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18의 게시물 표시

'갤럭시S9·S9 플러스' 인텔리전트 스캔 탑재…어떤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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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에 '인텔리전트 스캔(intelligent scan)'으로 불리는 새로운 생체보안 기술이 탑재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개발자 전문 커뮤니티 XDA디벨로퍼의 한 회원이 최신 갤럭시S8용 오레오 베타 버전의 APK 파일을 분석해 발견한 '인텔리전트 스캔'은 기존 안면인식 기능과 홍채인식 스캐너를 통합 시켜 단점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안면인식 기능과 홍채인식 스캐너는 광량에 많은 영향을 받았지만, '인텔리전트 스캔'은 광량에 관계없이 어떤 환경에서도 정확도와 보안을 향상시켜준다.  전작 갤럭시S8 시리즈와 갤럭시노트8도 홍채인식 스캐너를 지원하지만 삼성전자는 '인텔리전트 스캔'이라는 기능은 아직 소개하지 않았다. 갤럭시S8용 오레오 베타 버전에서 발견된 기능인 만큼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8에서도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차세대 슈퍼 컴퓨터용 '800GB Z-SSD' 출시.. 응답속도 5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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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삼성전자에서 기존 고성능 NVMe SSD보다 응답 속도가 5배 이상 빠른 세계 최고 성능의 ‘800GB Z-SS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빅데이터·IoT와 같은 차세대 시장에서 캐시 데이터, 로그 데이터의 초고속 처리·분석에 최고 효율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출시된 800GB Z-SSD는 3비트 V낸드보다 읽기 속도가 10배 이상 빠른 Z-NAND와 고속 응답 컨트롤러, 1.5GB용량의 초고속 초절전 LPDDR4 모바일 D램을 탑재해 기존 3비트 기반 고성능 NVMe SSD(PM963)의 쓰기응답 속도보다 5배 이상 빠른 16㎲와 1.7배 빠른 임의 읽기 성능 750K IOPS를 구현한다. 또한 800GB를 매일 30번씩 쓰는 경우에는 최대 5년의 사용 기간을 보증하며 일일 사용량이 이를 더 초과할 경우에는 최대 총 쓰기 사용 용량을 42,000TB(테라바이트)까지 보증한다. 특히 평균 무고장 시간을 200만 시간으로 2배 높여 Z-SSD를 탑재한 시스템이 최고의 성능, 내구성, 신뢰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달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국제반도체회로학회 2018(International Solid-State Circuits Conference)’에서 Z-SSD 핵심 기술과 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 스냅드래곤 845 탑재폰…갤S9 아닌 '미 믹스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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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미 믹스2S'에 세계 최초 스냅드래곤 845 칩셋이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현지시간) GSM아레나 등 외신은 IT트위터리안 萌萌的??(@MMDDJ_)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지금까지 최초 스냅드래곤 845 스마트폰은 갤럭시S9으로 알려졌지만, 萌萌的??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샤오미 '미 믹스2S'에 최초 스냅드래곤 845 칩이 탑재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는 10나노 핀펫 공정으로 제조되며 Kryo 385 CPU 8개가 탑재됐다. Kryo 385 프로세서는 2.8GHz의 고성능 코어 4개와 1.8GHz 저전력 코어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전 세대보다 전력효율은 30%, 성능은 25% 향상됐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5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갤럭시 언팩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미 믹스2S' 역시 MWC 2018에서 공개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보도대로라면 샤오미가 갤럭시S9보다 먼저 '미 믹스2S'를 먼저 공개할 가능성도 있다.

10GB램 장착한 스마트폰 나오나? 中비보 'Xplay7' 사양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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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비보(Vivo)에서 세계 최초 10GB 램이 장착된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다. 중국서 유출된 슬라이드에 따르면 비보 차세대 플래그십 'Xplay7'에는 화면 비율이 93%에 이르는 4K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45 칩셋이 장착된다. 사양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메모리 용량이다.  비보는 'Xplay7'에 10GB 램, 최대 512GB 스토리지를 탑재할 계획이며 최근 발표된 X20 플러스 UD에 적용된 시냅틱스의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기술도 적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누비아 Z17 등 8GB 램을 탑재한 일부 스마트폰이 중국 시장에 출시된 적은 있으나 아직까지 10GB 램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공개된 적은 없다.  한편, 전작 Xplay6는 2016년 12월에 출시됐다. 

AI 스피커 '카카오 미니' 2월 5일 판매 재개…배달음식 주문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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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카카오의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 미니'가 다음달 5일부터 판매를 재개한다. 30일 카카오는 2월 5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Kakao Mini)의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미니는 작년 9월 18일 진행된 예약판매에서 3000대가 38분 만에 매진된 것을 비롯해 11월 진행된 1차, 2차 판매에서도 각 39분, 9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매진되기도 했다. 카카오 미니 가격은 동일하다. 멜론 정기 결제 이용자는 49,000원(희망소비자가격에서 58% 할인)에, 멜론 신규 가입자나 정기 결제를 이용하지 않는 멜론 가입자는 카카오미니(49,000원, 희망소비자가격에서 58% 할인)와 '멜론 스트리밍 클럽’ 6개월 할인쿠폰(40,000원, 정가 대비 22% 할인)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는 금일(30일) 오후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의 기능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배달음식 주문 ▶교통/길 찾기 정보 ▶어학 사전 ▶스포츠 정보(축구) ▶영화/TV 정보 ▶지식/생활 정보 ▶실시간 이슈 검색어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다. 배달음식 주문은 카카오톡 주문하기와 연동되어 음성 명령과 카카오톡을 활용해 이용할 수 있다. ‘치킨 시켜줘’, ‘배고파’, ‘배달 음식 추천’, ‘최근에 먹은 거 뭐였지? 등의 명령어로 주문 가능한 메뉴를 안내받을 수 있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와 할인이 적용된 메뉴 등 추천도 해준다. 음성으로 메뉴를 선택하면 최종 주문/결제 링크를 카카오톡으로 받아 바로 주문할 수 있다.  또한, ‘강남역까지 얼마나 걸려?, ‘1번 버스 몇 시에 와?’ 등 위치 안내와 대중 교통 정보를 음성 명령으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어학 사전 기능이 탑재되어 한영, 영한 등 단어 번역과 의미 해석을 제공한다.  관객 수, 출연진, 개봉일, 줄거리 등 영화 정보와 인기 프로그램 추천, ...

유튜브 광고, 사용자 모르게 가상화폐 채굴머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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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들이 유튜브 광고 플랫폼을 악용해 개인 PC를 개인화폐 채굴머신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별견되고 있다. 보안기술 업체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가 26일(현지시각) 블로그에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해커들은 구글의 더블클릭 광고 플랫폼에 악성코드를 심어 광고를 본 사용자의 PC 자원을 몰래 가상화폐 모네로(Monero)를 채굴하는데 사용한 현황이 밝혀졌다. 발견된 더블클릭 악성코드 광고 중 90%는 가상화폐 채굴 암호 해독 서비스 코인하이브(Coinhive)가 제공하는 공개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 PC가 모네로를 채굴하도록 만들었으며, 나머지 악성코드는 변형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 사용자 PC가 채굴한 모네로 가상화폐의 30%를 코인하이브 측이 수수료로 가져가는 것을 차단해 더 높은 수익을 올리는 데 사용됐다. 트렌드 마이크로는 두 가지 악성코드 광고에 노출된 PC는 사용자가 몰래 모네로 채굴에 이용됐다고 설명했으며, 해당 악성코드는 가상화폐 체굴에 CPU의 자원 80%가 사용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어 PC가 급격하게 느려지고 전력 사용량이 증가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네로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보안과 익명성에 특화되어 자금의 이동 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악성 코드를 심은 해커의 추적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 소형SUV 콘셉트카 'SP' 티저 공개.. 인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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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가 소형 SUV를 내세워 인도 시장을 공략한다. 30일 기아자동차는 '오토 엑스포 2018'에 출품할 소형 SUV 콘셉트카 'SP'의 티저 이미지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콘셉트카 'SP'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현지 전략형 소형 SUV다. 역동적이고 강건한 스타일과 최첨단 이미지를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미래형 SUV 콘셉트카 SP의 전면부는 기아자동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그릴 디자인이, 측면부는 전면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이어지는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이, 후면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콘셉트카 SP의 상세 제원은 내달 7일 인도 뉴 델리에서 개막하는 오토 엑스포 2018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샤오미 안드로이드 TV 셋톱박스 '미 박스4·4C' 공개.. 2월 1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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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IT기업 샤오미에서 차세대 안드로이드 TV 박스 '미 박스4'와 '미 박스4C'를 공개했다. '미 박스4'에는 하이브리드 로그 감마 HDR(HLG HDR)과 HDMI 2.0b 지원이 추가된 Amlogic S905L 칩셋이 탑재됐지만, '미 박스4'에서는 HDMI 2.0b만 지원한다.  새로워진 칩셋과 인공지능이 강화된 점을 제외하면 디자인 측면에서 보면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리모콘 디자인은 일부 개선됐다. 운영체제도 안드로이드 6.0 동일하다. 주요 사양을 보면 '미 박스4'에는 2GB 램과 8GB 내장 메모리가 탑재됐으며 USB 2.0 포트 (3.0 또는 USB-C)을 통해 확장할 수 있다. '미 박스4C'에는 1GB 램이 탑재됐으며 블루투스와 돌비 사운드는 제공하지 않는다. 미 박스4와 4C는 2월 1일 중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화이트 색상만 제공하는 미 박스4 가격은 350위안이며 블랙 색상만 제공하는 미 박스4C 가격은 250위안이다.

제닉스, 휴대용앰프 Ampio G1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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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에서 LDAC, aptX HD 코덱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5.0 휴대용앰프 Ampio VD-6880 G1을 정식 출시했다. Ampio VD-6880 G1은 LDAC(24bit 96KHz)를 비롯하여 aptX HD, aptX, SBC, AAC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블루투스 5.0 지원의 퀄컴 칩셋 CSR8675가 탑재되어있다. 출시일 기준으로 현재 LG V20, V30, G6 등이 aptX HD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안드로이드 8.0 오레오가 업데이트되면 삼성 갤럭시 S8을 비롯한 LG, 구글, 소니 사의 제품이 LDAC 코덱을 공식 지원할 예정이다. 휴대용앰프 Ampio VD-6880 G1의 정식 출시가는 239,000원이며 BLACK, GOLD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갤럭시S9·S9 플러스' 후면 카메라 부품 레이아웃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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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의 후면 카메라 부품 레이아웃이 IT트위터리안 에반 블레스(@evleaks)를 통해 유출됐다. 유출된 갤럭시S9 카메라 레이아웃은 전작 갤럭시S8과 많이 다르다. 플러스 모델에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레이아웃은 수평 배열에서 수직 배열로 변경됐다. 그동안 사용자들의 불만을 샀었던 지문센서는 카메라 오른쪽에서 아래쪽으로 이동됐으며 반대로 LED 플래시와 심박 센서는 카메라 아래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됐다. 앞서 유출된 갤럭시S9 패키지 박스 사진에서는 카메라 사양이 확인되기도 했다. 갤럭시S9에는 12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며 슈퍼 슬로우 모션 촬영 기능과 F1.5/F2.4 가변 조리개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갤럭시 언팩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S9 시리즈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화염방사기 팔겠다던 엘론 머스크, 농담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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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창업자 엘론 머스크가 농담 처럼 던진 화염방사기가 현실화 됐다. 하이퍼루프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지하 터널 프로젝트 기업 '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에서 엘론 머스크의 농담을 실현하기 위해 개인용 화염방사기를 주문 받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모자 5만 개를 다 팔면 화염방사기를 준비 하겠다는 그의 말은 진담이 되어 버렸고 단지 장난으로 여겨 왔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왜 화염방사기를 준비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무언가 중요한 의미일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살충용이나 제초용으로 쓰는 제품이라서 아무 의미도 없을 수도 있다고 한다. 어쨋든 보링 컴퍼니의 화염방사기는 개인이 휴대할 수 있는 제품 중 가장 안전하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며 가격은 각종 세금을 제외하고 500달러로 책정 됐다.

스타워즈에서 등장한 홀로그램 투영장치가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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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인공지능 로봇 R2가 종종 공중에 3D 홀로그램을 투영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처럼 SF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기술이 일상에서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Nature)'는 영국 브링검 영 대학(Brigham Young University)의 다니엘 스몰리(Daniel Smalley)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공기 중에 미세 입자를 조절해 3D 영상을 구현하는 기술을 발표했다. 스몰리 교수의 연구팀이 네이처에 게시한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 아무것도 없는 손가락 위에서 허공에 지구 모형이나 나비 형상 등의 3D 홀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술은 공기 중 입자를 제어하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레이저 빔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초당 10회 이상의 매우 빠른 속도로 입자를 움직여서 공기 중에 홀로그램 영상을 구현한 것이다. 이를 '용량 측정 디스플레이(volumetric display)'라는 기술이라고 명명했으며, 3D 영상을 구현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모든 작업은 2D 표면에서 처리하는 방식이다. 현재 스몰리 교수의 연구팀은 실제 물체 위에 3D 영상을 구현하는 것과 지금보다 큰 3D 영상을 구현하기 위해 연구 중이라고 한다.

iOS 11.3,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페이스ID' 지원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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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배포한 iOS 110.3 베타 펌웨어에서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가 페이스ID를 지원할 것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HelpBR 편집자 필립페 에스포시토(Filipe Esposito)는 iOS 11.3 베타 펌웨어에서 "모던 아이패드"라는 레퍼런스를 발견했다.  애플 엔지니어들은 이전에 출시된 펌웨어에서 아이폰X를 '모던 아이폰'으로 언급한적이 있기 때문에 '모던 아이패드'는 차기 아이패드를 지칭하는 것이라고 외신은 분석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의 마크 구먼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올해 출시할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에 아이폰X의 페이스ID와 베젤리스 디자인이 채택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번에 전해진 소식은 이 루머를 뒷받침 해주는 증거가 될 수 있다. 애플은 지난해 6월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라인업에 추가했다.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는 올 상반기 중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아이폰SE' 후속 모델 이르면 5월 출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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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 여름 아이폰 SE의 후속 모델을 출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근 외신은 애플이 이르면 5월 중 아이폰 SE2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폰 SE2는 2분기에 대량 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2년 전 4인치 폼팩터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저렴한 가격의 '아이폰 SE'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스토리지 용량이 2배로 늘어난 32GB/128GB 모델이 출시되기도 했다. '아이폰 SE2'에는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A9 칩셋 또는 A10 칩셋, 2GB 램이 탑재되고 무선충전을 위한 글래스백이 적용될 것이란 소문도 돌고 있다.

샤오미 차세대 플래그십 '미7' 출시 가격, 50만원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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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7' 가격 정보가 유출됐다.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 '미7' 출시 가격은 3000위안(약 50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전작 '미6' 중국 출고가는 2499위안부터 시작된다. 보도대로라면 '미7'은 전작보다 약 500위안 이상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미 스마트폰 가운데 출고가가 3000위안을 넘어선 것은 '미7'가 최초다. 루머로 전해진 '미7' 사양은 5.6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45 칩셋, 8GB 램이 탑재되며 6.01인치 OLED 패널을 탑재한 플러스 모델도 출시될 것이란 소문도 있다. 샤오미 '미7'은 올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벅스, AAC 256kbps 이상 음질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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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는 ‘AAC 256kbps 이상’의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벅스는 1월 8일 윈도우 버전 벅스 플레이어를 시작으로, 금일까지 Mac용 벅스 플레이어,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 모바일 앱, PC 웹 등 주요 플랫폼에 ‘AAC 256kbps 이상’의 음질 서비스를 적용 완료했다. AAC(Advanced Audio Coding)는 향상된 압축 기술을 통해, 작은 크기의 파일로 더 좋은 음질을 제공할 수 있는 오디오 코덱이다. 벅스에서 서비스 하는 ‘AAC 256kbps 이상’의 음원은 일반적으로 많이 감상하는 MP3 320kbps와 파일 용량이 비슷한 수준으로 가볍고 곡당 다운로드 가격은 700원으로 동일하지만, 고음질 FLAC 음원에 가까운 음질을 들려준다. 벅스는 최소 256kbps를 보장하며, 음원에 따라 최대 340kbps에 이르는 AAC 음원을 제공한다. 벅스 회원은 일반 듣기 이용권으로도 특별한 추가 요금 없이, 설정에서 ‘AAC 256kbps 이상’을 선택하기만 하면 더 좋은 음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갤럭시S9, 풀HD 초고속 촬영 지원 '아이소셀' 센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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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에 풀HD로 초고속 촬영을 할 수 있는 아이소셀 CMOS 이미지센서(CIS)가 탑재된다. 아이소셀은 삼성전자 이미지센서 브랜드다. 특성에 따라 브라이트(Bright), 패스트(Fast), 슬림(Slim), 듀얼(Dual) 등 4가지 서브 브랜드로 구성된다. 이 중 초고속 촬영 기능이 적용된 제품은 브라이트와 패스트다. 아이소셀 브라이트 브랜드는 480fps에서 1080p 해상도로 초고속 촬영이 가능한 3스택 FRS(Fast Readout Sensor)를 특징으로 한다. 소니의 모션 아이(Motion Eye) 기술은 960fps에서 720p 해상도로 초고속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테트라셀(Tetracell) 기술도 적용됐다. 테트라셀은 촬영 환경에 따라 화소 수를 자동 조절해 어두운 곳에선 더 밝게(600만 화소), 밝은 곳에서는 더욱 선명하게(2400만 화소)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한편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에는 DSLR 카메라 수준의 F1.5/F2.4 가변조리개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최신 64단 V낸드 탑재 '860 PRO·860 EV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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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삼성전자에서 SSD 신제품 '860 PRO, 860 EVO'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860 PRO,860 EVO' 시리즈의 전 모델에는 최신 64단 V낸드, 데이터센터급 MJX 컨트롤러, 10나노급 모바일 D램(LPDDR4) 등 최첨단 반도체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860 PRO, 860 EVO'는 4세대(64단) V낸드와 최신 10나노급 모바일 D램(LPDDR4)을 탑재해 연속 읽기쓰기 속도 최대 560 MB/s, 530 MB/s, 임의 읽기쓰기 속도는 최대 100K IOPS 90K IOPS를 구현해 복잡한 멀티태스킹 작업을 더욱 원활하게 처리한다. 또한 삼성전자가 자체개발 한 데이터센터급 MJX 컨트롤러를 채용해 윈도우에서 리눅스까지 OS 호환성을 확대했다.  내구성과 신뢰성도 한층 강화됐다. 특히 4TB 860 PRO는 FHD 영상(1,920×1,080, 5.0GB)을 5년간 매일 500편 이상 쓰고 지울 수 있는 수준인 업계 최대 4,800 TBW(Terabytes Written)를 제공하여 다양한 스토리지 시스템의 투자 효율을 높였으며, 보증기간은 최고 5년 이다. 또한, '860 PRO, 860 EVO'는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사용환경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총17개 모델로 출시된다. 860 PRO는 IT 전문가, 개인용 통신 서버(NAS) 및 워크스테이션 등에서도 소비자에게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2.5인치 단일 폼팩터로 256GB부터 4TB까지 5가지 모델을 제공한다. 860 EVO는 더 나은 PC 성능을 원하는 개인 소비자용으로 2.5인치, M.2 및 mSATA 3가지 폼팩터로 250GB부터 최대 4TB까지 12가지 모델을 제공한다. 특히 860 EVO에는 더욱 강화된 인텔리전트 터보라이트 기능을 적용, 쓰기 동작에서 최고 속도 유지 구간을 850 EVO 대비 최대 6배 늘려 소비자 체감 성능을 극대화했다.

구글플레이, 오디오북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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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가 구글플레이 도서에서 즐길 수 있는 구글플레이 오디오북 서비스를 한국을 포함한 45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어를 비롯해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구글플레이 오디오북은 책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소리책 서비스로, 구글플레이 도서를 통해 전 세계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오디오북과 베스트셀러를 제공한다. 국내 사용자들은 해외 도서는 물론 국내에서 제작된 도서를 오디오북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해외 도서 중 일부는 무료로 제공된다. 구글플레이 오디오북은 개별 도서 구입 모델을 적용해 사용자는 서비스 정기 구독의 부담 없이 사용자가 원하는 개별 오디오북을 정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또한 구매에 앞서 무료 미리 듣기를 통해 해당 오디오북을 일부 들어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구매한 도서는 구글플레이 북 앱에 보관되어 구매 도서 목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 도서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iOS, 웹 등 폭넓은 플랫폼과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취침 타이머 설정, 재생 속도 설정, 앞뒤 건너뛰기 버튼, 목차별 듣기, 남은 시간 확인, 백그라운드 재생, 오프라인 재생 등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최적화된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구글플레이 오디오북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기본 목차 하위에 내비게이션을 용이하게 하는 세부 목차를 자동으로 생성해 제공한다. 머신러닝 기술이 전자책(eBook)의 텍스트와 오디오북의 소리말을 구문 단위로 나눠 상호 매칭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내용의 흐름을 고려한 세부 목차와 세부 목차별 제목을 자동생성한다. 이밖에도 향후 구글플레이 오디오북은 구글의 인공지능 음성 비서 시스템인 구글 어시스턴트와 보다 긴밀하게 연동되어 음성 명령 등 많은 '핸즈프리형'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글 홈 등의 하드웨어와 연계해 사용할 경우, 오디오북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국내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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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늘부터 ‘서피스 랩탑(Surface Laptop)’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국내에 출시되는 서피스 랩탑은  Windows 10 S 운영체제 기반의 디바이스다. 7세대 인텔 코어 i5 및 i7 프로세서를 탑재하였으며 최대 14.5 시간에 달하는 배터리 수명과 1.25kg의 무게를 지녔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13.5 인치 픽셀센스를 탑재해 터치 및 Windows 잉킹(Inking)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외부의 충격과 오염으로부터 스크린을 보호하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 3가 적용됐다. 또한, 서피스 펜(Surface Pen)과 서피스 다이얼(Surface Dial) 등 다양한 악세서리를 지원하며,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한 시그니처 키보드도 지원한다. 서피스 랩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은 Windows 10 S가 제공하는 스토어(Store)에서 다운로드해 설치할 수 있으며 Windows Store를 통하여 Windows 10 Pro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기업 고객을 위해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Windows 10 Pro를 탑재한 서피스 랩탑도 별도로 출시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기업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서피스 랩탑은 전국 하이마트 매장, 홈플러스 및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일부 매장 그리고 온라인 공인 판매처(G마켓, 옥션, 11번가)에서 구매 가능하다.

AMD 베가의 핵심 기술 '프리미티브 셰이더', API 변경 없인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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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3D 랜더링 체계는 최종 결과물에 관계 없이 원시 객체를 생성한 후 카메라 공간으로 전개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객체나 부분을 배제하는 클리핑 작업을 처리하게 되어 있다.  쉽게 말해 방안에 있는 모든 물건과 방 구조를 다 만들어 낸 후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나 물건은 치워 버리는 방식인 것이다. 이렇게 하면 픽셀 처리 부하는 줄일 수 있지만 불필요한 객체를 생성하는 과정은 그대로 여서 이를 개선할 방안이 요구되어 왔다. 지난 해 봄 AMD는 이에 대한 해법으로 '프리미티브 셰이더(Primitive shaders)'를  제시 했고 3배 이상 높은 처리량을 달성해 개발자와 게이머들을 흥분시킨 바 있다. 하지만, 프리미티브 셰이더의 도입 시점이 계속 늦어지면서 AMD 관계자가 트위터에 언급한 자동화 된 기술 구현은 멀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었는데 아쉽게도 그 우려가 현실이 됐다. CES 2018에 참가한 AMD는 API 변경 없인 프리미티브 셰이더를 사용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지난 해 여름 트위터를 통해 언급한 드라이버 레벨의 자동화 된 구현은 구체적인 설명도 없이 지원하지 않는 다고 말했다고 한다. 어차피 셰이더 같은 하드웨어 기능은 API를 통한 직접 제어가 당연한 것이지만 마치 기존 게임에도 적용될 수 있는 것 처럼 설명해 놓고 이제 와서 말을 바꾼것에 대해 게이머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API 변경이 필요하다는 부분도 문제다. API 변경이 필요하다고 말했을 뿐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프리미티브 셰이더가 빛도 보지 못하고 사장 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소니 모바일, 4K OLED 엑스페리아 스마트폰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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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모바일 엔지니어가 가까운 시일내에 4K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출시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주 해외 매체 엑스페리아블로그에 따르면 소니 모바일 유럽 법인에서 사용자경험(UX) 제품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오사와 히토시는 러시아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소니는 OLED 디스플레이에 투자하고 있으며, 조만간 4K OLED를 채용한 모바일 기기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소식은 소니 모바일이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탑재한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는 가운데 전해진 것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니 최초 OLED 패널이 탑재된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은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OLED 패널을 탑재한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은 2018년 하반기 중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애플, iOS 11.2.5 정식 업데이트 배포.. 홈팟 지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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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를 대상으로 iOS 11.2.5 정식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애플의 인공지능(AI) 스피커 홈팟(HomePod)과 시리가 뉴스를 읽어주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뉴스 기능은 미국, 영국 및 오스트레일리아에 한정돼 제공된다. 전화 앱에서 통화 목록의 정보가 완전하지 않게 표시되는 문제가 수정됐으며 아이폰 X을 페이스 ID로 잠금 해제할 때 일부 Exchange 계정의 Mail 알림이 잠금 화면에서 사라지는 오류도 수정됐다. 또한 메시지 앱의 대화가 일시적으로 뒤바뀐 순서로 정렬되는 문제, 카플레이에서 트랙을 여러 번 바꾸면 '지금 재생 중' 제어기가 반응하지 않는 오류가 수정됐으며 VoiceOver가 재생 대상 및 AirPod의 배터리 잔량을 알려주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 밖에 악성 링크 클릭시 아이메시지 앱이 먹통이 되던 보안 문제와 기타 보안 문제들이 수정됐다. iOS 11.2.5 업데이트는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지문인식폰 '비보 X20 플러스 UD'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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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 디스플레이 아래에 지문인식 스캐너가 내장된 '비보 X20 플러스 UD'가 공식 발표됐다고 GSM아레나 등 외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보 X20 플러스 UD'에는 미국 생체인식 기업 시냅틱스에서 개발한 '클리어ID'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전면 글래스의 특정 부분을 터치하면 사용자의 지문을 읽는 방식이다. 시냅틱스에 따르면 '클리어 ID' 인식 속도는 아이폰X에 탑재된 3D 안면인식 기술인 '페이스ID'보다 2배 빠른 것으로 전해졌다. 하드웨어 사양은 이미 출시된 '비보 X20 플러스'와 동일하다. 전면에는 18대9 비율의 6.43인치(2160x1080 픽셀)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됐으며 스냅드래곤660 프로세서, 4GB RAM, 128GB 스토리지 등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후면에는 1200만 화소+500만 화소가 조합된 듀얼 카메라가 전면에는 12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다. 배터리 용량은 3905mAh다. '비보 X20 플러스 UD'는 2월 1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3598위안(약 60만 2천원)이다.

고속 무선 충전까지 지원하는 USB-C 허브 '하이퍼 드라이브' 킥스타터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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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되는 노트북들은 얇고, 가벼운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그 때문에 이더넷 케이블이나 USB 단자 등 외부 입력 단자가 적게 탑재되어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최신 노트북에는 보통 USB-C 입력 단자는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어있는데, 이를 통해 부족한 입력 단자를 보강해주는 허브 제품이 킥스타터에 등장했다. 바로 8-in-1 USB-C 허브 '하이퍼드라이브(HyperDrive)' 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USB 3.1, USB-C, HDMI, 기가 비트 이더넷 포트 등 다양한 외부 입력 단자를 지원하면서도 Qi 고속 무선 충전 기능까지 갖췄다. 하이퍼드라이브는 최신 Qi 무선 충전 표준을 사용해 아이폰에서 7.5W 고속 충전을 지원하고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5 / 10 / 15W 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무선 충전 독에서는 각도 조절 기능을 갖춘 스탠드가 포함되어 있어 스마트폰 스탠드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USB-C 전원 케이블을 사용하면 무선 충전로도 사용할 수 있다. 2016년 1월 16일 날 시작된 이 킥스타터 프로그램은 목표 금액 10만 달러(1억 600만원)를 모금하는데 1시간도 지나지 않아 달성했으며, 현재는 4.5배에 달하는 45만 달러(약 4만 8000만원)를 모금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킥스타터 특전 구매로 109달러(약 11만 5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배송은 2018년 5월 중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아마존, 계산대 없는 무인 상점 '아마존 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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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서 계산대도 점원도 없는 '아마존 고(Amazon Go)' 상점을 미국 시애틀에 소재한 아마존 본사 건물 지하에 22일(현지시각) 오픈한다.  아마존 고는 2016년 12월 직원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되어왔으나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아마존이 이러한 무인 상점을 개점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매장에 설치된 각종 센서와 인공지능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결합하여 이를 가능하게 했다. 아마존 고를 이용하려면 사용자는 입장할 때 스마트폰 앱으로 인증을 하게 되는데 진열대에서 상품을 들고 밖으로 나오면 자동으로 연결된 아마존 계정으로 결제가 되는 미래형 상점이다. 매장에는 음료, 육류 등 식자재와 주류 등 다양한 상품이 진열되어 있으며, 주방에서 직접 요리한 음식도 판매한다. 단, 주류 구매 시에는 점원이 직접 신분을 확인한다. 아마존에 의하면 아직 무인 상점의 확대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고객의 반응이 좋다면 아마존도 생각을 달리 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내비게이션 'T맵X누구' 업데이트.. 음성 기능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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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조작 AI 내비게이션 시대를 연 ‘T맵X누구(T map X NUGU)’가 23일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기능들을 대거 선보인다. 23일 실시되는 ‘T맵 6.1버전’ 업데이트는 △도착시간·위치 공유 △경로 변경 △안심주행 화면 실행 △즐겨찾기 확인 △팟캐스트 청취 △현 위치 확인 △도착시간·소요시간 등 주행 정보 확인의 새로운 음성 지원 기능 11가지가 추가된다.  이에 따라 ‘T맵X누구’를 통해 음성으로 제어 가능한 기능은 기존 목적지 검색, 뉴스 브리핑, 라디오 듣기, 운세 확인 등 10개에서 20개 이상으로 대폭 확대된다.  전화 발신은 “아리아, OOO에게 전화해줘” 또는 “OOO 과장에게 전화해줘”, (직전 통화 대상에게) “아리아, 전화 다시 걸어줘” 등으로, 수신은 T맵X누구에서 음성 알림을 받을 시 “전화 연결”이란 명령으로 가능하다.  주행 시 걸려오는 전화를 거절하고 싶을 때는 “거절문자 보내줘”라고 말하면 ‘운전 중이니 나중에 연락하겠다’ 등 미리 설정된 수신 거부 문자가 발송된다. 또한 전화를 걸고 받을 때나 통화할 때 T맵 주행 화면이 유지되도록 해 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게 됐다.  주행 중 자주 사용하는 ‘경유지 추가’도 가능하다. 경유지는 최대 2곳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음성으로 삭제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수동 조작으로만 가능하던 주행 중 주변 주유소의 경유지 설정도 이번 업그레이드로 “주변 주유소를 경유지에 추가해줘”라고 말하면 가능하다.  ‘T맵X누구’는 이번 업그레이드로 운전자의 시선을 분산시켰던 각종 주행정보를 음성으로 확인하거나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운전자는 현재의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각을 지인에게 음성으로 손쉽게 문자 형태로 알릴 수 있으며 남은 시간이나 거리 등도 음성 문답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경로 변경도 음성으로 가능하다. 운전자는 주행 중 ‘다른 경로로 안내해줘’라는 간단한 음성명령을 통해 최적길, 최소시...

모니터 오디오, 신형 '펀(Fun)' 스피커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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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AV기기 제조사로 유명한 '모니터 오디오(Monitor Audio)'에서 현대적인 디자인과 자유로운 드라이버 레이아웃을 갖춘 '펀(Fun)'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스피커 시리즈의 특징은 각 스피커에 기존 인기 시리즈인 모니터 오디오 브론즈 모델에 적용된 C-CAM 돔 트위터를 탑재했고 이번 시리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금속 재질 매트릭스 폴리머 MMP ll 우퍼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모니터 오디오의 펀 스피커 시리즈는 북쉘프 모델 모니터 50, 100과 플로어 스탠딩 모델 모니터 200, 300이 있으며 홈 시어터 시스템을 위한 센터 스피커 C-150, 10인치 서브우퍼 MRW-10 등 총 6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모든 모델은 블랙, 화이트, 월넛 색상을 제공하며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다.

HDMI 2.1 핵심 기능 몇 가지, 기존 제품에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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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2.1에서 제공되는 핵심 기능 몇 가지를 펌웨어 업데이트 만으로 추가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물리적인 대역폭 증가는 어쩔 수 없지만 VRR(Variable Refresh Rate)이나 QMS(Quick Media Switching) 그리고 eARC(enhanced Audio Return Channel) 같은 기능은 펌웨어 업데이트 만으로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기능이 추가 된 제품들은 HDMI 2.1 호환 기기로 인정 받고 판매할 수도 있게 되는데 아쉽게도 기능 추가에 대한 선택권은 강제 사항이 아니라서 같은 종류의 HDMI 2.1 호환 기기라도 지원 되는 기능이 다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 One X에서 약속한 HDMI 2.1도 VRR만 추가한 것이고 AVR 메이커 마란츠도 자사 일부 제품에 eARC만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참고로, VRR은 PC 모니터에 적용된 프리싱크나 G-Sync 처럼 콘텐츠 재생 속도에 따라 화면 재생 빈도를 조절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인위적인 프레임 보간을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되고 콘텐츠 재생 속도와 화면 재생 빈도 차이로 발생하는 각종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QMS는 콘텐츠 전환 시 발생하는 지연 시간이나 검은 화면을 없애 주는 기술이고 eARC는 비트스트림 출력에 의존해야 했던 무손실 오디오나 객체 음향 오디오 포맷을 전송하기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전용 채널이다. 이를 위해 물리적인 대역폭만 37배 확장했다.

애플 AI 스피커 '홈팟' 이번주 사전예약.. 내달 9일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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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나 출시가 연기됐던 애플의 인공지능(AI) 스마트 스피커 '홈팟(HomePod)'이 이번주 금요일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23일(현지시간) 애플은 이번주 금요일부터 홈팟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일은 2월 9일이다. 홈팟은 미국, 영국, 호주에서 우선 출시된다. 올 봄에는 프랑스와 독일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홈팟은 아마존 에코, 구글 홈처럼 사용자가 음성으로 명령을 내려 날씨 정보, 뉴스, 교통 등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애플 홈킷 제어도 지원한다.  홈팟에는 6개의 마이크로폰이 장착돼 시리가 음성을 보다 정확하게 인식한다. 또한 4인치 우퍼와 오디오 빔 포밍,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위한 A8 칩셋이 탑재되어 있으며 애플뮤직도 통합되어 있다.  홈팟은 화이트 또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49달러다.

'네이버지도' 확 달라졌다…영어·일본어·중국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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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지도앱 국내 지도앱 최초 4개 언저 지도와 영문 내비게이션을 지원한다. 24일 네이버는 오는 2월 개최되는 평창올림픽을 맞아, 국내 이용자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편리하게 지도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버전 등 다국어 지원과 영문 내비게이션 기능을 포함하여 네이버 지도앱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평창 동계 올림픽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에 공식적으로 사용된 지도로서 조직위와 지속적 공조를 해 온 네이버 지도는 평창을 방문하는 국내외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이번 앱 업데이트에 포함했다.  외국인들도 별다른 설정없이 지도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의 OS 언어설정에 따른 한/영/중/일어 등 다국어 버전 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영문 내비게이션 기능도 제공한다. 다국어 지도와 영문 내비게이션 기능은 평창올림픽 공식앱인 ‘GO평창’앱에 연동되어 있다.  또한 환승주차장과 셔틀버스 정보를 제공해 경기장을 찾을 방문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신 업데이트된 파노라마 (구 거리뷰/항공뷰) 지도와 실내지도를 통해 경기장 내외부를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UI와 기능도 크게 개선했다. 길찾기, 버스, 지하철 등 복잡하게 나뉘어 있던 메뉴들을 모두 간소화하여 하나의 검색창으로 사용 시나리오를 통합하는 한편, 가까이에 있는 상점이나 편의 공간을 쉽게 확인하는 것에서 나아가, 맛집이나 명소도 바로 추천받을 수 있다. ?   자주 이용하는 목적지와 이동수단은 빠른 길찾기 서비스로 설정하거나, 실제 출발 날짜와 시각을 설정해 최적 경로와 도착 시간을 안내받는 대중교통 기능, 자신만의 관심장소를 폴더별로 저장하고 편집할 수 있는 즐겨찾기 기능 등 개인화 서비스도 강화했다.   한편, 이번 지도앱 업데이트는 OS 및 버전별로 순차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며, 26일부터는 PC 버전의 ...

샤워도 인공 지능으로 편리하게.. 스마트 샤워기 '리빙 샤워' 킥스타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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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집에 들어오거나 외출하기 전에 대부분 샤워를 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누구나 한 번쯤은 샤워를 하던 중 수온 때문에 불편한 경험을 겪은 적이 있다.  예를 들어 샤워하기 전 물의 온도를 확인하기 위해 일일이 레버를 조정하면서 수온을 조정하는 번거로움이나 갑자기 찬물이나 뜨거운 물이 나와 불쾌감을 겪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위와 같은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해소한 제품이 등장했다. 바로 스마트 샤워기인 '리빙 샤워(Livin Shower)'다. 올해 1월 23일(현지시각) 킥스타터에 등장했다. 리빙 샤워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이나 아마존 에코, 구글 홈 인공 지능 비서 서비스와 연동되어 샤워를 하기 전에 원하는 온도로 설정해놓으면 자동으로 물의 온도를 조절해 적정 온도로 설정한다. 사용자는 리빙 샤워에 달려있는 디스플레이 창에서 물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조정이 끝나면 Ready 표시로 바뀌고 푸쉬 버튼에 파란색 LED가 점등되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프로 파일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다른 사용자가 선호하는 물의 온도를 따로 최대 10개까지 미리 설정해 번거롭지 않게 바로 적용할 수 있다. 리빙 샤워를 사용하면 기존에 물의 온도를 확인하기 위해 일일이 레버를 돌려가며 확인했던 불편함은 물론이고 이를 통한 절수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같이 제공되는 전용 앱은 사용자의 샤워 패턴을 분석해 물의 사용량이나 시간 등을 알려줘 얼마나 물을 절약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킥스타터에서 조기 구매 특전으로 299달러(약 31만원)에 판매를 시작했으며 배송은 2018년 10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JDI, 투명 유리에도 적용 가능한 정전용량 지문인식 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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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디스플레이 전문 제조업체 재팬 디스플레이 산업(JDI)가 투명한 정전 용량 방식의 유리 지문 센서의 개발을 발표했다. JDI가 개발한 유리 기반 정전용량 지문인식 센서는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 어플리케이션 등에 사용하는 'In-Cell Pixel Eyes' 디스플레이와 기능적으로 동일한 기능을 하며, 유리 기판에 통합된 LCD 표면에 손가락이 접촉할 경우 지문의 돌출 부분과 움푹 들어간 곳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정전용량의 변화를 감지해 작동하게 된다. JDI가 이번에 개발한 센서 크기는 8mm x 8mm(0.45인치), 160x160 해상도의 508dpi와 256단계 계조를 지원하며, 올해 중 대량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JDI는 본격적으로 생체 인식 센서 산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9·S9 플러스' 출시 준비 척척…듀얼심 버전 中인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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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가 중국 3C 인증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중국 3C 인증 웹사이트에 따르면 인증을 통과한 갤럭시S9 시리즈는 SM-G9600 / DS 및 SM-G9608 / DS 등 2종으로 모두 듀얼심 모델이다. 중국 CCC 인증은 중국 강제성 제품 인증 제도로 3C 인증이라고도 한다. CCC 마크를 획득하지 못할 경우 중국 내의 판매, 수입, 출고, 통관이 불가능하다. 갤럭시S9 시리즈는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도 통과한 바 있다. 갤럭시S9 시리즈는 전작 갤럭시S8 디자인을 계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전면 상하단 베젤(테두리)은 약간 좁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유출된 패키지 박스에서는 갤럭시S9의 주요 사양이 포착되기도 했다. 패키지 박스에 따르면 갤럭시S9에는 5.8인치 쿼드 HD 플러스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4GB 램, 64GB 내장 메모리가 탑재된다. 또, IP68 등급 방수/방진을 지원하며 홍채인식, 무선 충전 지원, AKG 스테레오 스피커, AKG 브랜드 이어폰이 제공된다.  카메라 사양도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갤럭시S9 후면에는 슈퍼 슬로우 모션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는 F1.5/F2.4 가변 조리개를 갖춘 슈퍼 스피드 듀얼 픽셀 12MP 카메라가 탑재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갤럭시S9 시리즈는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에서 공개된 후 3월 1일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가 3월 16일 정식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X 베낀 'iLA X' 공식 영상 공개.. 주요 사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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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이라(iLA)에서 제조한 '아이라(iLA) X' 공식 영상이 유튜브에 등록됐다. '아이라X'는 애플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X' 디자인을 그대로 베껴 논란을 일으켰던 제품이다. '아이라 X' 전면 디자인은 홈 버튼을 제외하면 아이폰X를 쏙 빼닮았다. 상단에 노치(notch)가 적용됐지만 트루뎁스 카메라 같은 시스템은 지원하지 않는다. '아이라X' 내부 사양은 저가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조사가 공개한 공식 사양은 ▲5.5인치 18:9 (1280x640) 디스플레이 ▲미디어텍 MT6737 쿼드 코어 프로세서 ▲3GB 램 ▲32GB 스토리지 ▲1300만 화소 후면 듀얼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7.0 등을 탑재했다. '아이라X'는 블랙, 화이트, 블러시 골드로 중국서 출시됐으며 가격은 120달러(약 12만 7천원)다.

2세대 레이저 폰, 올 9월 프로젝트 린다와 함께 출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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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기어업체 레이저(Razer)에서 올 9월 2세대 '레이저 폰(Razer Phone)'을 출시할 것이란 루머가 전해졌다. 1세대 '레이저 폰'은 2개월 전 출시됐다. 5.72인치 QHD IGZO LCD 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 LPDDR4 8GB 램을 장착했다. 프랑스 매체 FrAndroid가 내부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레이저는 '레이저 폰2'로 불리는 2세대 레이저 휴대전화를 2018년 9월에 출시할 계획이다. 소식통은 레이저 폰2가 프로젝트 린다(Project Linda)와 함께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레이저가 이달초 CES 2018에서 처음 선보인 프로젝트 린다는 레이저폰을 두뇌 및 터치패드로 사용할 수 있는 13.3인치 노트북이다.  프로젝트 린다는 아직 콘셉트 단계지만 레이저는 상용화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치, 동영상 활용을 위한 비디오 프로듀서 기능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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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는 동영상 업로드와 저장된 동영상 활용을 위한 새로운 기능인 ‘비디오 프로듀서(Video Producer)’를 런칭했다.  비디오 프로듀서를 사용하면 동영상 제작자는 방문자 페이지에서 카운트 다운, 일정 안내, 실시간 보기 등의 기능을 활용해 자신이 만든 동영상에 대한 커뮤니티의 기대를 유도하고 참여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비디오 제작자가 자신의 커뮤니티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제작자가 꾸준히 좋은 비디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디오 프로듀서에는 원하는 장면을 찾고, 편집하는 등 동영상을 위한 많은 기능이 포함되며, 제작자가 시청자를 찾아 커뮤니티를 키우고, 원하는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더 많은 옵션과 기회를 제공된다. 비디오 프로듀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활용 방법은 트위치 팬사이트 트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팀에 도전장?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로봇 캐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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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유저가 디지털로 구매한 게임을 되팔고 개발자와 수익을 나누는 새로운 게임 플랫폼 '로봇 캐시'가 등장한다. 지금까지는 스팀 등 ESD(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을 통해 다운로드판 게임을 구입할 경우, 사용자가 다시 중고로 판매하는 방법은 계정 양도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로봇 캐시 측에 따르면 로봇 캐시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서 파일의 위/변조 및 복사를 방지하고 이를 통해 각 계정이 소유하고 있는 게임에 대한 라이선스를 타 계정으로 양도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중고 거래 시장이 활성화되면 개발사에서는 수익을 낼 수 없어 피해를 입는 문제가 있었다. 로봇 캐시 플랫폼에서는 사용자간의 중고 거래가 이루어질 때마다 성사된 거래 금액의 70%를 개발사에게 돌려주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우며 소비자와 개발사 모두가 이득을 볼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로봇 캐시 플랫폼은 현행 ESD 서비스의 게임 수수료가 30% 정도의 수수료를 챙기고 있는 데 반해 로봇 캐시는 5%의 수수료를 내세워 개발사가 사용자에게 좀 더 저렴하게 게임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팀이나 오리진 등 기존 ESD 플랫폼보다 저렴한 수수료와 블록체인 기술을 내세워 ESD 시장에 진출한 로봇 캐시 플랫폼의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일반도로 달리는 테슬라 '세미' 프로토타입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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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도로에서 주행 테스트 중인 테슬라 첫 전기 트럭 '세미' 프로토타입이 포착됐다고 일렉트렉 등 외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 세미는 1회 충전시 약 500마일(약 804km)을 주행할 수 있다. 테슬라 전용 고속 충전기인 ‘슈퍼 차저(Supercharger)’를 사용하면 30분 충전으로 약 400마일(약 644km)을 달릴 수 있다.  또한, 화물을 싣지 않은 상태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시속 약 96km)까지 5초만에 주파한다. 8만 파운드(약 36.3톤)의 화물을 실은 상태로는 20초가 걸린다. 테슬라가 발표한 '세미' 프로토타입은 사이드 미러를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영상 속 프로토타입에는 사이드 미러가 탑재됐다. 테슬라 세미는 2019년 출시될 예정이다.

카카오내비 '긴급 출동 알림' 기능 탑재…119 차량 출동 경로·사고지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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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에 ‘긴급 출동 알림’ 기능이 탑재된다. 19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소방청(경기도 재난안전본부),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와 손잡고 ‘카카오내비’ 에 ‘119 긴급 출동 알림' 기능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119 긴급 출동 알림은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해 119 차량이 출동하면, 출동 경로상에서 카카오내비를 이용중인 운전자에게 사고 발생 정보와 119 차량의 접근을 알려주는 기능이다.  사고 신고가 접수돼 119 차량이 출동하면, 카카오내비 서버로 사고 지점과 출동 차량의 위치가 10초 간격으로 전송된다. 카카오내비는 이를 분석해 119 차량 및 사고 지점 인근에서 카카오내비를 이용중인 운전자에게 팝업과 음성 안내를 통해 사고 및 출동 정보를 안내한다.  교통 사고가 발생하면 도로 전방의 사고 정보를 알리고 안전 운전을 당부하며, 119 차량이 접근하면 접근 여부를 알리고 출동에 협조할 것을 요청하는 식이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소방청, 국토교통부는 해당 기능을 경기도 관내 고속도로에 우선 적용하고, 올 상반기 중 전국 고속도로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Yeti Touch | Fast Defrosting T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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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Have you ever meant to defrost something to cook, only to remember you didn’t take it out? Now you’re faced with a huge dilemma…do you “attempt” to defrost it faster? Or do you scrap your plans all together? Yeti Defrosting Tray will defrost rock-hard meats, poultry, and fish in as little as in 20 minutes. The material of Yeti Touch defrosting tray is Aero-aluminum with enamel coating, which is food grade material with FDA standard.  Best of all, there’s no messy overflow to clean up after defrost. All the water is carefully run off and trapped in a safe, water secure tray underneath the tray.    In order to increase the defrosting speed, the other frozen food should turn-up every 5 minutes. Defrosting time depends on food contact area, temperature, humidity and turn-up times. The tests results just for reference. You could attempt to run water over it and defrost it faster, but then you’re washing away ...