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ination Factory

블랙베리가 미국회계기준 회계연도 2020년 2분기 종합 실적을 발표했다. 회계연도 2020 년 2분기 실적, 블랙베리 회계연도 2분기 총 매출액은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이하 비 GAAP) 전년 대비 22% 증가한 2억 6100만 달러, 일반회계기준(GAAP) 전년 대비 16% 증가한 2억 4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 비 GAAP 매출은 2억 5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동일 부문 GAAP 매출은 2억 3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2분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 비 GAAP(IP 라이선스 및 전문 서비스 부문 제외) 수익의 90% 이상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순환 수익(Recurring revenue)이었다. 회계연도 2020년 2분기에서 비 GAAP 매출총이익(Gross margin)은 75%, GAAP 매출 총 이익은 72%를 차지했다. 비 GAAP 영업 이익은 200만 달러, GAAP 영업 손실은 4300만 달러였다. 비 GAAP의 순이익은 주당 0.00달러(기초주 및 희석주)였다. 2분기 GAAP 순손실은 기초주당 0.08달러, 희석주당 0.10달러로 나타났다. GAAP 순손실은 무형자산상각비(acquired intangibles amortization expense) 3600만 달러, 주식 보상비(Stock compensation expense) 1400만 달러, 인수합병비(acquisition and integration charges) 200만 달러, 채무 공정가치 조정분(Fair value adjustment on the debentures) 관련 발생 이익 2300만 달러를 포함한 기타 비용을 반영하고 있다. 2019년 8월 31일 기준 현금 및 현금 자산(cash and cash equivalents), 단기 및 장기 투자액은 총 9억 3800만 달러였다. 구조조정 및 소송 절차의 영향을 반영하기 전,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은 17...

소니코리아는 플래그십 XDCAM 숄더 캠코더 PXW-Z750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PXW-Z750은 4K 글로벌 셔터 3 CMOS 센서를 탑재한 첫 2/3인치 타입 숄더 캠코더로 뉴스, 스포츠 중계, 다큐멘터리 촬영을 포함한 라이브 프로덕션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PXW-Z750은 소니의 뛰어난 3칩 CMOS 이미지 센서와 프리즘 블록을 통해 디테일한 이미지와 생생한 색 재현력을 자랑한다. 낮은 노이즈와 뛰어난 감도로 4K,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High Dynamic Range, 이하 HDR)는 물론 HD 하이 프레임 레이트(High Frame Rate, 이하 HFR) 촬영까지 가능하다. 또한 2/3인치 타입 센서가 탑재돼 깊은 피사계 심도와 빠른 포커싱을 경험할 수 있다.  PXW-Z750의 글로벌 셔터 기능은 플래시밴드(Flash band) 또는 롤링셔터 현상(Rolling shutter image distortion)과 같은 이미지 왜곡 현상을 사전에 방지하고 보다 생생하고 현실감 있는 결과물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기자 회견과 같이 조명을 조절하기 힘든 환경에서의 촬영이나 스포츠, 라이브 이벤트, 자연물 촬영 등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하는데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밖에 최대 120fps의 HD HFR 지원으로 이미지 블러 및 왜곡 현상을 최소화하고 4K 영상을 오버샘플링(oversampling)해 선명하고 노이즈가 적은 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DR 영상 제작을 위한 최상의 유연성 제공, PXW-Z750은 HDR 영상 제작을 위한 극강의 기능을 제공한다. S-log3, HLG(Hybrid Log Gamma) 모드와 BT.2020 및 BT.709 컬러 스페이스를 지원한다. 또한 4K HDR 과 HD SDR 동시 녹화를 위한 4K HDR 솔루션 ‘SR Live for HDR’을 제공해 4K 및 HD 동시 방송 제작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출처: 테크인사이츠 애플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1 맥스 프로의 제조원가가 490달러 수준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지난주 미국 전자기기 전문 업체 테크인사이트가 아이폰11 맥스  프로 512GB(모델명 A2161)을 분해·분석한 결과, 제조원가는 총 490.50달러로 추정된다. 테크인사이트는 작년에 아이폰XS 맥스 256GB(모델명 A1921) 제조원가를 443달러로 추정한 바 있다. 부품 가운데 ▲카메라/이미지 부품이 73.50달러로 가장 비쌌으며 삼성 디스플레이가 공급하는 ▲디스플레이/터치스크린는 66.50달러로 추산됐다. 테크인사이츠가 작년에 추산한 XS 맥스 OLED 패널 가격(80.50달러)보다 낮아졌다.  이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부품이 64달러로 추산됐으며 삼성전자가 공급하는 4GB 램 가격은 11.50달러, 도시바가 공급하는 512GB 플래시 메모리는 58달러로 추산됐다.  또, 내부에 탑재된 'APL1W85' 부품가진 바이오닉 A13 칩셋은 A12 칩셋보다 다이 크기가 18.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상대로 인텔이 아이폰11 시리즈에 모뎀 칩셋(PMB9960)을 공급한 것으로 확인된다.

▲신재원 부사장./사진=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 플라잉카 개발을 공식화했다.  30일 현대차그룹은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 핵심기술 개발과 사업추진을 전담하는 ‘UAM(Urban Air Mobility)사업부’를 신설하고 미국 항공우주국 항공연구총괄본부 본부장 출신 신재원 박사를 사업부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UAM사업부는 먼저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 조기 진입을 위한 전체적인 로드맵을 설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항공기체 개발을 위한 형상설계와 비행제어 소프트웨어, 안전기술 등의 핵심기술 개발 및 확보에 역량을 집중한다.  UAM사업부를 총괄하는 신재원 부사장은 미래항공연구와 안전 부문 베테랑급 전문가로 NASA에서 30년간 근무했다. 1989년 미 항공우주국 산하 글렌리서치센터에 입사해 항공안전 및 항법 시스템 연구개발을 담당했으며 입사 19년만인 2008년에는 동양인 최초로 미 항공우주국 최고위직인 항공연구 총괄본부 본부장으로 승진하면서 플라잉 카와 무인항공시스템, 초음속 비행기 등 신개념 미래항공 연구와 전략방향을 설정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단순히 항공기체 개발에 머물지 않고 항공 인프라와 항공 관제체계 등 종합적인 교통체계 관점에서 시장에 접근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그룹은 배터리와 모터, 경량소재, 자율주행 등 자동차 제조 핵심기술을 UAM사업에도 적극 활용해 사업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2'기 미국에서 출시됐다고 외신이 지난주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40mm, 44mm 두 개 버전으로 미국에서 판매된다. 아쿠아 블랙, 클라우드 실버, 핑크 골드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40mm 버전이 280달러, 44m 버전이 300달러에 책정됐다. 미국에서 출시되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에는 심전도(ECG)·낙상감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만 아직 이용할 수는 없다. 삼성전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이후 내년 1분기 중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의 새로운 보급형 스마트폰 '홍미 8A 프로'가 공식 웹사이트 인증문서에서 포착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샤오미는 지난주 인도에서 '홍미 8A'를 출시했다. 홍미 8A는 물방울 노치가 적용된 6.22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5000mAh 배터리, 샤오미의 새로운 아우라 웨이브(Aura Wave) 그립 디자인 등 기존 홍미 7A보다 많은 부분들이 개선됐다. 인증 문서에서 포착된 '홍미 8A' 사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디스플레이는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며 프로세서 또는 메모리가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또, '홍미 8A'와 달리 MIUI 11을 사전 탑재하고 출시될 수도 있다.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새로운 중급 스마트폰 '갤럭시 A70s'를 공식 발표했다. '갤럭시 A70s'는 물방울 노치가 적용되고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된 6.7인치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물방울 노치에는 32MP 셀프 카메라가 탑재됐다. 주요 디자인 변화는 후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갤럭시 A70s' 후면은 광택으로 마감된 3D 프리즘 그라이언트 다지인이 적용됐으며 64MP 메인 카메라 + 8MP 초광각 카메라 + 5MP 심도 센서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다. 카메라는 초당 30 프레임의 4K 촬영을 지원한다.  내부에는 스냅드래곤 675 프로세서, 6GB/8GB 램, 확장 가능한 128GB 스토리지가 제공되며 2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4,500mAh를 탑재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9.0 파이 기반 원UI로 구동된다. '갤럭시 A70s' 가격은 6GB/128GB 기본 모델이 2만 8999루피(약 49만원)부터 시작된다.

닌텐도 스위치의 조이콘 아날로그 스틱의 쏠림현상 문제에 대해 현재 소송이 진행중인 가운데, 최근 출시된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도 목록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에는 소셜 미디어와 유튜브, 레딧등에서 수집된 여러 문제점들이 포함되었으며, 스위치 라이트로 약 20시간 플레이 이후에 아날로그 스틱에 쏠림현상이 시작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일부 유저의 언급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구입하고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을 약 20시간 정도 즐겼는데, 바로 쏠림현상이 오기 시작했다고 언급했고, 다른 유저는 스틱을 건드리지 않아도 카메라가 계속 도는 현상이 발생하며, 자체적인 스틱 교정 기능으로 교정을 해보려했지만 여전히 동일하다고 이야기 했다. 이번 스틱 쏠림현상은 2017년에 닌텐도 스위치가 출시된 이후 계속해서 나왔던 문제점으로, 지난 7월, Chimicles Shwartz Kriner & Donaldson-smith가 간단한 조사를 진행한 뒤 미국 16개 주의 18명의 원고가 참여한 소송을 닌텐도에 제기했다. 스틱을 움직이지 않아도 입력이 계속되는 증상인 쏠림현상에 대한 소송은, 미국의 주 소비자 보호법 위반 뿐만 사기 및 보증 위반에 대한 부분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닌텐도는 소송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일부 조이콘 아날로그 스틱이 올바르게 응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인지했으며, 문제 발생시 지원 부서에 연락하기를 바란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7월 말에 내부 자료 유출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조이콘에 대한 문제를 무료 수리로 제공하기로 한다는 정보가 전해지기도 했다.

▲모토로라 폴더블폰 예상 렌더링  모토로라가 개발 중인 레이저(RAZR) 폴더블 스마트폰이 올해 말까지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IT매체 씨넷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당초 올 여름 폴더블폰 출시 일정을 잡았지만 계획을 변경해 2019년 후반 출시를 목표로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지난달 네덜란드 IT매체 렛츠고 역시 모토로라가 올 12월 또는 내년 1월 유럽서 모토로라 폴더블폰이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렛츠고디지털이 전한 가격은 1500유로(약 197만원)다. 지금까지 전해진 소식을 종합하면 모토로라 폴더블폰은 2000년대 중반 큰 인기를 모았던 모토로라 플립폰 '레이저(Razr)'를 기반으로 한다. 위에서 아래로 접을 수 있는 클램쉘(clamshell)  디자인으로 갤럭시 폴드, 메이트X처럼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없지만 외부에 알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작은 디스플레이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하드웨어 사양은 ▲스냅드래곤 710 프로세서 ▲4GB/6GB 램 ▲64GB/128GB 스토리지 ▲2730mAh 배터리 등 중급 사양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내부 6.2인치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876x2142 픽셀, 외부 패널 해상도는 600x800 픽셀로 알려졌다.

 28일(한국시간)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위한 ▲iOS 13.1.1 ▲아이패드OS 13.1.1 마이너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전 버전에서 발견된 버그가 수정됐다. 백업에서 아이폰이 복원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가 수정됐으며 배터리가 더욱 빠르게 소모될 수 있는 문제가 해결됐다. 또,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에서 시리(Siri)가 요청을 인식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 수정 ▲사파리 검색 제안을 꺼도 다시 활성화될 수 있는 문제 수정 ▲미리 알림이 느리게 동기화될 수 있는 문제 수정 ▲타사 키보드 앱에 대한 보안 문제 등이 수정됐다.

 삼성전자가 2020년 갤럭시 A 시리즈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한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26일(현지시간) 외신은 삼성전자가 'SM-A015F' 모델번호를 가진 갤럭시 A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제품은 '갤럭시 A5(가칭)'라는 이름이 사용될 수 있으며 최근 출시된 갤럭시 A10, A10s 라인업 아래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해진 갤럭시 A5 사양은 5.7인치 인피니티-V 또는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16GB 스토리지를 특징으로 한다. 외신은 갤럭시 A5가 샤오미 홍미 8A 대응 제품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인도 시장에 '갤럭시 A10s'를 출시했다. 2GB/32GB 모델이 9,499루피(약 16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만약, 보도대로 삼성이 보다 저렴한 '갤럭시 A5'를 출시한다면 가격은 10만원 초반대에 책정될 가능성도 있다.  미연방통신위원회(FCC) 문서에 따르면 '갤럭시 A10s'는 중국 ODM 업체인 Yongrui 일렉트론 테크놀러지를 통해 생산된다. '갤럭시 A5' 역시 ODM 방식으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5G(세대) 스마트폰 점유율이 50%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7일 시장조사기관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PC, 태블릿, 휴대전화를 포함한 디바이스의 전세계 출하량은 전년 대비 3.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는 전세계적으로 50억 대 이상의 휴대전화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스마트폰 시장이 티핑포인트(tipping point)에 도달하면서 올해 스마트폰 판매량은 3.2%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가트너는 5G폰의 점유율은 2020년 10%에서 2023년에는 56%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 눈길을 끈다. 란짓 아트왈 책임연구원은 “휴대전화 시장의 주요 업체들은 기존 4G폰의 교체를 촉진하기 위해 5G 커넥티비티 기술 도입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절반에 못 미치는 통신 사업자들만이 향후 5년 내에 5G 네트워크를 상용화할 것으로 보인다”고도 덧붙였다. 아울러 5G는 휴대전화 이외의 영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발표된 가트너 IoT 전망에 따르면, 5G 엔드포인트 설치 기반은 2020년 350만 대에서 2023년 4,860만 대로 14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5G는 전체 IoT 엔드포인트 중 2.1%만을 차지할 것이지만, 2028년까지 전체 설치 기반은 3억 2,41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란짓 아트왈 책임연구원은 “5G 기술이 2020년 프리미엄 울트라모바일 디바이스에 적용되면 울트라모바일 디바이스가 소비자들에게 보다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이 픽셀4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하는 '모션 센서' 지원 국가 명단이 유출됐다고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션 센스는 구글이 개발한 Soli 레이더 칩을 이용해 화면을 터치 하지 않고도 제스처를 감지 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다. 예를 들면 사용자는 얼굴 인식으로 픽셀4의 잠금을 해제하고 허공에 손짓으로 스마트폰을 좌우로 스와이프 할 수 있다. 다만, 모션 센스가 제공되면서 '픽셀4'에서는 지문인식 기술이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다. 넥스트리프트(NextRift)에저 제공한 모션 센스 앱에서 확인된 지원 국가는 미국, 영국, 캐나다, 노르웨이 등 총 38개국이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싱가포르, 대만, 중국 3개국만 지원하며 한국, 일본은 지원 국가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원 국가는 다음과 같다. ▲아메리칸 사모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캐나다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괌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푸에르토리코 ▲루마니아 ▲싱가포르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중국 ▲영국 ▲미국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구글은 다음달 15일 이벤트를 개최하고 '픽셀4' 시리즈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가격이 저렴한 '갤럭시노트10'를 개발하고 있다고 외신이 샘모바일을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SM-N770F 모델번호를 가진 새로운 기기를 개발 중이다. 삼성전자는 2014년 SM-N750F 모델번호를 가진 '갤럭시노트3 네오(Neo)'를 선보인 바 있다.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갤럭시노트 라인업에 SM-N9XX 모델번호를 사용해오고 있다. 모델번호를 놓고 볼 때 삼성이 개발 중인 기기는 플래그십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외신은 삼성이 개발 중인 기기가 갤럭시노트10에서 S펜을 지원하고 일부 사양을 낮춘 변종 모델일 수 있다고 전했다. 2014년처럼 '네오' 브랜드를 사용할 지는 미지수다.  한편, 삼성전자는 2020년 플래그십 갤럭시 브랜드 통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현재 상반기 ▲갤럭시S 하반기 ▲갤럭시노트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원'이란 새로운 브랜드를 출범 시키고 노트 라인업을 통합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원 시리즈 중 하나에 S펜 모델을 추가하고 하반기에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노트 라인업을 대신할 것으로 매체는 내다봤다.

중국 샤오미에서 스마트밴드 신제품 '헤이 플러스(Hey Plus) 1s'를 출시했다. '헤이 플러스 1s'는 작년에 출시된 '헤이 플러스'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타원형 디자인에서 직사각형 디자인으로 변경됐으며 최대 282ppi 픽셀 밀도를 갖춘 0.95인치 AMOLED 패널을 장착했다. 최대 50M 방수를 지원하며 근거리무선통신(NFC) 칩셋을 탑재해 중국에서 버스 카드 및 알리페이 오프라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피트니스 트래커 및 심박 모니터링, 수면 모니터링, 전화 알림, 메시지 알림 등 다양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대기 모드 상태에서 최대 18일 지속되는 120mAh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운영체제는 heyOS라는 자체 개발 OS로 실행된다. '헤이 플러스 1s'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 징동 닷컴에서 179위안(약 3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 새벽,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미디어들을 대상으로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미디어 이벤트의 엠바고가 풀리며, 미리 체험해본 해외 미디어들의 소감과 평가가 공개되었다. 전반적으로 새로워진 요소들을 이야기하는 내용들이 많았지만, 결론적으로는 대다수의 미디어들이 이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몇가지 변화요소에 대해, 더욱 부드러워진 모션과 웅크리거나 엎드려 이동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스텔스 환경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바뀐점을 꼽았다. 그리고 주요 미디어들이 가장 주목했던 새로운 적은 다름 아닌 사냥개였다. 인간 적들의 새로운 유형으로, 사냥개를 끌고 다니며 주인공인 엘리의 냄새를 추적해오며 완전한 스텔스환경과 고정된 플레이를 하지 못하도록 플레이어를 자극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냥개와 더불어 인간형 적들의 AI가 매우 향상되고 인간형 적들끼리 대화를 하며 엘리를 압박해오는 등 실시간적으로 변화된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재료 아이템을 모아 크래프팅 하는 기능도 향상되어 전작보다 더욱 다양한 크래프팅 도구들을 활용하게 된다고 밝혔고, 마찬가지로 부족한 환경속에서 무엇을 제작하고 무엇을 포기해야하는지 선택의 갈림길에 계속 놓이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번 공개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의 대략적인 플레이 모습들이 공개되었지만 복수를 생각하는 엘리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는 출시일인 2020년 2월 21일이 되어보아야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는 PS4 독점으로 출시예정이다.

인텔은 오늘 개최된 글로벌 미디어 행사인 '메모리 & 스토리지 데이 2019'에서 새로운 기술 전략을 선보이고, 데이터 중심 컴퓨팅 시대에 메모리와 스토리지를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헌신을 강조했다. 인텔은 오늘 행사에서 뉴 멕시코 리오 란초 시설에서의 새로운 옵테인 기술 개발 라인 운영 계획, 코드 네임 바로우 패스(Barlow Pass)로 알려진 2020년 출시 예정인 인텔의 차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스와 함께 출시할 2세대 인텔 옵테인 데이터 센터 퍼시스턴트 메모리(DCPM), 역시 2020년 출시 예정인 업계 최초 데이터센터 SSD용 144 레이어 QLC 낸드 제품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기계를 통해 폭발적으로 생성되고 있는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분석돼야 데이터로서 가치가 있다. 이런 요구사항으로 인해 DRAM은 용량이 부족하고 SSD는 충분히 빠르지 않다는 메모리 스토리지 계층구조의 문제가 노출됐다. 인텔은 옵테인 데이터 센터 퍼시스턴트 메모리로 이 문제를 해소할 수 있으며, 훨씬 더 방대한 데이터 세트가 필요하더라도 스토리지 인터페이스를 통해 연결된 옵테인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이 인텔 메모리와 스토리지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벤게스킨 트위터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차기 아이폰 프로토타입 중 6.7인치 모델에는 노치가 사라진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란 루머가 전해졌다. 애플은 2017년 출시된 아이폰X부터 상단 'M'자형 노치 디자인을 적용해오고 있다. 최근 발표된 아이폰11 시리즈에서도 동일한 노치 디자인이 적용됐다. 2020년 아이폰은 5.4인치, 6.1인치, 6.7인치 등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IT트위터리안이자 콘셉트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벤게스킨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6.7인치 모델 프로토타입 중 하나에는 노치가 제거된 디자인이 채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벤게스킨은 "노치에 적용됐던 페이스ID, 트루뎁스 카메라 시스템을 비롯해 여러 센서들은 상단 베젤에 내장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벤게스킨 주장대로 차기 아이폰에서 노치가 사라질지는 알 수 없지만 차기 아이폰의 디자인이 변경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TF인터내셔널 증권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리서치 노트를 통해 "차기 아이폰에 아이폰4 스타일의 메탈 프레임 디자인이 채용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중국 화웨이 최신 스마트폰 '메이트 30' 시리즈가 중국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먼저, 메이트 30 4G 모델의 6GB + 128GB 스토리지 버전은 3999위안(약 67만원)부터 시작하며 5G 모델 8GB + 128GB 스토리지 버전은 4999위안(약 84만원)부터 시작된다. 또, 메이트 30 프로 4G 모델의 8GB + 128GB 스토리지 버전은 5799위안(약 97만원)부터 시작하며 5G 모델 8GB + 256GB 스토리지 버전은 6899위안(약 116만원)부터 시작된다.  가장 비싼 '메이트 30 RS'는 12GB + 512GB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12999위안(약 219만원)에 책정됐다. 메이트 4G 모델은 화웨이 VMall 매장 및 JD.com을 포함해 여러 리테일러에서 구입할 수 있다.

27일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5G’ 개통에 맞춰 전용 분실?파손 보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갤럭시폴드 5G 전용 분실?파손 보험은 월 이용료가 분실과 파손 모두 보장하는 상품은 8900원, 파손만 보장하는 상품은 2900원이다.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은 휴대폰 구입 후 30일 이내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휴대폰 구입 당일에는 고객센터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또, LG유플러스에서 다음달 31일까지 갤럭시폴드 5G를 ‘5G 슈퍼 플래티넘’, ‘5G 플래티넘’ 요금제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월 3800원씩 24개월간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분실했을 때 새로운 갤럭시폴드 5G 교체 비용 또한 240만원의 최대 보상금액 한도와 20%의 본인 부담금을 제공해 업계에서 가장 저렴하다”라며 “36개월간 서비스를 제공해 초고가의 갤럭시폴드 5G를 구매한 고객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믹스패널  애플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 'iOS 13' 채용률이 일주일 만에 20%를 돌파했다고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이 시장조사기관 믹스패널(Mixpanel) 최신 데이터를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믹스패널의 데이터는 애플 공식 데이터가 아닌 믹스패널의 분석 도구가 포함된 웹사이트 및 앱 방문을 기반으로 iOS 사용량을 측정한다. 믹스패널이 26일까지 조사한 데이터에 따르면 iOS 13를 설치한 기기는 20%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iOS 13의 채용률은 작년 같은 기간 iOS 12보다 약간 빠른 속도다. iOS 12는 출시 일주일 만에 19.14% 기기 채용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애플 iOS 13은 다크모드를 특징으로 업데이트 시간이 향상됐으며 다운로드 파일크기도 50% 줄었다. 페이스ID 기능은 iOS13에서 30% 빠르게 작동한다. 다만, iOS 13에서는 일부 버그도 발견되고 있다. 애플은 이를 보완한 iOS 13.1 업데이트를 24일 배포하기도 했다.

26일(현지시간) 애플이 iOS 13 업데이트 대상에서 제외된 일부 구형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위한 iOS 12.4.2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업데이트는 ▲6세대 아이팟 터치 ▲아이폰5S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2 ▲아이패드 미니3에서 설치할 수 있다. 외신에 따르면 iOS 12.4.2에서는 구글 프로젝트 제로팀이 발견한 원격 공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예기치 않게 종료하거나 임의로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이 수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애플은 애플워치 시리즈1 및 시리즈2를 위한 워치OS 5.3.2도 출시했다. 이 모델에는 올 가을 워치OS 6 업데이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유튜버나 크리에이터 들이 반가워 할 소식이 전해졌다.  배경 합성에 사용되는 크로마키 기법을 보다 쉽고 비용 추가 없이 고품질로 스트리밍 할 수 있는 방법을 엔비디아가 찾아냈다는 소식이다. 엔비디아가 개발한 이 기술은 RTX 브로드캐스트 엔진 SDK 중 하나로 RTX 그린스크린이라 명명 됐는데 이 기술을 사용하면 방송중인 크리에이터 주변 배경에 원하는 영상을 마음대로 삽입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  실시간으로 처리 되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 모습과 이를 즐기는 크리에이터 모습을 한 화면에 합성해 스트리밍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든 작업을 실시간으로 처리 되며 기존 처럼 별도의 후작업이나 크로마키에 필요한 장비 또한 필요치 않은 것으로 발표됐다. RTX 그린스크린을 보다 완벽하게 제공하기 위해 크레이이터의 움직임을 정확히 추적하고 얼굴의 모든 것을 인지할 수 있는 AR 기술도 함께 개발됐으며 아바타의 정교한 움직임 등에도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엔비디아가 개발한 RTX 브로드캐스트 엔진은 스트리밍 분야에서 파트너쉽을 맺은 OBS에 우선 적용할 계획이며 몇 달 안에 있을 정식 배포 전 트위치콘에서 보다 자세한 사항을 발표할 계획이다.

 화웨이가 다음 달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 X'를 출시할 것이란 소식이다.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화웨이 고객 서비스 담당자 Guan Wei는 "메이트 X가 10월 중 중국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메이트X는 6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힌지 등 일부 디자인을 개선하기 위해 화웨이는 그동안 두 차례 출시를 연기했다. 그러나,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9에 참석한 화웨이 리처드 위 소비자부문 최고경영자(CEO)는 "10월 중 메이트X'가 출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직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외신은 화웨이가 '메이트 X'를 4G·5G 버전으로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4G 버전에는 구형 기린 980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5G 버전에는 최근 발표된 기린 990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또, 메이트 X 후면에는 화웨이 P30 프로에서 사용된 카메라 사양와 동일한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란 소문도 돌고 있다.

25일(현지시간) 구글이 '안드로이드 10 고 에디션'(Go Edition)을 발표했다. 구글이 2017년 개발자 회의(I/O)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고'는 개발도상국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을 위해 개발된 초경량 모바일 운영체제(OS)다. 1GB 이하 저사양 스마트폰에서도 효율적으로 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돼 앱 구동 속도도 빠르며 탑재되는 앱들도 더 적은 메모리, 저장 공간 및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도록 재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 10 고 에디션'은 다크 모드, 새로운 제스처 등 정식 버전에서 제공하는 일부 기능이 제공된다. 구글은 앱 실행 속도도 '안드로이드 파이 고 에디션'에 비해 10% 빨라졌으며 안정성도 향상됐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Adiantum 암호화도 지원한다. 구글은 "Adiantum은 특별한 하드웨어 없이도 효율적으로 실행되도록 설계되었으므로 모든 고 에디션 사용자는 성능 저하없이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와 동일한 수준의 데이터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10 고 에디션을 탑재한 스마트폰은 올 가을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차세대 '갤럭시S11(가칭)' 카메라 사양이 대폭 업그레이드될 것이란 루머가 전해졌다. 25일(현지시간) 샘모바일 등 외신은 국내 매체를 인용해 차기 갤럭시S11에 108MP 카메라와 5배 광학줌이 제공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5월 5배줌 카메라모듈 양산을 시작했다. 이 카메라 모듈은 기존 광학 2배줌보다 더 낮은 높이로 5배줌을 구현한 것이 특징. 통상 2배 광학줌 높이가 6㎜ 중반인데 삼성전기의 5배 광학줌 카메라 모듈은 높이가 5㎜대에 불과하다.  또, 삼성이 지난달 발표한 1억 8백만 화소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는 샤오미가 최근 발표한 '미 믹스 알파'에 최초 탑재된다. 초소형 0.8㎛ 크기의 픽셀을 적용해 업계 최초 1억 8백만 화소를 구현했으며 1/1.33 인치' 크기의 센서를 적용해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수광면적)을 넓혔다. 4개의 픽셀을 합쳐 하나의 큰 픽셀처럼 활용하는 '테트라셀 기술'을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고화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빛의 양이 너무 많거나 적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색 재현성은 높이고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Smart-ISO(스마트 ISO) 기술'이 적용됐다.

 ▲출처: 렛츠고디지털 중국 화웨이가 스타일러스펜을 지원하는 폴더블 스마트폰 특허를 출원했다고 외신이 렛츠고디지털을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 2월 미국특허청(USPTO)에 특허를 출원했으며 9월 26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데이터베이스에도 특허가 등록됐다. 화웨이가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사이드 바에 스파일러스펜을 쉽게 수납할 수 있는 홀(Hole)이 뚫린 것이 특징. 현재 '메이트 X'에는 이 위치에 USB 포트가 있다.  스타일러스펜을 제외한 전체적인 디자인은 메이트 X와 거의 동일하다. 렛츠고디지털은 "화웨이가 현재 메이트 X의 디자인을 개선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화웨이는 작년에 M-Pen이라는 스타일러스 펜이 장착된 7.3인치 메이트 20 X 게이밍 스마트폰을 출시한 바 있다. 한편, 화웨이는 두 차례 출시가 연기된 '메이트 X'를 다음 달 중국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공식 수입원: 기흥인터내셔널 맥라렌 서울)은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맥라렌 GT'의 국내 공개 행사를 27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다. 맥라렌 GT는 지난 7월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처음 대중 앞에 선보였으며, 이후 콩쿠르 드 엘레강스에서 MSO 스페셜 에디션 전시 등 국가별 글로벌 데뷔가 진행 중이다.  맥라렌의 프로덕트 시리즈는 현재까지 스포츠, 슈퍼, 얼티밋으로 구분했다. 맥라렌 GT 출시를 계기로 맥라렌은 새로운 프로덕트 시리즈를 시작한다. 맥라렌 GT는 맥라렌의 미래 전략 플랜인 '트랙 25'에 따라 공개된 네 번째 모델이며, 세계 최초의 '하이퍼-GT' 차량인 얼티밋 시리즈 '스피드 테일'과 DNA를 공유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그랜드 투어러에 최적화된 설계로 업그레이드된 카본 파이버 모노셀 II-T가 맥라렌 GT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경량의 카본 파이버 덕분에 맥라렌 GT의 건조 중량은 단 1,466kg이며, 620마력의 4.0리터 V8 트윈 터보엔진을 탑재된 맥라렌 GT의 무게 대비 출력비는 톤당 405마력을 제공한다. 7단 듀얼 클러치 SSG 자동변속기와 결합한 파워 트레인, 최고 속도 326km/h의 맥라렌 GT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 200km/h까지는 9.0초면 도달한다. 맥라렌 GT는 유럽 기준으로 5,500rpm에서 6,500rpm 사이 영역대에서 최대 토크인 630Nm을 보여준다. 총 570리터에 달하는 여유로운 러기지 스페이스를 자랑하는 맥라렌 GT에는 전면 트렁크와 후면의 러기지 베이가 있다. 인테리어 트림에 따라 소프트 그레인 가죽 또는 알칸타라(Alcantara) 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추후 캐시미어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  혁신적 인테리어 소재 중 맥라렌과 나사가 공동 개발한 슈퍼패브릭(SuperFabric)은 스크래치, 마모, 절단 등에 ...

▲출처:벤게스킨 트위터( @BenGeskin )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아이폰12(가칭) 디자인이 변경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IT트위터리안이자 콘셉트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벤게스킨(@BenGeskin)이 차기 아이폰 콘셉트 렌더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플 전문가로 유명한 밍치궈 TF 인터내셔널 증권 분석가의 최신 리서치 노트에서 "차기 아이폰은 전후면은 아이폰11 시리즈와 동일한 2/2.5D 글래스가 사용되겠지만 메탈 프레임은 아이폰4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변경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2020년 아이폰은 새로운 크기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밍치궈 분석가는 앞서 "2020년 아이폰이 5.4인치, 6.1인치, 6.7인치 모델로 출시되며 모두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중 프리미엄 모델에는 증강현실(AR)을 지원하고 카메라 경험을 향상시키는 후면 3D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벤게스킨 트위터( @BenGeskin )

Microsoft Azure 총판인 에쓰씨케이 (SCK Corp)가 Citrix 플래티넘 파트너사인 메이머스트와 함께 한국형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DaaS (Desktop as a Service) 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DaaS는 SBC (Server Based Computing) 기반의 망 분리 및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가상 데스크톱 시스템을 클라우드와 접목하여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며, AWS의 Workspace, Microsoft의 Windows Virtual Desktop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확산 단계에 접어든 대표적인 솔루션이다. 단순 구축이 아닌 서비스 형태의 판매 정책으로 제공되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특징을 활용, 구축 비용뿐만 아니라 운영 및 관리 부담까지 줄일 수 있는 큰 장점과 함께 온-프레미스 (On-Premise) 기반의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 도입 시 발생하는 여러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그 동안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을 도입하려면 타 IT솔루션에 비해 큰 규모의 프로젝트로 인한 높은 초기 투자 비용과 데스크톱을 사용하기 위한 운영체제, OA프로그램 라이선스까지 추가 구매해야 하는 부수적인 비용까지 발생하여 솔루션 도입에 매우 큰 어려움이 있었다. 양 사가 선보이는 한국형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DaaS란 공공, 금융, 일반 기업 등 국내 다양한 산업분야의 IT 환경 특성을 고려하여, 그룹웨어, 망 분리, 각종 보안 솔루션 및 국내 고유 인증 등 국내 IT환경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유연하게 반영한 퍼블릭 클라우드와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의 결합 서비스이다. Microsoft Azure IaaS 서비스를 기반으로 Citrix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인 ‘Citrix Virtual Apps and Desktops’를 구성하여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Office 365 및 Microsoft 365 제품을 결합하여 라이선스 구매 비용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구글이 픽셀3, 픽셀3a, 픽셀3a XL 모델에 두 번째 펌웨어 업데이트 배포를 시작했다고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이 9월 초 모든 픽셀 스마트폰에 배포한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는 OS 레벨에서 '다크 모드(Dark mode)'를 지원하며 개인 정보 및 보안이 대폭 개선된 권한 메뉴를 제공한다.  또, ▲폴더블 기기 기본 지원 ▲5G 통신 기본 지원 ▲라이브 캡션 등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며 적응형 배터리 및 카메라, 와이파이 연결 등 다양한 기능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졌다. 두 번째 펌웨어 빌드 넘버는 QP1A.190711.020.C3이며 용량은 1188.2MB이다. 안드로이드 10 버전 역시 동일하며 다크 테마 등 주요 변경 사항 역시 동일하다. 그러나, 버라이즌이 공개한 C3 릴리스 정보에 따르면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에서는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 후 기기의 성능이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소비자들이 LG전자를 만족도가 가장 높은 생활가 전 브랜드로 뽑았다.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 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현지시간 24일 LG전자가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생활가전(Household Appliances) 분야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협회가 세탁기, 냉장고, 건조기, 오븐, 식기세척기 등을 판매하는 생활가전 업 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9년 소비자 만족도'에서 LG전자는 100점 만점에 82 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협회는 매년 생활가전 분야를 비롯해 자동차, 호텔, 항공, 병원, 통신 등 46개 산업의 400여 업체를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한다. 총 30만 명의 소비 자를 직접 인터뷰하는 방식을 적용해 평가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LG전자는 미국 최고 권위의 시장조사업체 JD파워(J.D. Power)가 발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3년 연속 주방가전 만족도 1위에 올랐다. LG전자는 주방가전 부문에서 식기세척기, 프렌치도어 냉장고, 양문형 냉장고, 일반 냉장고 등 4개 제품이 1위에 올랐다. 주방가전에서 1위에 오른 품목은 LG전자가 가장 많았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 한 '트윈워시', 신개념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에 노크해서 화면을 켜는 노크온 기능을 적용한 '노크온 매직 스페이스 냉장고', 4세대 듀얼 인버터 히 트펌프 기술로 건조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 '듀얼 인버터 히트펌 프 건조기', 54개의 고압 물살과 100도(℃) 트루 스팀 등으로 세척력과 위생, 편의성이 대폭 강화된 '쿼드워시 식기세척기' 등 차별화된 혁신제품들을 앞세 워 프리미엄 생활가전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에서 최고의 가전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나 닌텐도는 별도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원한다면 게이머는 별도 판매사가 아닌 본사에게서 직접 게임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소니는 그동안 직영점을 운영하지 않았었는데, 이부분에서도 이제 변화가 일어났다. 소니는 최근 직접 새로운 직영점을 개설했고, 사용자는 콘솔부터, 컨트롤러, 번들버전 게임, PS 플러스 회원 카드등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PS 플러스 회원인 경우 해외기준으로 무료로 1일 특급 배송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현재 게임 판매의 경우 자사 타이틀을 제한적으로 판매중이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여러 타이틀로 늘어날 것을 예고했다. 이 새로운 직영 매장은 현재 미국에서만 운영되고 있지만 곧 다른 지역으로도 확장 될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인공지능(AI) 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암시하는 단서가 스포티파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포착됐다고 해외 IT매체 샘모바일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샘모바일 독자 중 한 명이 공개한 스포티파이 앱 스크린샷에서는 파란색으로 팝업된 화면에서 '갤럭시 홈 미니' 실루엣이 명확하게 확인된다. 그 아래에는 "스포티파이 사용자는 스트리밍 계정을 삼성 계정에 연결하여 모든 삼성 기기에서 음악에 액세스 할 수 있다"는 문구가 담겨 있다. '갤럭시 홈'은 프리미엄 오디오 기능에 중점두고 빅스비 2.0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TV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작년 8월 뉴욕에서 갤럭시노트9과 함께 발표됐지만 아직까지 출시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지난달 말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최초로 '갤럭시 홈 미니' 베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베타 테스트는 9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갤럭시 홈 미니'는 베타 테스트가 끝나는 10월 또는 11월 중 국내에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출처: 샘모바일

뷰소닉에서 9월 24일(현지시간) Nano IPS 패널을 탑재한 신형 게이밍 모니터 'ELITE XG270QG'를 발표했다. 'ELITE XG270QG' 게이밍 모니터는 3면 보더리스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며, Nano IPS 패널을 탑재해  QHD(2,560 x 1,440) 해상도와 165Hz(OC)의 고주사율, 1ms(GtG)의 빠른 응답 속도, DCI-P3 색역 98% 커버리지를 갖췄으며 엔비디아의 G-SYNC 모듈이 탑재됐다. 또한, 밝은 조명이나 대낮에서도 몰입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암막을 제공하는 'Sight Shields'와 마우스 케이블을 거치할 수 있는 'Mbuilt-in Mouse Anchor', 헤드셋을 거치할 수 있는 'HeadPhone Hook'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출시일은 2019년 11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599.99달러가 책정됐다.

26일 LG유플러스는 5G 28GHz 상용 환경에서 차량 주행 중 대용량 데이터 서비스 테스트를 시행한 결과 최대 속도 다운로드 4.2Gbps, 업로드 1Gbps 속도 검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3GPP 표준기반으로 LG유플러스가 할당 받은 28GHz 주파수 대역폭 800MHz을 이용, 내년 출시가 예상되는 단말 스펙을 테스트 단말에 적용해 시험을 진행했다. 다운로드 4.2Gbps는 현재 3.5GHz 5G 다운로드 최대 속도 1.33Gbps의 3배 이상으로 HD급 2GB 영화를 4초에 다운로드 가능하다. 업로드 1Gbp는 현재 3.5GHz 5G 업로드 최대 속도 85Mbps의 10배 이상이다. 테스트는 2개의 안테나와 64QAM 기술을 적용하여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추가로 4개의 다중안테나 MIMO 기술과 모둘레이션(Modulation) 고도화(256QAM)를 통해 2~3배 속도 향상을 계획하고 있다.

▲아이폰4 유명 애플 분석가가 2020년 출시될 차기 아이폰 디자인이 확 바뀔 것으로 전망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TF인터내셔널 증권 분석가 밍치궈는 보고서를 통해 "차기 아이폰에 아이폰4와 같은 메탈 프레임 디자인이 채용되면서 근본적인 디자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차기 아이폰 전면과 후면에는 2/2.5D 글래스가 여전히 사용되지만 메탈 프레임은 아이폰4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변경될 것으로 밍치궈는 내다봤다. 또, 차기 아이폰의 디자인 변경으로 인해 메탈 프레임 및 글래스 케이스 비용이 각각 최대 50~60% 및 40~50% 증가하고 5G 모뎀까지 탑재되면서 가격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에 전해진 정보에 따르면 차기 아이폰 라인업 3종은 모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프리미엄 모델 2종 후면에는 새로운 3D ToF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미국 시애틀 본사에서 25일(현지시간) 미디어 행사를 열고 자사에서 첫 선보이는 와이리어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에코 버즈(Echo Buds)'를 발표했다. 아마존의 무선 와이리어스 이어폰 에코 버즈는 듀얼 BA 드라이버가 탑재됐으며, 보스의 소음 제거(Noise Cancellation) 기술이 탑재돼 중저음 영역의 외부 소음을 차단한다. 에코 버즈는 아마존에서 출시한 와이리어스 무선 이어폰인 만큼 음성으로 호출하는 아마존 알렉사 음성 비스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다. 또한, 버튼 클릭을 통해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의 시리를 지원한다. 배터리 최대 사용 시간은 5시간이며, 무선 충전 케이스를 통해 최대 3회 충전할 수 있다. 한편, 에코 버즈는 IPX4 등급의 생활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다. 가격은 129달러다.

영국의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첫 SUV 모델인 ‘DBX’ 공개를 앞두고 마지막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다. 애스턴마틴은 영국 실버스톤과 독일 뉘르부르크링에 위치한 애스턴마틴의 핵심 엔지니어링 센터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실제 주행 테스트와 고성능 트랙 테스트를 실시한다. 수석 엔지니어인 매트 베커(Matt Becker)가 이끄는 DBX 개발팀은 SUV의 기능에 스포츠카 성능까지 발휘할 수 있도록 테스트 프로그램에 주력한다. DBX는 뉘르부르크링 레이스 서킷에서 내구성 테스트를 실시하며 스포츠카인 밴티지에 준하는 코너링 속도와 슈퍼 GT 모델인 DBS 슈퍼레제라보다 우수한 제동 성능을 보였다. SUV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능의 조합으로 테스트 기간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Nordschleife) 코스에서 정기적으로 구간 기록을 8분 미만 달성했다. 4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을 탑재한 DBX는 주행하는 동안 GT 모델과 같은 파워를 느낄 수 있다. 애스턴마틴의 밴티지와 DB11 등 스포츠카에 사용되는 V8 엔진을 적용했지만 550PS에 달하는 최고 출력과 70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V8 엔진의 성능을 능가한다. 또한 고속 테스트에서는 이미 289km/h가 넘는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 애스턴마틴 수석 엔지니어인 매트 베커는 "DBX는 많은 사람이 기대한 4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을 탑재한 SUV로서 실용성까지 제공하며, 애스턴마틴이 추구하는 다이나믹 드라이빙 경험까지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 "우리에게 향후 몇 달은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흥미로운 SUV를 만들기 위해 파워트레인 인증과 차체 구성 등에 힘을 쏟는 중요한 시기이다"라고 말했다. DBX는 애스턴마틴의 세인트 아탄(Saint Athan) 제조 개발 센터에서 만들어지며 12월 공개 예정이다.

24일 샤오미가 '미 파워뱅크 3'(Mi PowerBank 3) 50W 고속 충전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버전은 기존 '미 파워뱅크 3'와 비교해 50W 고속 충전을 빼면 거의 동일하다. 20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크기는 153.5 × 73.5 × 27.5mm다. 한 번에 3대의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2개의 USB-A 포트와 USB-C 포트가 제공되며 파워 뱅크에 공급할 수 있는 USB-C 포트도 별도 제공된다. '미 파워뱅크 3' 50W 고속 충전 버전 가격은 299위안(약 5만원)이다. 출시 날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LG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50S 씽큐(ThinQ) 출시일이 확정했다. LG전자는 내달 11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V50S 씽큐를 국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출고가는 119만 9,000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LG 듀얼 스크린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올해 초 출시된 LG 듀얼 스크린은 21만 9,000원에 별도 판매된 바 있다. LG전자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 LG V50S 씽큐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구매 고객은 무선 이어폰 ‘톤플러스 프리’나 1년 내에 디스플레이가 파손되는 경우 한 차례 무상 교체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예약 판매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국내 이동통신 3사 매장이나, LG베스트샵 매장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25일 일본 샤프에서 24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쿠오스 제로2'를 발표했다. '아쿠오스 제로2'는 24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4인치 곡면 OLED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게이밍 스마트폰 에이수스 ROG 폰2보다 주사율이 두 배 높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주사율은 매초마다 화면의 이미지가 업데이트되는 횟수를 측정한다. 샤프 측은 "잔상 저감을 위해 각 프레임 사이에 검정 화면을 삽입해 240Hz 주사율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아쿠오스 제로2'는 움직임이 빠른 게임도 잔상을 억제하고 부드럽게 표현해주며 터치 반응 속도 역시 비약적으로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기기 무게 또한 143g으로 매우 가볍다. 전면 노치에는 8MP 셀프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후면에는 12MP 메인 카메라 + 20MP 초광각 카메라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가 제공된다. 지문인식 센서는 디스플레이에 내장되어 있다. 또, '아쿠오스 제로2'는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8GB 램과 256GB UFS 3.0 스토리지가 장착됐다. 배터리 용량은 3,130mAh이며 IPX5/IPX8/IP6X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채용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0으로 실행된다. '아쿠오스 제로2'는 아스트로 블랙 및 미스티 화이트 색상으로 12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샤오미가 24일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3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미 믹스 알파' OLED 패널은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비전옥스(Visionox)에서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레이준(Lei Jun) CEO는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지난 2년간 1000명의 엔지니어와 7천만 달러를 투자해 '미 믹스 알파'를 개발해왔다"고 밝혔다.  '미 믹스 알파'에 서라운드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비전옥스는 중국 최고 대학인 베이징 칭화대학교의 OLED 팀이 이끌고 있다. 비전옥스는 샤오미 폴더블 스마트폰 프로토타입에 사용된 플렉시블 스크린을 공급하기도 했다.  한편, '미 믹스 알파'는 상하단 베젤(테두리)을 제외한 스마트폰 전후면과 측면을 디스플레이로 감싼 '서라운드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측면 버튼도 없으며 본체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율은 180%에 달한다.   또, 삼성전자와 샤오미가 협력해 개발한 1억 800만 화소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 이미지 센서가 포함된 쿼드 카메라가 제공된다. '미 믹스 알파'는 오는 12월 중 1만 9999위안(약 336만원)에 출시될 예정이다.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의 명맥이 VR에서 이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EA의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는 지난 7년전 작품을 마지막으로 후속작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운 시리즈가 발표되었고,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있던 VR게임이 바로 이 메달 오브 아너:Above and Beyond로 보인다. VR제조사인 오큘러스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 새로운 메달 오브 아너 게임은 2017년부터 개발중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첫 작품과 동일한 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FPS게임으로 선보여진다. 그리고 메달 오브 아너 원작의 특유의 서사적인 경험과 침투 임무들을 VR로 구현하는 것으로 보이며 유럽 전역을 누비고 다니게 된다. 특히, 이번작에서는 고유한 스토리 갤러리가 포함되어 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 및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한편, VR로 선보여지는 메달 오브 아너는 2020년 출시 예정으로 오큘러스 리프트에 독점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샤오미 가성비 플래그십 스마트폰 '포코폰 F1' MIUI 11 업데이트가 11월 이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샤오미는 24일 이벤트를 열고 미9 프로, 미 믹스 알파 등 스마트폰 신제품과 함께 최신 커스텀 안드로이드 스킨 MIUI 11도 발표했다. 샤오미가 이날 공개한 40종 이상의 MIUI 11 업데이트 목록에는 인도에서 포코 F1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포코폰 F1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포코폰 글로벌 총책임자 Alvin Tse는 트위터를 통해 "샤오미가 공개한 목록은 중국에서 출시된 기기만 포함되어 있다"며 "MIUI 11은 10월 중순부터 중국에 출시될 예정이며 글러벌 출시는 이보다 약간 늦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