것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브라질 매체 맥매거진(MacMagazine)은 11월 iOS 14.2가 출시 된 직후 아이폰 XR 등 일부 기기의 사양 페이지가 업데이트된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iOS 14.2에서 페이스타임 HD(1080p) 통화 지원이 추가된 모델은 ▲아이폰8 ▲아이폰X ▲아이폰XR ▲아이폰XS ▲아이폰SE(2세대)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등이며 와이파이 연결 시 페이스타임 HD(1080p) 통화가 가능하다. 최신 아이폰12 및 아이폰12 프로에서는 5G 또는 와이파이 연결시 페이스타임 HD(1080p) 통화를 지원한다.

애플 '맥세이프 듀오' 국내 판매 시작.. 가격 17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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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새로운 무선충전기 '맥세이프 듀오'가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애플은 아이폰12 이벤트에서 ▲맥세이프 ▲맥세이프 듀오를 공개했다. 맥세이프는 본체에 꽂는 방식이 아닌 무선충전패드 방식이다. 맥세이프는 아이폰12에서 최대 15와트(W)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맥세이프 듀오는 아이폰12, 애플워치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지만 최대 충전 속도는 14W로 제한된다. 맥세이프 듀오 국내 가격은 17만 9천원이다. 충전기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14W 속도로 충전하려면 최소 27W 이상 충전기를 별도 구매해야 한다.

애플, 'iOS·아이패드OS 14.3' 베타 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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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와 일반 테스터를 위한 ▲iOS 14.3 ▲아이패드OS 14.3 베타 3 버전을 공개했다. iOS 14.3 업데이트는 아이폰12 및 아이폰12 프로 맥스 사용자를 위한 프로로우(ProRAW) 기능을 제공한다. '프로 로우'는 애플의 멀티프레임 이미지 처리 및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래피 기술과 막강한 RAW 포맷이 결합한 포맷이다. 또, iOS 14.3에서는 사용자가 홈 앱을 통해 홈킷 액세서리의 펌웨어를 업데이트 할 수 있으며 'Ecosia'를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서 기본 검색 엔진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밖에 향후 애플이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에어팟 스튜디오와 에어태그에 대한 정보도 지난 베타 버전에서 포착된 바 있다.

애플, 2022년 미니 LED 탑재 저가형 맥북 에어 출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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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2022년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저가형 맥북 에어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이 애플 분석가 밍치궈 보고서를 인용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궈 분석가는 보고서에서 "내년에는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디자인이 변경된 2종의 맥북 프로가 출시될 것"이라며 "2022년에는 저가형 미니 LED 맥북 에어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내년에 출시될 디자인이 변경된 맥북 프로는 13인치 모델로 예상되며 새로운 미니 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채택한 맥북 제품군의 첫 번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궈 분석가는 향후 3년 동안 맥북의 연간 출하량이 2배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궈 분석가는 애플이 내년에 2~3종의 새로운 질화갈륨(GaN) 소재로 만든 충전기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새로운 충전기가 아이폰, 아이패드용인지 아니면 맥북용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인텔 시스템도 SAM 기술 지원한다, NVIDIA의 지원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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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에서 금번 라이젠 5000 시리즈와 RX 6000시리즈에서 적용한 SAM(스마트 액세스 메모리)기술과 관련하여 Intel 시스템에서도 정상적으로 구동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테스트는 외신 Ascii에서 금번 ASUS에서 공개한 SAM 기술 지원 베타 바이오스에서 진행된 것으로, 일전 AMD에서 발표했던 SAM와 동일한 환경에서의 테스트로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테스트 결과를 정리해 보면 일전 AMD에서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던 내용과 같이 Intel CPU와 + RX 6800XT의 사용환경에서도 어느 정도 분명한 성능 향상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시 말해 현재의Intel 플랫폼에서도 SAM의 활용 준비는 빠른 시일에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상기의 이유로 Intel 시스템에서도 이제 SAM 공식 지원의 가능성은 매우 높아진 가운데 있다. 다만 Intel + NVIDIA의 구성조합에서 해당 SAM 기술을 활용하려면 그래픽카드 제조사인 NVIDIA와의 협력이 필요한 만큼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애플, 12월 8일 신제품 발표 루머.. 에어팟 스튜디오·에어태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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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사상 처음으로 세 번의 신제품 이벤트를 개최한 애플이 이달 중 또 한번 신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간) 맥루머스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내부 메모에서 서비스 제공 업체에 다음주 8일(화요일) 오전 5시 30분 애플케어(AppleCare) 관련 변경이 계획되어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애플은 메모에서 테크니션에게 신제품 SKU 및 신제품/업데이트된 제품 설명, 신제품/업데이트된 제품 가격 등을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애플은 아이폰12 이벤트에 앞서 동일한 메모를 통보한 바 있다. 애플이 다음주 신제품을 발표하더라도 이벤트가 아닌 보도자료 형식으로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꾸준히 루머로 돌았던 에어팟 브랜드 오버이어 헤드폰, 애플 분실방지 무선추적 기기 에어태그, 게임 컨트롤러를 갖춘 새로운 애플 TV 등이 언급된다. 한편, 지난달 유명 팁스터 러브투드림(@L0vetodream)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